인셍조언바래

닭둘기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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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디서부터써야할지 머리가복잡해

어릴땐 사고뭉치였어 . 학교도 중퇴했고

그렇다고 엄청난 비행을 한것은 아니야.

친구들과 어울려 술먹고 담배피고 피시방가서 겜하고 자고 뭐 그랬어

그러다 성인이되었고 . 이레저레 재대로된 일하나 안하고 알바나 전전긍긍하면서 하며 살다

군대가따왔어 군대도 집안사정떔에 23살에가서 25에 재대를했지

군대 있을땐 나와서뭘해야겠다고 엄청난 다짐들을했지.

군대 파이팅버프를 받아서 한 일년정도는 , 공장+영업알바+유흥업소직원

3개나 해가면서 돈도 많이 벌면서 잠도안자고 돈을벌어야겠다 라고 생각만하고

열심히 한것도 딱 일년뿐이였어.

하나둘씩 틀어져가면서 일은 한군데씩 그만두기 시작하고

그냥저냥 다시 백수신세가되었지. 그렇게 백수로 살다

발에 불똥 떨어져서 현장노가다직에 급하게 취직하게되었어

그일을 지금 30살인 지금까지하고있고.

본론은 여기서부터야.

불똥떨어져서 오게된 지금 직장에선 그냥 하루에 일당받는 일이거든

하루에 작으면 12만원 많게는 25만원 .

하는만큼 받는일이여서, 평균을 낸다면 450정도 된다고보면되

근데 이 직장에서.. 토토하는놈을 만났는데, 재미를 쏠쏠하게 보길레.

나도한번 재미로 해볼까? 하는생각에 10만원으로 시작한게 벌써 2억을 날리고

빛이 2천에..못낸벌금에, 통신미납에,무슨 내가 진짜 ㅈ같이 살아온건지

내야될돈이 뭐가 이렇게 많은지.,..진짜 답이안나오는거야 지금 내가..

설상가상으로여자친구와도 이런일로인해서 내 생활이

악화되다보니 떠나가버리더라.

올해 나이30에, 전에 사귀던여자하테 상처도 많이받았고

여자보는눈이 이렇게 없었는지, 나와만나면서 계속 전남친과 연락하면서 지냈고

전남자친구가 어딜 떠나가있었었는데, 아마도 어차피 전남친이 돌아온다면 다시

그에곁으로 갈생각을 해놓고 날 만났었던거 같더라

이제 도대체 어찌 해야할지 답도안나오고

현장직에서 일하다보니 매일매일 죽을맛으로 일하는데 이것도 정말 지옥같고

돈 다 갚고나면 31살에, 다시 추운겨울은 찾아올거고

나도 많이 외롭고 힘들고 벅차서 여자도만나고싶은데

내가 누굴만나겠냐 지금.. 그러면서 나이만 먹어가겠지

진짜  인생노답인것같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