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19살에 입사하여 21살 까지 대략 1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여고를 졸업 하였고,, 저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밝다고 생각하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인정 하였죠, 공부도 잘했었고 심지어 나서서 하는일도 꺼려하지 않고했으니까요, 친구들 관계도 좋았고 정말 괜찮은 학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고3때 제가 입사한곳에 면접을 보았고, 이런 제 모습이 좋아서 합격시켰다 합니다. 저도 자신감 많이 넘쳤구요, 배운거 많고 아는거 많고,,,, 그런데 사회생활 이라는게 정말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학생과 사회인은 전혀 다른 개념이구요.,, 제가 다니는 곳은 사업장이 여러개인 건설업쪽 대기업 입니다. 대부분 사업장에 남직원들 다수에 여직원 1명이 전부죠. 물론 제 상황도 그렇습니다. 저는 21살, 대부분 남자분들 29~45까지 다양합니다.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면 대부분 비슷하죠. 저는 제가 잘 버틸줄 알았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말도 잘하고 잘끼고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입사초반에 저희 회사사람들이 뒤에서 제 욕을 했다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제 귀에 계속 들어와요. 심지어 다른사업장 여직원들까지 제 뒷담을 했더라구요. (사업장이 여러개인데 공장마다 여직원이 1명이고, 오래 다닌 분들은 끼리끼리 친해요) 저런게 계속 들릴수록 말수가 없어지고, 팀장과의 불화도 있고 해서 정말 조용한 애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장님이 항상 지나가면서 "ㅇㅇ! 왜 말을안해? 초반이랑 너무 달라~? 말좀 해 ~ 분위기좀 살게" 라던가 이렇게 넌지시 말씀 하시는데 사실 저도 아차! 싶습니다. 원래 말 많고 떠드는거 좋아하는 타입인데,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저희 여직원들끼리도 단톡이 있습니다. 물론 얼굴은 1년에 한두번 볼까 하는 사인데 업무 공유 차워차 말을 합니다. 제가 제일 막내구요, 그런데 거기서도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제 자신이 참 안타깝네요, 왜 철판깔고 말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그리 무서운지.. 정말 회사 밖에선 아무일도 없단듯이 말 잘걸고 잘 놀아요.ㅋㅋ 친구들 새로운 사람 만나도 막 질문거리 생각나고 제가 주제를 이끌어 가거든요,, 상대가 말 못하면,. 근데 회사에선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남자들 속에서 어린 여직원이긴 하다만,, 참 업무적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라도 얘기를 나누고 웃고 떠들수 있어야 하는데, 부장님, 팀장님등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앞에선 이렇게 얘기해도 뒤에서 제 욕하는거 같고.. 물론 계속 욕하고 계시니.. 회사를 관두고 싶진 않아요, 그럼 빨리 고쳐야겠죠. 여직원들과도 말을 붙여야 하고 으아 정말 어렵네요 ... 1285
회사사람에게 말거는게 어렵네요
안녕하세요~~
특성화고를 졸업하고 19살에 입사하여 21살 까지 대략 1년 6개월 정도 근무하고 있는 여자입니다.
여고를 졸업 하였고,, 저는 누구보다 활기차고 밝다고 생각하며 자부심이 있었습니다.
또래 친구들이나, 선생님들도 인정 하였죠, 공부도 잘했었고 심지어 나서서 하는일도 꺼려하지 않고
했으니까요, 친구들 관계도 좋았고 정말 괜찮은 학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자신감을 가지고 고3때 제가 입사한곳에 면접을 보았고, 이런 제 모습이 좋아서 합격시켰다 합니다. 저도 자신감 많이 넘쳤구요, 배운거 많고 아는거 많고,,,,
그런데 사회생활 이라는게 정말 내 뜻대로 되는게 아닌거 같아요, 학생과 사회인은 전혀 다른 개념이구요.,, 제가 다니는 곳은 사업장이 여러개인 건설업쪽 대기업 입니다. 대부분 사업장에 남직원들 다수에 여직원 1명이 전부죠. 물론 제 상황도 그렇습니다.
저는 21살, 대부분 남자분들 29~45까지 다양합니다. 군대 다녀오고 대학 졸업하면 대부분 비슷하죠.
저는 제가 잘 버틸줄 알았습니다. 알아서 눈치껏 말도 잘하고 잘끼고 그럴줄 알았어요.
근데 입사초반에 저희 회사사람들이 뒤에서 제 욕을 했다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제 귀에 계속 들어와요.
심지어 다른사업장 여직원들까지 제 뒷담을 했더라구요. (사업장이 여러개인데 공장마다 여직원이 1명이고, 오래 다닌 분들은 끼리끼리 친해요)
저런게 계속 들릴수록 말수가 없어지고, 팀장과의 불화도 있고 해서 정말 조용한 애가 되었습니다.
저희 부장님이 항상 지나가면서 "ㅇㅇ! 왜 말을안해? 초반이랑 너무 달라~? 말좀 해 ~ 분위기좀 살게" 라던가 이렇게 넌지시 말씀 하시는데 사실 저도 아차! 싶습니다.
원래 말 많고 떠드는거 좋아하는 타입인데, 왜이렇게 되었을까요.;
저희 여직원들끼리도 단톡이 있습니다. 물론 얼굴은 1년에 한두번 볼까 하는 사인데 업무 공유 차워차 말을 합니다. 제가 제일 막내구요, 그런데 거기서도 단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제 자신이 참 안타깝네요, 왜 철판깔고 말을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뭐가 그리 무서운지.. 정말 회사 밖에선 아무일도 없단듯이 말 잘걸고 잘 놀아요.ㅋㅋ
친구들 새로운 사람 만나도 막 질문거리 생각나고 제가 주제를 이끌어 가거든요,, 상대가 말 못하면,. 근데 회사에선 그러지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하네요...
남자들 속에서 어린 여직원이긴 하다만,, 참 업무적인걸 떠나서 개인적으로라도 얘기를 나누고 웃고 떠들수 있어야 하는데, 부장님, 팀장님등 어려운 사람이 있으면 말 한마디를 못하겠어요. 앞에선 이렇게 얘기해도 뒤에서 제 욕하는거 같고.. 물론 계속 욕하고 계시니..
회사를 관두고 싶진 않아요, 그럼 빨리 고쳐야겠죠. 여직원들과도 말을 붙여야 하고 으아 정말 어렵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