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났을때 모습이 진짜 모습인가요?

2018.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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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헤어진 이유이기도 하지만.. 화만 나면 항상 돌변하던 사람이었고 영문도 모르는데 갑자기 화를 내는 경우가 점점 증가했어요. 제 기준에서는 절대 하면 안되는 1. 비난과 인격모독 예를 들면 넌 이래서 한심하고 니 주제 뭘하냐 어짜피 안댄다 한심해보인다 이런거.. 2. 화내다가 헤어지자고 자주 말하고 항상 잡음. 3. 제가 뭐가 힘들다거 하면 난 이제 자신없다며 잠수 등등.. 이게 사실 그사람이 진심이 아니었고 화나서 주체가 안댔다고 하길래 헷갈렸어요. 하지만 제발 자존감 낮아지는 말과 헤어지잔 말은 하지말자고 (전 한번도 안했고 먼저 화낸 적도 없어요) 했고 믿고 기다렸는데 2년 내내 안고쳐졌어요. 근데 어느 순간 이게 저 사람 진심이고 인격인건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도..평소 너무 다정하고 제 일상이 되어 버린 그를 그런 사람이라고 인정하기 힘들었어요. 하지만 제 맘은 지속적인 비하와 폭언으로 타들어갔고 결국 헤어지자고 했아요..저 성격은 변할 수 없는 거겠죠? 아직도 그리워 하는 제가 답답하네요..ㅜㅜ 회낸 이유는 다 사소한 거였어요 집앞에 맘대로 찾아와놓고 빨리 안보러 온다던가 친구랑 만나고 있는데 연락 10분만에 안댄다던가...그런것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