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나서 신행다녀오고 한번, 지난 추석에 한번 총 2번 시댁 방문 했고 올 초 설날에도 어른들 생신때도 스킵하고 시댁 안갔어요.
시댁어른들은 섭섭해하는 눈치이긴 하지만 바쁘다 하니 뭐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시긴 하시는데 돌아오는 추석엔 얄짤없이 가야하나 싶네요.. 평소에 워낙 거리를 두니..
결혼할 때 친정에서만 도움주고 시댁은 1원 한푼 도움준거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 하고 싶진 않고 줄것도 없고 받을것도 없는 집 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맘 편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맘 편했나..
아무튼 저 같은 며느리 있나요? 그리고 올해 추석 스킵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가) 친정은 자주가요. 가까이 살기도 하고 워낙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 주셔서 저도 명절이고 부모님생신이고 잘 챙기기도 하구요. 받은만큼 돌려드리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그리고 남편 혼자 부산에 보내요~ 오히려 제가 다녀오라고 등 떠밀어도 남편이 혼자 가기 싫어할 지경이예요!
시댁에 가기싫은 이유는 남의집에서 자고오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요. 참고로 저는 결혼 전에 독립해서 10년 이상 나가살다가 결혼했고 독립 이후로 지금까지 친정집에서도 잠은 안자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섭섭해 하시지만 제 공간이 아닌 곳에서 잠자는게 싫어요) 또 명절에 내려가서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시아버지 도련님2명까지 다 있는데 부시시한 얼굴로 샤워하고 그런 모습 보여주는것도 너무 싫구요...
사람마다 누구나 자기가 싫어하는거 하나정도 있지 않나요? 구구절절 설명을 하려니 좀 그렇지만 여행가서도 저는 친구들하고도 호텔방 같이 안 잡아요. 돈 더 내더라도 룸 하나 더 잡아서 편히 쉬자 주의입니다. 근데 시댁이 그게 되나요? 시댁은 내려가되 잠은 호텔 잡아서 자면 안되냐고 신랑한테 얘기해봤는데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할꺼라고 안된답니다. 저 나름의 합의점을 찾으려 한건데 무산 되었으니 별 수 있나요. 저도 버텨보는거죠
더안가고싶어여
결혼한지 1년 6개월
사는 곳은 수도권
시댁은 부산이예요
결혼하고나서 신행다녀오고 한번, 지난 추석에 한번 총 2번 시댁 방문 했고 올 초 설날에도 어른들 생신때도 스킵하고 시댁 안갔어요.
시댁어른들은 섭섭해하는 눈치이긴 하지만 바쁘다 하니 뭐 그런갑다 하고 넘어가주시긴 하시는데 돌아오는 추석엔 얄짤없이 가야하나 싶네요.. 평소에 워낙 거리를 두니..
결혼할 때 친정에서만 도움주고 시댁은 1원 한푼 도움준거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 맞다 틀리다 하고 싶진 않고 줄것도 없고 받을것도 없는 집 이라 생각하고 오히려 맘 편히 생각합니다. 그래서 너무 맘 편했나..
아무튼 저 같은 며느리 있나요? 그리고 올해 추석 스킵할 방법 좀 알려주세요~
추가) 친정은 자주가요. 가까이 살기도 하고 워낙 경제적으로 많이 도움 주셔서 저도 명절이고 부모님생신이고 잘 챙기기도 하구요. 받은만큼 돌려드리는게 잘못된건 아니죠?
그리고 남편 혼자 부산에 보내요~ 오히려 제가 다녀오라고 등 떠밀어도 남편이 혼자 가기 싫어할 지경이예요!
시댁에 가기싫은 이유는 남의집에서 자고오는걸 병적으로 싫어해요. 참고로 저는 결혼 전에 독립해서 10년 이상 나가살다가 결혼했고 독립 이후로 지금까지 친정집에서도 잠은 안자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물론 섭섭해 하시지만 제 공간이 아닌 곳에서 잠자는게 싫어요) 또 명절에 내려가서 자면 다음 날 아침에 시아버지 도련님2명까지 다 있는데 부시시한 얼굴로 샤워하고 그런 모습 보여주는것도 너무 싫구요...
사람마다 누구나 자기가 싫어하는거 하나정도 있지 않나요? 구구절절 설명을 하려니 좀 그렇지만 여행가서도 저는 친구들하고도 호텔방 같이 안 잡아요. 돈 더 내더라도 룸 하나 더 잡아서 편히 쉬자 주의입니다. 근데 시댁이 그게 되나요? 시댁은 내려가되 잠은 호텔 잡아서 자면 안되냐고 신랑한테 얘기해봤는데 부모님이 이상하게 생각할꺼라고 안된답니다. 저 나름의 합의점을 찾으려 한건데 무산 되었으니 별 수 있나요. 저도 버텨보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