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만에 보는 친구 vs 내가원하는 것

ㅇㅇ2018.07.08
조회65

안녕하세요.
저한테도 짝남이라는게 생겼네요. 세상에 이런일이..
평생 짝남이라는건 생길 줄도 몰랐는데 짝남이 생겨보니 그아이 주위의 여자들과 저를 비교하게 되면서 다이어트 식품들(닭가슴살 등등)과 화장품들이 눈에 들어오네요.

하지만, 곧있음 저희 엄마 생신에다가 몇달만에 만나는 제친구들이랑 약속도 잡혀있네요. 엄마 생신 선물은 다 정해놨고 이제 그 부분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써도 되는데, 제게 남은돈이
자기관리와 친구들과의 약속 둘중에 하나는 포기해야하는 여분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둘중 하나는 포기해야하는데요.
자기관리는 곧있음 방학이라 방학 때 실컷 운동해서 살빼고 식단조절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화장품들도 살거구요.
몇달만에 만나는 친구들과의 약속은 제가 만약 약속을 깬다면 언제 다시 그 친구들을 만나게 될지 모릅니다.

그렇다고 딱 맞춰서 찾아온 황금같은 방학.
이유만은 꼭 짝남때문이 아니라 저도 자기관리 좀 제대로 해서 짝남이랑 안이루어지더라도 다른 친구들에게도 인기좀 얻고 싶고요.

지금 만약 제가 자기관리를 한다면
제 미래가 바뀔 수 있겠죠. 그렇다고 제가 몇달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약속을 깨버린다면 그 친구들과 언제 다시 만날지 모릅니다.

지금 선택지가 다 각자 장단점들이 있는데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