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반에 여자애들 무리가 두개 있거든 어쩌다가 다른 무리에서 싸운 여자애가 2학기 조금 지나서 우리 무리로 들어왔어 근데 그 애가 들어온 이후로 뭔가 나랑 애들이랑 관계가 불편해졌달까 원래 짝수 무리였다가 그 애가 들어오고 홀수가 됐는데 두명씩 앉을 때 걔 혼자 두기 뭐하니까 누가 한명 희생(?)해서 혼자 앉는데 그 역할이 항상 나고 4명 혹은 6명이 조 잘 때도 그 애 대신 한명이 다른 무리 쪽으로 떨궈지게 되는데 그것도 나고 이동수업 같은거 가면 그 애가 빨리 가자고 해서 애들이랑 가버리고 나는 책 챙기다가 혼자 가게되고 솔직히 말하면 그 애가 우리 무리에 없을 때 나는 좀 더 즐거웠던 거 같다 지금은 그냥 뭔가 문득문득 소외감이 자꾸 드는데 싸워서 무리 옮긴다는 것도 쉬운 선택은 아닐테고 용기내서 같이 다니자고 한 애한테 내가 너무 못된 생각을 하는 거 같음 근데 요즘 소외감 너무 자주 들어........ㅠㅜㅜㅜㅠㅠㅜ
나 진짜 못돼쳐먹은거 같아
우리반에 여자애들 무리가 두개 있거든
어쩌다가 다른 무리에서 싸운 여자애가 2학기 조금 지나서 우리 무리로 들어왔어 근데 그 애가 들어온 이후로 뭔가 나랑 애들이랑 관계가 불편해졌달까
원래 짝수 무리였다가 그 애가 들어오고 홀수가 됐는데 두명씩 앉을 때 걔 혼자 두기 뭐하니까 누가 한명 희생(?)해서 혼자 앉는데 그 역할이 항상 나고
4명 혹은 6명이 조 잘 때도 그 애 대신 한명이 다른 무리 쪽으로 떨궈지게 되는데 그것도 나고
이동수업 같은거 가면 그 애가 빨리 가자고 해서 애들이랑 가버리고 나는 책 챙기다가 혼자 가게되고
솔직히 말하면 그 애가 우리 무리에 없을 때 나는 좀 더 즐거웠던 거 같다 지금은 그냥 뭔가 문득문득 소외감이 자꾸 드는데
싸워서 무리 옮긴다는 것도 쉬운 선택은 아닐테고 용기내서 같이 다니자고 한 애한테 내가 너무 못된 생각을 하는 거 같음 근데 요즘 소외감 너무 자주 들어........ㅠㅜㅜㅜ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