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맞는 직장상사인지 모르겠어요

땡복지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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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단은 말이 길어질 것 같은 글을 남겼습니다. 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한 요양원에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이 요양원의 제단은 종교 제단입니다) 이 글은 제가 퇴사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올리는 글입니다. 잘못된 사실일 수도 있고 확실한 사실일 수도 있습니다.물론 증거자료를 챙겨 나오면 보다 정확하게 사실이라고 얘기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 그런 것들을 챙기고 나오기 싫었다고 표현하는 것이 정확한 얘기이겠지요. 부당한 처우를 겪었습니다. 부당한 현실을 느꼈고요.

현재 모든 요양시설에 대한 인건비 비율이 높아졌습니다. 18년도 기준으로 전문요양시설의 인건비 비율은 59.6%입니다. 하지만 18년도 6월 기준으로 이 요양원의 인건비 비율은 50%도 안되었던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요양원에서 근무를 하는 요원들의 월급을 인상을 하거나, 그에 대한 합당한 보상으로 급여를 제공 해주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요양원에서 실시한 방법은 일부 요원들에게 급여를 환수 받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가령 A라는 요원에게 500만원의 급여를 제공하고 실제 급여를 제외한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인출하여 반납하는 방법을 실시했습니다. 그렇게 10여명의 요원들은 과장에게 현금으로 인출하여 반납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내용은 원장이 몰랐던 사실이었으며 과장 이외 몇 명만 알고 단독으로 진행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 반납 받은 돈들은 어디로 갔으며 어떻게 처리가 되었을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사관리, 시설관리, 청구의 업무를 과장이 도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많이 받겠지요.한 달에 입사, 퇴사만 하더라도 20명이 훌쩍 넘습니다. 왜그럴까요?과장의 인사관리에서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직원들이 과장에게 요양원의 운영, 관리에 대해서 건의를 하면 개인 사정에 의한 사직, 계약만료로 처리 되고 있습니다.  옆에서 들어봤을 때에는 분명히 맞는 말이고 제대로 된 건의 임에도 불구하고 일개 직원이 운영이나 관리에 끼어들려고 하는 것이냐며 너 같은 직원하고는 같이 일을 못하겠다는 식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나간 직원들의 수가 300명이 넘는다고 하면 어느 정도 짐작이 되시리라 봅니다.  또한 인사권과 회계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장 및 시설장을 본인보다 아래로 보고 등한시 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관리자들의 직급에 맞게 능력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 아닙니다만 본인과 연배를 비교해 보았을 때 부모님 정도의 나이 차이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괄시하는 것을 보면 인성이 어떠한지, 어떻게 성장했는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내가하면 로맨스 남이하면 불륜이라는 생각이 명확하게 박혀있는 사람이었습니다.

또한 가정간호가 방문하여 영양제를 투여하고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그 영양제의 가격은 2만원이지만 보호자들에게는 3만원씩 받고 있습니다. 원을 이용하는 사람들 중에는 요원들의 부모들도 있습니다. 그러한 요원들은 전부가 3만원으로 알고 있으며 과장에게 현금으로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면 한 사람당 1만원의 차익이 발생되는 건 당연지사. 과연 그 차익은 어디로 흘러가는 것일까요.   기초수급자, 의료수급자들에게는 병원 진료 및 처방전에 대한 돈이 무상으로 제공되어 집니다. 그런 수급자들이 아닌 이상에는 돈을 내고 진료 및 처방을 받아야 되지요. 수급자들 중에는 연하운동을 못하셔서 액체로 식사(경관식)를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위의 수급자들에게 그 경관식을 무상으로 처방을 받고 다른 수급자들에게 지급을 하며 그 지급한 내역에 대한 식대를 해당 보호자들에게 청구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할 얘기가 많지만 여기서 끝내고 다음에 다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