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아이가 없었을때 평소에는아기를 가져도 계속 다녀라.회사로 데리고 와도된다.출산휴가는 얼마를 줘야되냐.갖은 말을 다하시며 저를 위하는 말을 하셨던분들이알고보니 다 척이였네요... 그동안 말씀하셨던 말들을 너무 순진하게 믿고임신 5주차 임신진단서를 끊고임산부 단축근무를 신청했는데사장님이 표정이 굳어지면서 바로 이걸 꼭 해야되겠냐?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해야되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순간 당황했지만 12주이내가 유산확률이 높은 위험시기라법적으로 정해졌다 해주시면 안되냐고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내권리를 말하는데도 이렇게 내가 빌빌걸어야되는지... 있다가 이야기하자고 이야기를 마무리하셔서..저도 석연치 않은 마음으로 제자리로 돌아가서 업무를 봤습니다. 30분뒤에 회의실에 부르시고는..본인은 이미 사모님한데 먼저 저의 임신소식을 듣고 고민을했다고 하더라구요. 작은회사에서 앞으로가 부담스럽다고.출산휴가,육아휴직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자리 비워둘테니 출산하고 오는게 어떻겠냐고권고사직을 권하시는데 ... 참 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제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였어요..자존감도 꽤 높은만큼 자존심도 강한편인데 내가 임신했다고 한순간에 이런대우를 받으니 너무 서럽더라구요.많은 돈을 받는 회사는 아니였지만, 업무강도도 높지않고같이 일하시는분들도 모나지않아서 나름 만족하고, 애사심을 갖고 2년동안 열심히일했는데 이제 만삭도 아닌 임신5주차 여직원한데 출산휴가 이야기를 들먹거리며권고사직을 이야기하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요번달 말까지는 일해달라고 하셔서, 저도 끝이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여알겠다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감정을 좀진정시키고 일을하는데 점심시간이라고 사장 ,사모, 과장이 점심먹자고 하더라구요.저는 같이 먹으면 체할거같아서 속이 안좋아 먹지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정말 아무일없다는듯이안먹으면 니 태교에 안좋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너무 소름 끼쳤습니다. 저한데 불과 10분전에 임신해서 부담된다고 그만두라고 하던 사람입에서그런말을 들으니.. 혼자 남아서 점심시간동안 많은 고민을했습니다. 내가 말까지 일해봤자 무슨의미가 있나. 그동안 받는 감정적 스트레스로 인해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저들이 책임져주지도 않을건데.. 과연 내가 말까지해줘야되는게 맞는건가 사장님 돌아오시면 다시 말씀드려야겠다 싶었는데바로 현장에 나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사모님한데 우선 말까지는 해달라고 하셨는데 힘들거같다다시 일하는기간을 말씀드려봐야될거같다. 하고오늘은 제가 감정 컨트롤이안돼서 ,회사분위기도 망칠거같고 먼저 들어가봐도 괜찮겠냐고말씀드렸습니다.근데 사모라는 사람도 똑같더라구요.권고사직건에 대해서는 일절 말안하고 오늘 급한일은 다했냐?고 하더라구요. 저의 기분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위로를 바란건 아니였지만 , 어떠한 사정으로 이렇게됐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임신하게 결국엔 가장 큰 이유였네요 돌아가는길에 카톡으로 사장한데 오늘날짜로 권고사직 해달라고 했습니다.마지막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이용당할 이유는 없지요. 제가 임신을 했다고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정해진제도를해달라고 했다가 순식간에 백수가 됐네요.혼자서 아내와,뱃속의 아이를 책임질 남편에게 제일 미얀합니다. 한국에서는 여자가 임신을하면 직장을 잃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는걸다시한번 몸소 느낍니다. 취업을 하시더라도 꼭 여자가 많고, 큰회사를 가세요.그나마 거기서는 법에 정해진거는 지켜주니깐요.물론 눈치는 봐야되겠지만... 123
임신 5주차.. 권고사직당했습니다..
2년동안 다닌 회사에서.. 임신을 했다는 이유로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아이가 없었을때 평소에는
아기를 가져도 계속 다녀라.
회사로 데리고 와도된다.
출산휴가는 얼마를 줘야되냐.
갖은 말을 다하시며 저를 위하는 말을 하셨던분들이
알고보니 다 척이였네요...
그동안 말씀하셨던 말들을 너무 순진하게 믿고
임신 5주차 임신진단서를 끊고
임산부 단축근무를 신청했는데
사장님이 표정이 굳어지면서 바로 이걸 꼭 해야되겠냐?
몸이 아픈것도 아닌데 해야되냐고 말씀하시더라구요.
순간 당황했지만
12주이내가 유산확률이 높은 위험시기라
법적으로 정해졌다 해주시면 안되냐고 좋게 말씀드렸습니다.
내권리를 말하는데도 이렇게 내가 빌빌걸어야되는지...
있다가 이야기하자고 이야기를 마무리하셔서..
저도 석연치 않은 마음으로 제자리로 돌아가서 업무를 봤습니다.
30분뒤에 회의실에 부르시고는..
본인은 이미 사모님한데 먼저 저의 임신소식을 듣고 고민을했다고 하더라구요.
작은회사에서 앞으로가 부담스럽다고.
출산휴가,육아휴직 감당하기가 어렵다고 자리 비워둘테니 출산하고 오는게 어떻겠냐고
권고사직을 권하시는데 ...
참 듣자마자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너무 작아지는 느낌이였어요..
자존감도 꽤 높은만큼 자존심도 강한편인데
내가 임신했다고 한순간에 이런대우를 받으니 너무 서럽더라구요.
많은 돈을 받는 회사는 아니였지만, 업무강도도 높지않고
같이 일하시는분들도 모나지않아서 나름 만족하고, 애사심을 갖고
2년동안 열심히일했는데
이제 만삭도 아닌 임신5주차 여직원한데 출산휴가 이야기를 들먹거리며
권고사직을 이야기하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더라구요
요번달 말까지는 일해달라고 하셔서, 저도 끝이 좋은게 좋다고 생각하여
알겠다하고 이야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감정을 좀진정시키고 일을하는데 점심시간이라고 사장 ,사모, 과장이 점심먹자고 하더라구요.
저는 같이 먹으면 체할거같아서 속이 안좋아 먹지않는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장이라는 사람이 정말 아무일없다는듯이
안먹으면 니 태교에 안좋다고 웃으면서 말하더라구요..
너무 소름 끼쳤습니다.
저한데 불과 10분전에 임신해서 부담된다고 그만두라고 하던 사람입에서
그런말을 들으니.. 혼자 남아서 점심시간동안 많은 고민을했습니다.
내가 말까지 일해봤자 무슨의미가 있나. 그동안 받는 감정적 스트레스로 인해
태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저들이 책임져주지도 않을건데.. 과연 내가 말까지
해줘야되는게 맞는건가 사장님 돌아오시면 다시 말씀드려야겠다 싶었는데
바로 현장에 나가셨더라구요.
그래서 사모님한데 우선 말까지는 해달라고 하셨는데 힘들거같다
다시 일하는기간을 말씀드려봐야될거같다. 하고
오늘은 제가 감정 컨트롤이안돼서 ,회사분위기도 망칠거같고 먼저 들어가봐도 괜찮겠냐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사모라는 사람도 똑같더라구요.
권고사직건에 대해서는 일절 말안하고 오늘 급한일은 다했냐?고 하더라구요.
저의 기분따위는 안중에도 없었습니다.
위로를 바란건 아니였지만 , 어떠한 사정으로 이렇게됐다라고
한마디라도 해줄줄 알았는데 임신하게 결국엔 가장 큰 이유였네요
돌아가는길에 카톡으로 사장한데 오늘날짜로 권고사직 해달라고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이용당할 이유는 없지요.
제가 임신을 했다고 무리한 요구를 한것도 아니고, 법적으로 정해진제도를
해달라고 했다가 순식간에 백수가 됐네요.
혼자서 아내와,뱃속의 아이를 책임질 남편에게 제일 미얀합니다.
한국에서는 여자가 임신을하면 직장을 잃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나라라는걸
다시한번 몸소 느낍니다.
취업을 하시더라도 꼭 여자가 많고, 큰회사를 가세요.
그나마 거기서는 법에 정해진거는 지켜주니깐요.
물론 눈치는 봐야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