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마케팅 일을 하는데 인터넷에 광고를 올리고 해당 광고보고 오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면 받은 DB를 상담사에게 넘겨주는 일을 하는데요. 주말에 회식이 잡혀서 회식날(일부 사원들 참석안함) 마무리하는데 차타기전 갑자기 사장이 저보고 사장 : "이제 고객DB 온거 A과장에게 주지말고 B대리에게 넘겨줘" 나 : "?? 갑자기 왜요?" 사장 : "A과장이 지금 3달째 광고 상담을 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지가 않은것같다. 그러니 B대리에게 DB를 넘겨라" 나 : "그럼 A과장에게 제가 이야기 할까요?" 사장 : "아니 내가 이야기 해야지 일단 OO씨는 대기하고 있어" 나 : "네" 이러고 나서 다음주 월욜날 점심시간 다되어도 말씀이 없길래 나 : "사장님 저번에 말씀하신 그대로 B대리에게 DB전하면 될까요?" 사장 : "아 바빠서 아직 A과장한테 이야기 안했네 미안 좀 기다려" 나 : "네" 이러고 나서 오후 3시쯤에 다시 나 : "이제 전달하면 될까요?" 사장 : "음 문의주신분들이 많은가?" 나 : "한 10분정도 됩니다" 사장 : "그럼 일단 B대리에게 넘겨줘 A과장에게 내가 이야기할게" 나 : "B대리님 사장님께서 광고문의 DB B대리님께 전해주라고 하셔서 넘겨드립니다" (A과장,B대리 모두 상담사입니다) B대리 : "? 그거 A과장님이 하는거 아닌가요?" 나 : "사장님께서 이제 B대리님께 전해주라고 하셔서요" B대리 :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서 다음날 A과장에게 전화가 와서 A과장 : "고객 관리 파일 보니까 DB가 오고 있던데 저는 못받았는데 어떻게 된거에요?" 나 : "사장님께서 B대리에게 전달해주라고 하셔서요.. 사장님께 말씀 못들으셨나요?" A과장 : "아뇨...아 대리랑(저도 직급이 대리) 상의하고 결정한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럼 광고문의 B대리가 이제 맡아서 한다는거죠? 일단 알겠어요" (여기서 대리가 B대리를 말하는지 저를 말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 나 : "네.." 툭....(전화끊김)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갑자기 옆자리에 있던 C차장이 툭 튀어나와서는 그걸 왜 A과장에게 이야길 안했냐고 대뜸 따집니다. C차장 : "아니 그걸 왜 A과장한테 이야길 안해??" 나 : "네?" C차장 : "아니 A과장한테 이야길 안해준거아니야" 나 : "아 사장님께서 말하지 말라하셔서.." C차장 : "아니 A과장한테 OO씨가 이야길 안해준거아니냐고" 나 : "??" 이후부터 계속 C차장이 한숨을 옆에서 쉬네요 불편한 기색들어내면서 --; 일단 제 생각은 -물론 사장님 말대로 기다리지 않고 해당 내용을 미리 A과장에게 이야기해줄수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부하직원이 대뜸 가서 나 : "사장님께서 DB를 이제 B대리에게 주라고 하셔서 B대리에게 전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A과장 : "? 갑자기 왜요?" 나 : "A과장님이 상담해주시는 결과가 좋지 않아서 B대리에게 넘겨주라고 하셔서요"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지 않나...하고 생각해봅니다. 거짓말을 싫어해서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그냥 직언하기도 솔직히 A과장에게 너무 실례되는 상황인것 같아서 굳이 말안하고 그냥 사장님 말대로 대기한건데 사장님이 A과장에게 말을 안해준건지... 나만 이상한사람만드는 정말 멋진곳인것 같아 정말 햄볶네요.
이거 제가 잘못한것 인가요?
제가 마케팅 일을 하는데 인터넷에 광고를 올리고 해당 광고보고 오는 사람들이 신청을 하면 받은 DB를 상담사에게 넘겨주는 일을 하는데요.
주말에 회식이 잡혀서 회식날(일부 사원들 참석안함) 마무리하는데 차타기전 갑자기 사장이 저보고
사장 : "이제 고객DB 온거 A과장에게 주지말고 B대리에게 넘겨줘"
나 : "?? 갑자기 왜요?"
사장 : "A과장이 지금 3달째 광고 상담을 하고 있는데 결과가 좋지가 않은것같다. 그러니 B대리에게 DB를 넘겨라"
나 : "그럼 A과장에게 제가 이야기 할까요?"
사장 : "아니 내가 이야기 해야지 일단 OO씨는 대기하고 있어"
나 : "네"
이러고 나서 다음주 월욜날 점심시간 다되어도 말씀이 없길래
나 : "사장님 저번에 말씀하신 그대로 B대리에게 DB전하면 될까요?"
사장 : "아 바빠서 아직 A과장한테 이야기 안했네 미안 좀 기다려"
나 : "네"
이러고 나서 오후 3시쯤에 다시
나 : "이제 전달하면 될까요?"
사장 : "음 문의주신분들이 많은가?"
나 : "한 10분정도 됩니다"
사장 : "그럼 일단 B대리에게 넘겨줘 A과장에게 내가 이야기할게"
나 : "B대리님 사장님께서 광고문의 DB B대리님께 전해주라고 하셔서 넘겨드립니다" (A과장,B대리 모두 상담사입니다)
B대리 : "? 그거 A과장님이 하는거 아닌가요?"
나 : "사장님께서 이제 B대리님께 전해주라고 하셔서요"
B대리 : "알겠습니다"
이러고 나서 다음날
A과장에게 전화가 와서
A과장 : "고객 관리 파일 보니까 DB가 오고 있던데 저는 못받았는데 어떻게 된거에요?"
나 : "사장님께서 B대리에게 전달해주라고 하셔서요.. 사장님께 말씀 못들으셨나요?"
A과장 : "아뇨...아 대리랑(저도 직급이 대리) 상의하고 결정한다고 한 것 같은데 그럼 광고문의 B대리가 이제 맡아서 한다는거죠? 일단 알겠어요"
(여기서 대리가 B대리를 말하는지 저를 말하는지 아직도 모르겠습니다 --;)
나 : "네.."
툭....(전화끊김)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갑자기 옆자리에 있던 C차장이 툭 튀어나와서는 그걸 왜 A과장에게 이야길 안했냐고 대뜸 따집니다.
C차장 : "아니 그걸 왜 A과장한테 이야길 안해??"
나 : "네?"
C차장 : "아니 A과장한테 이야길 안해준거아니야"
나 : "아 사장님께서 말하지 말라하셔서.."
C차장 : "아니 A과장한테 OO씨가 이야길 안해준거아니냐고"
나 : "??"
이후부터 계속 C차장이 한숨을 옆에서 쉬네요 불편한 기색들어내면서 --;
일단 제 생각은
-물론 사장님 말대로 기다리지 않고 해당 내용을 미리 A과장에게 이야기해줄수 있지만 상황이 상황인만큼 부하직원이 대뜸 가서
나 : "사장님께서 DB를 이제 B대리에게 주라고 하셔서 B대리에게 전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A과장 : "? 갑자기 왜요?"
나 : "A과장님이 상담해주시는 결과가 좋지 않아서 B대리에게 넘겨주라고 하셔서요"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없지 않나...하고 생각해봅니다. 거짓말을 싫어해서 뭐라 변명도 못하겠고...그냥 직언하기도 솔직히 A과장에게 너무 실례되는 상황인것 같아서
굳이 말안하고 그냥 사장님 말대로 대기한건데 사장님이 A과장에게 말을 안해준건지...
나만 이상한사람만드는 정말 멋진곳인것 같아 정말 햄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