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쓸게
난 20살이고 엄마랑 아빠랑 자주 싸우시는데 가끔 크게 싸우신단 말이야 근데 그게 오늘이 될 줄은 몰랐어
일단 아빠랑 엄마랑 친구분이랑 나랑 밖에서 밥 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부르는 거야
그래서 갔더니 아빠랑 이혼하고 싶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기도 했고 엄빠 술 마시면 얘기하기 싫어서 그냥 응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몇 분 뒤에 그것 때문에 시비 붙으셔서 엄마랑 아빠랑 말싸움 하시고 있었어
난 익숙하니까 그냥 방에 있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욕도 하면서 되게 인신공격이랑 조롱했단 말이야
그거 계속 듣다가 엄마가 폭발하셔서 아빠 긁고 때리고 그러길래 얼른 달려가서 말렸어 나도 말리다가 물리고..
그러다 침대 아래로 셋이 엉켜서 떨어졌는데 엄마가 진짜 3층까지 들릴 정도로 엄청 비명을 지르면서 발길질했어
난 손으로 입 막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진정 시키고 어떻게든 엄마랑 아빠 다른 방에 놔뒀거든
엄마는 내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분이 안 풀렸는지 방 문 열고 엄청 욕하셨어
나 진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속으로만 짜증내고 욕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어서 __ 그만 좀 하라고 소리지르면서 욕도 하고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나도 죽고 싶다고, 자꾸 이러면 집 나갈 거라고 그랬는데 아빠가 분에 못 이겨서 그래 나가서 죽어라 이러는데 진짜 충격 받았어
엄마는 그게 딸한테 할 소리냐면서 아빠 머리 때리고
그래서 롱패딩 입고 방 문 열려고 했는데 아빠가 어디가냐고 막는 거야
사실 죽는 다는 말이 진심 반 거짓 반으로 아빠랑 엄마한테 충격 줘서 그만 두게 하려고 했거든 그래서 다시 롱패딩 벗고 또 실랑이 하다가 나는 혹시나 또 몸싸움 할까봐 중간에서 엄마랑 아빠 잡고 있었고
그러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 지르면서 둘 다 조용히 좀 하라고 주저 앉았는데 진짜 온몸이 벌벌 떨리더라
아빠는 담배 피우러 가고 엄마가 미안하다면서 안아주는데 진짜 눈물 콧물 다 났어
엄마는 차 키 가지고 차에 있을 테니까 아빠 자면 부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아빠랑 더 대치하다가 아빠 방에 들어가고 엄마 들어오라고 하길래 엄마 와도 나오지 말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알겠다더라고
그래서 엄마 한 10분? 뒤에 들어와서 내 방에 누워계셔
8시부터 이랬는데 오빠는 군대에 있어서 나 혼자 이걸 감당해야 되는 게 너무 벅차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한테 말할까 하다가 그건 민폐인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다가 위로 받고 싶어서 썼어..
두서 없이 쓰느라 좀 뒤죽박죽에 안 쓴 내용도 있는데 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안 썼어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
부부싸움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죽고 싶어
난 20살이고 엄마랑 아빠랑 자주 싸우시는데 가끔 크게 싸우신단 말이야 근데 그게 오늘이 될 줄은 몰랐어
일단 아빠랑 엄마랑 친구분이랑 나랑 밖에서 밥 먹고 집에 들어왔는데 안방에서 엄마가 부르는 거야
그래서 갔더니 아빠랑 이혼하고 싶대 나는 어렸을 때부터 많이 듣기도 했고 엄빠 술 마시면 얘기하기 싫어서 그냥 응 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몇 분 뒤에 그것 때문에 시비 붙으셔서 엄마랑 아빠랑 말싸움 하시고 있었어
난 익숙하니까 그냥 방에 있었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욕도 하면서 되게 인신공격이랑 조롱했단 말이야
그거 계속 듣다가 엄마가 폭발하셔서 아빠 긁고 때리고 그러길래 얼른 달려가서 말렸어 나도 말리다가 물리고..
그러다 침대 아래로 셋이 엉켜서 떨어졌는데 엄마가 진짜 3층까지 들릴 정도로 엄청 비명을 지르면서 발길질했어
난 손으로 입 막고 괜찮아 괜찮아 하면서 진정 시키고 어떻게든 엄마랑 아빠 다른 방에 놔뒀거든
엄마는 내 방에서 자고 있었는데 아빠가 분이 안 풀렸는지 방 문 열고 엄청 욕하셨어
나 진짜 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속으로만 짜증내고 욕하고 그랬는데 오늘은 도저히 못 참겠어서 __ 그만 좀 하라고 소리지르면서 욕도 하고 나도 스트레스 받는다고, 나도 죽고 싶다고, 자꾸 이러면 집 나갈 거라고 그랬는데 아빠가 분에 못 이겨서 그래 나가서 죽어라 이러는데 진짜 충격 받았어
엄마는 그게 딸한테 할 소리냐면서 아빠 머리 때리고
그래서 롱패딩 입고 방 문 열려고 했는데 아빠가 어디가냐고 막는 거야
사실 죽는 다는 말이 진심 반 거짓 반으로 아빠랑 엄마한테 충격 줘서 그만 두게 하려고 했거든 그래서 다시 롱패딩 벗고 또 실랑이 하다가 나는 혹시나 또 몸싸움 할까봐 중간에서 엄마랑 아빠 잡고 있었고
그러다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소리 지르면서 둘 다 조용히 좀 하라고 주저 앉았는데 진짜 온몸이 벌벌 떨리더라
아빠는 담배 피우러 가고 엄마가 미안하다면서 안아주는데 진짜 눈물 콧물 다 났어
엄마는 차 키 가지고 차에 있을 테니까 아빠 자면 부르라고 하길래 알겠다고 하고 아빠랑 더 대치하다가 아빠 방에 들어가고 엄마 들어오라고 하길래 엄마 와도 나오지 말고 말도 하지 말라고 그랬더니 알겠다더라고
그래서 엄마 한 10분? 뒤에 들어와서 내 방에 누워계셔
8시부터 이랬는데 오빠는 군대에 있어서 나 혼자 이걸 감당해야 되는 게 너무 벅차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친구한테 말할까 하다가 그건 민폐인 것 같아서.. 맨날 보기만 하다가 위로 받고 싶어서 썼어..
두서 없이 쓰느라 좀 뒤죽박죽에 안 쓴 내용도 있는데 자세하게 쓰면 너무 길어질 것 같아서 안 썼어
진짜 다 그만두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