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드디어 마지막 출근인데요.

ㅇㅇ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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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왜이럴까요...막 신나지도 않고 막 시원하지도 않아요
여기다니며 마음의 병도 걸릴 정도로 정신적으로 진짜 많이 힘들어서 이제는 살고싶어서 1년3개월 다니고 오늘 퇴사하는데요 나만 못버텨서 혼자 낙오 된 기분이네요 엄마도 남들 다 하는데 너만 못해서 나온다고 매번 그랬고 이제 너무 늦었다며 항상 새출발 하지못하게 뼈가 박힌 말들만 들었네요
사람이 이렇게 간사한가봐요 그렇게 기다리던 퇴사날인데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막 행복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