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랑 싸운후 ㅠㅠ

파이리2019.03.15
조회626
30살 결혼한 여자입니다
두돌된 딸이있고 남편이랑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전 행복하게 잘살고있다 생각합니다
근데 친정엄마가 계속 찌질하게 산다고 본인이 저희 볼때마다
걱정되서 스트레스 받는다라고 하시는데

전 그런소리 들을때마다 내가 정말 찌질한가 생각들고
그런 눈으로 바라보는게 느껴져서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건 다 맘에 안들어하시고
한달에 한두번 나가서 놀다오는것도 맘에 안들어 하십니다
아기엄마가 되서 애기 두고 나가서 놀수가있냐 라고도 말씀하시고
여기까지는 그냥 하소연입니다....ㅠㅠ...

맞벌이 부부인데
둘 연봉 합히면 6천 조금 넘습니다
전세 1억5천 집에 사는데 대출은 없습니다
차 한대있는데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고있습니다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월급이 앞으로 저상태에서 오르지 않는다면
저희 가족 저축하면서 살기 많이 힘드나요?

아이가 둘있는 집은 한달 생활비가 얼마나 나가나요?

전 그래도 차츰 늘려가고 첫 시작했을때보다 집도 많이 커졌고
신랑과 사이도 좋고 나름 행복합니다

엄마가 와서 잔소리 하고 갈때마다 기분이 너무 우울해져요
걱정되서 하는소리겠지만
계속 듣고 참다가 엄마랑 소리지르면서 싸웠네요ㅠㅠㅠ

현실적으로 저희 앞으로 행복하고 여유롭게 살기에 힘든집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