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땜에 친구 혼수상태 빠진적

ㅇㅇ2019.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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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학원에서 7살때 여름방학 특강으로 하루 개구리 해부하는 특강을 열었음 원래 초딩 대상인데 내가 그 학원을 워낙 좋아하고 열심히 다녀서 껴줬음
거기서 개구리 해부하기 전에 클로로포름을 솜이 묻히고 입에 끼워넣더라? 마취시켜서 해부하기 편하도록 하는거래 난 이미 죽은에들로 할줄알았는데 살아있는걸로 하는거더라고 냄새맡으면 기절하는 액체가 있다는게 신기해서 함 훔쳐봐야겠다고 그때 생각함
해부하면서 배가 갈렸는데 아직도 심장이 발딱 뛰더라 그거보고 진짜 신기해했던게 생각나
암튼 수업 끝나고 진열대 구경하는척하면서 클로로포름통 하나 훔쳤어
그리고 2년 뒤에
초2 친구들이랑 어떤애 집에 놀러가서 하룻밤 자고온적이 있는데
그중 내가 싫어하는애도 있었어. 난 이걸 노리고 새벽에 몰래 일어나고 휴지에 클로로포름 꺼내서 묻힌거 걔 입+코에 갖다대고 3분정도 기다림 그리고 그 휴지는 창문 밖으로 던지고 다시 잠자리에 누웠어
다음날 걔가 안일어났어. 병원에 실려갔지만 몇년 뒤에도 일어나지 못한채 뇌사로 있다가 죽어버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