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헌신하니 헌신짝되더라.

Omg2019.05.14
조회23,721
편하게 쓸께요...
20대초반 난 첫사랑에 크게 데인상태라 남자는별로라고 생각했는데 오랬동안 알고지낸 오빠가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고 편하게 지냈던터라 자연스레 만났지.
정말많이 서로 챙겨주고 위해주고...
근데 이게 내 사랑이 점점 더 커지고 표현이 많아지고 내꺼하나사도 그사람꺼도 꼭옥사고 내껄못사도 그사람꺼 먼저해주고 이런 횟수가 많아지다보니 어느순간 부담가고 질리기 시작했나봐.너무 맘을 숨김없이 표현하니까~~~
그리고는 귀찮은 존재로....
다똑같이 남자쪽에서 헤어짐을 고하고 난 받아들일순없었구...
만난건3년 못잊은건2년? 나랑헤어지고 그사람은 새로운사람과 또 행복한시간을보내더라구....
난 진짜 첨엔 죽을꺼같았는데 시간이 지나고나서는 정말 감정의 변화가 분노에서 수긍 그다음엔 신경을안씀 ㅎㅎ
지금이니까 하는말이지만 정말 그때 죽을꺼같이 힘들다고 울구불고 전화하고 전화좀받아달라고했던게 얼마나 찌질했던지 후회 가고 그러던지...ㅋㅋㅋ그남자친구 주변사람들 마져도 그리고 그 남자친구 마져도 진짜 잘챙긴다고 잘해준다고 소리 들었었는데...
그렇게 잊고 내생활하고 지내다가 한 4년인가 뒤에?연락이 오더라구요 .정말자기가 그땐 어려서 철이안들어서 몰랐다고.
여차저차 제가한번까고 제생일때 남자친구가 고백해서 다시만났었는데 3개월만나고 다시헤어졌어요 ...잡았는데 아니래요 사람 갖고논거져? ㅋㅋㅋㅋ 가끔씩 생각나는건 그때나 똑같네요..다시또 처음처럼 지워가야죠 태연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