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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카트만두에서 50km 떨어진 아그레콜라 강변 럽시콜라 마을에 사는 루빠 미자르..
현재 여덞 살인 그녀에게서 몇 십년은 나이든 말투가 서슴없이 나온다..
"나는 돌 깨는 것 밖에 몰라요.. 글씨도 읽을 줄 몰라요..
내가 가난하기 때문에 이렇게 사는 것이 내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매일 아침이면 루빠는 강으로 나간다.. 연필을 쥐어야할 손에는 쇠망치가 들려 있다..
자동차 타이어를 잘라 붙인 고리 속에 돌멩이를 넣고
하루 종일 돌밭에 앉아 돌을 깬다..
네 살때부터 시작했으니 무려 4년째다..
온 가족 4명이서 깬 돌을 건축자재상에게 팔면 100루피가 나오는데
그건 한국 돈으로 1500원이 채 되지 않는다고..
이걸로 모든 가족이 생계를 버텨야 하는 안타까운 상황이라고 한다..
두달전에 입학 신청서를 냈던 학교에는 가보지도 못했다고 하는 루빠..
그녀는 말하는 것은 정말 어른이지만..
금방 울어버린다..
학교에서 친구들과 공부하고 놀고 싶다는 말 한마디에..
2007년 7월 un인도주의업무조정관실 보고서에 따르면 네팔에는
18세 이하 어린이 약 260만명이 학교 대신에 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네팔 전체 노동력의 25%를 차지한다고..
문제는 이들이 일하는 곳은 벽돌공장, 채석장 등 위험한 직종에서
일하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부모의 빚 때문에 무임금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무엇때문에 빚을 지고 무엇때문에 자식들을 일터로 보내는지..
안타깝다..
단지 학교만 다니면 되는데.. 친구들고 놀고 싶을 뿐인데..
연필 대신 망치.. 공부하고 싶어요~
2007년 7월 un인도주의업무조정관실 보고서에 따르면 네팔에는 18세 이하 어린이 약 260만명이 학교 대신에 일터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이들이 네팔 전체 노동력의 25%를 차지한다고.. 문제는 이들이 일하는 곳은 벽돌공장, 채석장 등 위험한 직종에서 일하는 어린이들이 대부분이라는 것이다.. 이들 대부분은 부모의 빚 때문에 무임금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다고.. 무엇때문에 빚을 지고 무엇때문에 자식들을 일터로 보내는지.. 안타깝다.. 단지 학교만 다니면 되는데.. 친구들고 놀고 싶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