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애 계속해도 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ㅇㅇㅇㅇ2019.08.31
조회396
안녕하세요 20대 초반 여자입니다. 조언을 구하고 싶어 방탈한 점 죄송합니다. 폰으로 쓰는 거라 맞춤법은 너그러이 봐주세요..

저는 20대 초중반 취준생입니다. 남자친구는 학창시절에 만나 한 5년정도 만났습니다. 저는 집순이라 그런지 사교적이거나 친구가 많거나 하진 않습니다.(모든 집순이가 그렇단건 아니에요)또, 외모는 그냥 눈에 띄지않는 그냥 정말 평범한 사람입니다.

반면, 남자친구는 사교적이고, 친절하고, 호감형입니다. 누가봐도 그래요. 주변에 친구들도 많고요. 5년을 길게 만날 수 있었던건 남자친구의 좋은 성격 덕분인 거 같아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8개월 전, 남자친구가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남자친구가 취업한 곳은 서비스 직인데요. 그러다보니 이쁜 여성 분들이 너무 많더라고요.정말 다 예쁘고 날씬하고 그렇습니다. sns를 보면 정말 저랑 너무 비교가 많이 되더라구요. 하루는 어차피 내 남자친구는 날 좋아하는데 신경쓰지말자 라고 생각이 들다가도, 또 다음날은 우울하고 자괴감이 듭니다..
이제는 행복의 기준이 남자친구가 되어버렸어요..
남자친구가 표현을 많이 해줄 땐 행복하다가 남자친구가 힘들어서 연락이 많이 없을 땐 또 이쁜 직장 동료와 저를 비교하고 깎아내립니다..

남자친구는 저에게 참 잘해줘요. 남자친구는 선하고 또 선한사람입니다. 그걸 잘 아는데.. 잘 알아서 하루는 괜찮다가도 다음 날은 괴롭습니다. 정말 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떻게 하면 행복이 기준이 제가 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