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35 직장다니는 흔녀고 18살에 부모님 이혼해서 엄마가 혼자서 식당일하면서 나대학보내고 뒷바라지 해줌 이혼 사유는 아빠 외도랑 폭력 임. 자세하게 쓸필요없이 그냥 드라마나오는 딱 그수준으로 엄마랑나때리고 바람대놓고 피우다가 엄마가 대든다고 개패듯패서 접근금지 먹고 이혼소송해서 이기고 각길가게됨 아빠한테 받은거 없고 사실 사랑했던적없어서 지금도 그렇게 밉지도 않음... 엄마도 이혼할쯤에 나한테 어떻게보면 아빠도 자기가살고싶은 방향이있고 행복하고싶은데 우리땜에 그게안돼서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보내주자고함ㅋ 그냥 엄마랑 나랑 둘이사이좋게 살았고 없는환경에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게 좋았음 그리고 아빠랑은 그이후로 서로연락 안하고 조용히 살았음 가끔 전화와서 잘지내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대답 예의 갖춰서하고 아빠도 몇마디안하고 끊는 정도 그러다가 내가 2년전에 5년정도 연애한 남친이랑 결혼을함 근데 시부모님 이 이혼가정인거 이해해주시고 당차고 똘똘해보이는성격이 아주맘에드신다고 나이뻐해주셨음 그래서 결혼은 순탄하게 진행됬음 근데 상견상견례 는 몰라도 결혼식때는 아빠불러야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했어. 시부모님 인품좋으시지만 어느정도 체면도 있으시고 굳이 여러사람한테 며느리가 이혼가정인거 대놓고 보여주기싫으신것도 있으셨겠고 시아버지는 아버지가 살아계신거면 부르는게 도리가맞는거라고 말하심. 그래서 결혼식때 부르려고 지금남편이랑 결혼식 일정 다 픽스해놓고 그냥 한달전에 식당 예약하고 아빠픽업해서 밥먹음 밥먹으면서 남편한테 직업 연봉 집안 묻는거도 그냥 궁금할수있겠거니 다 넘김. 근데 남편이 성실한편이기도 하고 그냥 바른남자라 그동안 대출 빛 이런게 아예없는 상태임 이걸어쩌다 남편이 나름 지 어필이랍시고 울아빠한테 말함. 그이후로 친한척 하면서 자꾸 술먹자고 불러내더라고 남편한텐 나한테 말하지말라고 하면서 (당연히 남편 뭐잘못될까봐 그리고 내가 한성격하는거알아서 문자내용 그대로 캡쳐해서 나한테 보내ㅁ) 그때까진그냥 이상한내용없었음... 나가지 말라고 대충 둘러되면되지않냐그랬는데 남편은 그냥 가볍게한잔하고 빠져나오겠다하고 매번나갔는데. 어느날 집들어와서 이제 장인어른 안보는게 나을것같다고 진지하게 말해서 무슨일있었냐니까 결혼식 오셔서 그때까진 좋게좋게하려고했는데 울남편한테 은행대출좀 받아서 자기사업자금 대달라고 계속 부탁했다는거야. 나는 그자리에서 빡쳐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결혼식 오지도 말고 앞으로 그냥 서로인생에 서 사라져달라고했음 그리고 시부모님한테는 잘둘러둘러 이야기함 아빠가 사정이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오케이 받아내고 식날 됬음. 친정쪽이야 그냥 이모들 그리고 엄마 직장동료들 친구들 그리고 내친구들 지인들 다해봐야 30 좀안됬고 남편쪽이 100분좀 넘게오셨음 식진행될쯤에 울아빠거하게 술마시고 내식장 와서 깽판침 울고불고 난리난리를 쳐서 나정말죽고싶었음 이빨 부득부득 갈리고 입술을 너무쎄게 깨물어서 피날정도로 스텝들이 끌고나가서 식진행은 계속됬는데 결혼식 끝날때까지 정말 죽고싶었어 눈물 나는거 계속 남편이 닦아주고 메이크업 엉망되고 ... 시부모님은 애초에 안부르려고 했던나한테 본인들땜에 괜히이렇게된것같아 미안하시다는데 솔직히 나보다 더챙피하셨을텐데 그래서 너무미안했음 그렇게 일단락되고.. 결혼 일년후 까진 조용히 살았고 1년반쯤 아들 출산했어 그렇게 다시행복해질줄알았는데 아빠가 우리신혼집 어찌알아냈는지 와서 지낼때가없다고 일주일만 묶게해달라는거 정말 대차게 내쫒았어 경찰부른다고 꺼지라고 제발 너 죽여버리고싶다고. 남편은 벙찌고 나도내가 아빠한테 그렇게막말할줄몰랐어 그냥 이게 어제일인데 추석연휴 너무 심란해서 올려... 잘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나 우리아빠 계속 쌩까도 되는거지?
이혼 사유는 아빠 외도랑 폭력 임. 자세하게 쓸필요없이 그냥 드라마나오는 딱 그수준으로 엄마랑나때리고 바람대놓고 피우다가 엄마가 대든다고 개패듯패서 접근금지 먹고 이혼소송해서 이기고 각길가게됨
아빠한테 받은거 없고 사실 사랑했던적없어서 지금도 그렇게 밉지도 않음...
엄마도 이혼할쯤에 나한테 어떻게보면 아빠도 자기가살고싶은 방향이있고 행복하고싶은데 우리땜에 그게안돼서 얼마나 힘들었겠냐며 보내주자고함ㅋ
그냥 엄마랑 나랑 둘이사이좋게 살았고 없는환경에 서로 의지하면서 사는게 좋았음
그리고 아빠랑은 그이후로 서로연락 안하고 조용히 살았음 가끔 전화와서 잘지내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대답 예의 갖춰서하고 아빠도 몇마디안하고 끊는 정도
그러다가 내가 2년전에 5년정도 연애한 남친이랑 결혼을함
근데 시부모님 이 이혼가정인거 이해해주시고 당차고 똘똘해보이는성격이 아주맘에드신다고
나이뻐해주셨음 그래서 결혼은 순탄하게 진행됬음
근데 상견상견례 는 몰라도 결혼식때는 아빠불러야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나도 알겠다고했어. 시부모님 인품좋으시지만 어느정도 체면도 있으시고 굳이 여러사람한테 며느리가 이혼가정인거 대놓고 보여주기싫으신것도 있으셨겠고 시아버지는 아버지가 살아계신거면 부르는게 도리가맞는거라고 말하심.
그래서 결혼식때 부르려고 지금남편이랑 결혼식 일정 다 픽스해놓고 그냥 한달전에 식당 예약하고 아빠픽업해서 밥먹음
밥먹으면서 남편한테 직업 연봉 집안 묻는거도 그냥 궁금할수있겠거니 다 넘김. 근데 남편이 성실한편이기도 하고 그냥 바른남자라 그동안 대출 빛 이런게 아예없는 상태임
이걸어쩌다 남편이 나름 지 어필이랍시고 울아빠한테 말함.
그이후로 친한척 하면서 자꾸 술먹자고 불러내더라고
남편한텐 나한테 말하지말라고 하면서
(당연히 남편 뭐잘못될까봐 그리고 내가 한성격하는거알아서 문자내용 그대로 캡쳐해서 나한테 보내ㅁ)
그때까진그냥 이상한내용없었음...
나가지 말라고 대충 둘러되면되지않냐그랬는데 남편은 그냥 가볍게한잔하고 빠져나오겠다하고 매번나갔는데.
어느날 집들어와서 이제 장인어른 안보는게 나을것같다고 진지하게 말해서 무슨일있었냐니까
결혼식 오셔서 그때까진 좋게좋게하려고했는데
울남편한테 은행대출좀 받아서 자기사업자금 대달라고 계속 부탁했다는거야.
나는 그자리에서 빡쳐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결혼식 오지도 말고 앞으로 그냥 서로인생에 서 사라져달라고했음
그리고 시부모님한테는 잘둘러둘러 이야기함 아빠가 사정이안된다고 그래서 그냥 오케이 받아내고
식날 됬음.
친정쪽이야 그냥 이모들 그리고 엄마 직장동료들
친구들 그리고 내친구들 지인들 다해봐야 30 좀안됬고
남편쪽이 100분좀 넘게오셨음
식진행될쯤에 울아빠거하게 술마시고 내식장 와서 깽판침
울고불고 난리난리를 쳐서 나정말죽고싶었음
이빨 부득부득 갈리고 입술을 너무쎄게 깨물어서 피날정도로
스텝들이 끌고나가서 식진행은 계속됬는데 결혼식 끝날때까지 정말 죽고싶었어 눈물 나는거 계속 남편이 닦아주고 메이크업 엉망되고 ...
시부모님은 애초에 안부르려고 했던나한테 본인들땜에 괜히이렇게된것같아 미안하시다는데 솔직히 나보다 더챙피하셨을텐데 그래서 너무미안했음
그렇게 일단락되고.. 결혼 일년후 까진 조용히 살았고 1년반쯤 아들 출산했어 그렇게 다시행복해질줄알았는데 아빠가 우리신혼집 어찌알아냈는지 와서 지낼때가없다고 일주일만 묶게해달라는거
정말 대차게 내쫒았어 경찰부른다고 꺼지라고 제발 너 죽여버리고싶다고.
남편은 벙찌고 나도내가 아빠한테 그렇게막말할줄몰랐어
그냥 이게 어제일인데 추석연휴 너무 심란해서 올려... 잘한건지 아닌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