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하는 남편 나몰라라 하는 시댁

어떻해해야할지2019.11.11
조회6,409

어디에다 답답한 심정을 풀고 조언을 구해야할지 ... 혹시 모를 의견과 조언이 있을까 싶어

이렇게 글까지 남기게 되었습니다.

결혼 6년차 4세 아이를 하나 둔 엄마입니다.

지금껏 휴직때빼곤 쉬지 않고 직장생활을 해왔구요...

남편이 인터넷 도박으로 자꾸 금전적으로 힘들게 해오는 상황입니다.

처음 알게되었을땐 시댁에서 한번 도와주셨습니다.

그뒤로도 자꾸 사건과 사고를 만들어 지금은 별거중.. 아이혼자 케어하며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본인 빛 다 정리할때까지 집에 안들어오겠다고 했고.. 월급중에 최소금액만 보내라고 했습니다.

근데... 그거마져 보내지 않아... 힘들게된 상황이구요 ... 보낸다보낸다 거짓말로 반복되는 일상에 저는 폭발 직전입니다. 시댁에서는 카톡으로 봤을땐 이미 차단을 해놓으셨더라구요... 남편은 모르겠고 저를... 솔직히 제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제가 만든 일도 아닌데.. 애랑 죽으라는 소리로 밖에 전 안들리네요 ... 정신병동에 가둬달라 진짜 부모님한테 별소리도 다했습니다.. 하지만 그냥 연끊는다고

본인들만 나몰라라 하는상황에 전 정말 막막하네요 ..

제가 쫓아가서 진짜 끝까지 가는 모습까지 보여야 하는걸까요?

이혼을 하고 정리를 하고 싶어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 버린 남편때문에

정말 미치겠습니다...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 이모든 상황을 나몰라라 하는 시댁에

제가 화가나고 미치겠는게 이상한건가요? 어찌해야할지 막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