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이 왔어요. 학생들이 제 말을 전혀듣지않고 바닥에 드러눕고 수업시간에 마구 돌아다녔어요. 아무렇지도않게 친구를 때리고요. 교실에서의 힘을 완전히 잃어버렸죠.
우울증이 오니까 머리가 하얘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지더군요. 그러면서 수업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상태가 좋을때는 맨손수업도 슥삭했는데 우울증이 오니 수업준비를 하려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멍한 상태가 되었어요.아예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머리에서 없어지는 상태요.
그래서 2달간 휴직을 냈습니다. 집에서 쉬게 되었어요.
제가 맡던 반은 다른선생님으로 담임교체되었구요. 교사로서의 책임감이고뭐고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구체적인 자살방법이 생각나니까 계속 일하다가는 내가 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이일 그만둬야지, 뭐해먹고살까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이 좀 돌아오고보니 이일만한일이 없을것같더라구요. 여러 선생님들께 상담받으면서 나의 문제가 명확해졌습니다.
1. 학생들에게 잘보이려고 눈치를 본것
2. 학생들이 잘못했을때 어물쩡 넘어간것
3. 수업준비 및 자기계발에 애쓰지않은것
그래서 내년 3월부터는 웃지않고 아이들을 대하려고 합니다. 아직 수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여러가지 수업지도안을 보고 노력하고 있는데,나의 노력이 효능이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무익한 행동인것같아요. 의사선생님은 억지로 뭐하려고하지말고 가만히 쉬라고만 하시구요.
제가 의견을 듣고싶은건
1. 의사선생님말씀대로 쉬는게 나을까요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게 나을까요
2. 제가 다시 선생님을 해도 될까요 입니다.
진로상담좀 해주세요.
저는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그런데 학생들을 통제하지 못하게 되면서 우울증이 왔어요. 학생들이 제 말을 전혀듣지않고 바닥에 드러눕고 수업시간에 마구 돌아다녔어요. 아무렇지도않게 친구를 때리고요. 교실에서의 힘을 완전히 잃어버렸죠.
우울증이 오니까 머리가 하얘지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고,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지더군요. 그러면서 수업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구요. 상태가 좋을때는 맨손수업도 슥삭했는데 우울증이 오니 수업준비를 하려하면 머리가 하얘지고 아무생각도 안나고 멍한 상태가 되었어요.아예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머리에서 없어지는 상태요.
그래서 2달간 휴직을 냈습니다. 집에서 쉬게 되었어요.
제가 맡던 반은 다른선생님으로 담임교체되었구요. 교사로서의 책임감이고뭐고 매일매일 죽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구체적인 자살방법이 생각나니까 계속 일하다가는 내가 죽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처음엔 이일 그만둬야지, 뭐해먹고살까 생각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정신이 좀 돌아오고보니 이일만한일이 없을것같더라구요. 여러 선생님들께 상담받으면서 나의 문제가 명확해졌습니다.
1. 학생들에게 잘보이려고 눈치를 본것
2. 학생들이 잘못했을때 어물쩡 넘어간것
3. 수업준비 및 자기계발에 애쓰지않은것
그래서 내년 3월부터는 웃지않고 아이들을 대하려고 합니다. 아직 수업을 어떻게 해야할지 도저히 모르겠어서 여러가지 수업지도안을 보고 노력하고 있는데,나의 노력이 효능이 있다는 생각이 안들어요...무익한 행동인것같아요. 의사선생님은 억지로 뭐하려고하지말고 가만히 쉬라고만 하시구요.
제가 의견을 듣고싶은건
1. 의사선생님말씀대로 쉬는게 나을까요 필사적으로 노력하는게 나을까요
2. 제가 다시 선생님을 해도 될까요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