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은 첨 써보는데 고민이 있어서요 일단 저는 회사 다니고 있는 26 여자구요 사정이 있어 아버지랑 단둘이 살고 있는데 제 나이대 사람들에 비해 귀가시간 단속이 심한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특정 주에만 야근 많이 해서 집에 열시쯤 들어가고 가끔 직장동료랑 저녁 먹고 한달에 한번 회사친한사람들이랑 술모임 있고 회식은 세달에 한번 해요 아버지도 직장인이신데 회식이나 친구모임은 저랑 비슷하신 편이구요 그런데 집에 오셔서 집에 제가 없으면 꼭 카톡을 하세요 오늘 늦니? 퇴근했니? 등등,, 그리고 답장이 없으면 8시 반 부터 전화가 와요 통금은 열한시인데 당연히 미리 말해야하고 미리 말해도 10시에 들어간다는 연락 없으면 정말 분위기 안좋아지구요 외박은 올해에 딱한번 허락받고 1박 2일로 여행갔다왔엉요 반대하는거 어렵게 어렵게 설득해서요 아버지 차로 출퇴근하는데 회식하고 대리 당연히 안되구요 왕복 3시간 거리지만 술먹는 날 미리 버스타고 가야돼요 제 친구들은 26 먹고 부모님한테 퇴근할때마다 귀가시간 보고하지 않는데 다른사람들도 다 저 같은지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누구라도 만나고 갈려면 누구와 어디서 만나고 언제쯤 들어가는지 다 말씀 드려야 하나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이고 퇴근하고 저녁시간만큼은 자유롭게 보내고 집에 들어가고 싶다. 늦게 들어가게되면 11시 전후로 미리 연락하겠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려봤지만 아빠한테 여전히 너는 어린애다 어쩔수 없다 나는 기다리다가 연락 한거다 이런 대답만 하시네요 같이 사는이상 바꿀수 없을것 같은데 독립하고 싶어도 그럼 아버지 혼자 사실 확률이 커서 쉽게 말 못하겠어요 생활비 20만원씩드리고 친구들도 거의 안만나고 돈쓰는데 흥미도 없어서 거의 저축하고 방탕하게 사는것도 아닌데 너무 답답하네요 대학땐 더 심했지만 설마 회사를 들어가도 이럴줄은 몰랐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비슷한 집안이 많은가요 이게 정상인건가요...?
26 직딩(여). 부모님의 귀가시간 단속
톡은 첨 써보는데 고민이 있어서요
일단 저는 회사 다니고 있는 26 여자구요
사정이 있어 아버지랑 단둘이 살고 있는데
제 나이대 사람들에 비해
귀가시간 단속이 심한것 같아서 고민이예요
특정 주에만 야근 많이 해서 집에 열시쯤 들어가고
가끔 직장동료랑 저녁 먹고
한달에 한번 회사친한사람들이랑 술모임 있고
회식은 세달에 한번 해요
아버지도 직장인이신데
회식이나 친구모임은 저랑 비슷하신 편이구요
그런데 집에 오셔서
집에 제가 없으면 꼭 카톡을 하세요
오늘 늦니? 퇴근했니? 등등,,
그리고 답장이 없으면 8시 반 부터 전화가 와요
통금은 열한시인데
당연히 미리 말해야하고
미리 말해도 10시에 들어간다는 연락 없으면 정말 분위기 안좋아지구요
외박은 올해에 딱한번 허락받고 1박 2일로 여행갔다왔엉요 반대하는거 어렵게 어렵게 설득해서요
아버지 차로 출퇴근하는데
회식하고 대리 당연히 안되구요
왕복 3시간 거리지만 술먹는 날 미리 버스타고 가야돼요
제 친구들은 26 먹고 부모님한테 퇴근할때마다 귀가시간 보고하지 않는데
다른사람들도 다 저 같은지
이런 상황이 너무 답답하네요
누구라도 만나고 갈려면
누구와 어디서 만나고 언제쯤 들어가는지
다 말씀 드려야 하나요
저도 이제 20대 후반이고
퇴근하고 저녁시간만큼은 자유롭게 보내고 집에 들어가고 싶다.
늦게 들어가게되면 11시 전후로 미리 연락하겠다고
진지하게 말씀드려봤지만
아빠한테 여전히 너는 어린애다
어쩔수 없다
나는 기다리다가 연락 한거다
이런 대답만 하시네요
같이 사는이상 바꿀수 없을것 같은데
독립하고 싶어도 그럼 아버지 혼자 사실 확률이 커서 쉽게 말 못하겠어요
생활비 20만원씩드리고
친구들도 거의 안만나고 돈쓰는데 흥미도 없어서 거의 저축하고 방탕하게 사는것도 아닌데 너무 답답하네요
대학땐 더 심했지만 설마 회사를 들어가도 이럴줄은 몰랐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너무 과민반응 하는건가요
비슷한 집안이 많은가요
이게 정상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