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반말로 쓸게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길지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어
나 이제 중 3 되는데 하루빨리 집에서 나가살고 싶어.
그러려면 고등학교 기숙사 있는데 가는 방법 밖에 없겠지..?
일단 우리 집은 나 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살고 결론적으론 가난해. 근데 막 밥 못챙겨먹고 옷 하나밖에 안 입고 이런집이 아니라 집도 좋고 여행도 잘다니는데 가난한거..? 이걸 뭐라 말해야하지 암튼 판에 올라오는 얘기들 만큼 찢어지게 궁핍하고 그런건 아냐 내생각으론 울 집에 빚이 많은것같아.. 두 부모님 월급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집에 학원에 다닐 수 있는 처지가 아니거든. 그래두 가난한건 어떻게 못 감춰. 남들 다 있는 브랜드 옷 (맨투맨, 아우터 등) 나 저번에 마트에서 졸라서 산 맨투맨하나밖에 없다 ㅎㅎ (그래도 요즘엔 이거라도 있는게 어디냐고 생각하면서 살아 ..ㅠㅠ) 어떻게든 브랜드 옷 하나 입어보겠다고 산거야. 그래서 거의 상가에서 파는 만원 오천원 그런 옷밖에 없다 ㅎㅎ.. 아우터는 어디서 빌려입거나 애들꺼 입거나 그냥 인터넷에서 싸게 산거 입어. 그래서 나갈때 되게 스트레스다 ㅎㅎ 입을게 없어 .다들 예쁘게 멋지게 꾸미고 입고 나오는데 나만 항상 똑같은 티에 바지에.. 요즘애들이 얼마나 옷을 잘 입는지 몰라.. 나 그래서 저번에 롯대월드 갔을때 애들 트윈룩 정해놨는데 나 짜피 못 사서 꼭 교복입고 싶다고 연기해서 교복입고감 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 내가 일년에 한두번?정도 엄마한테 쇼핑 한번만 가자고 졸라가지구 거기서 싼 바지 한개 티 한 두개 이렇게 사오거든? 그래서 내가 옷 하나만 사달라하면 이걸 핑계로 옷 항상 많이 사주는데 왜 또 돈낭비면서 조카 혼난다 ㅎㅎ 나 사실 하고싶은 전공이 있거든. 근데 울 엄마도 판 많이 보셔서 말하진 못하겠다.. 어쨌든 이제 나두 고등학교도 정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아질 시기인데 솔직히 내가 할 게 그거밖에 생각이안나. 근데 그 학원 얼마전에 그만둠 ㅋㅋㅋ 돈없어서..아마..? 나 진짜 뭐해야돼? 울 엄마아빠는 내가 돈 엄청쓰고 옷도 잘입는줄 앎 ㅋㅋㅋ 난 이게 더 속상해. 우리 학원만 가봐도 아 내가 옷이 심각하게 없구나 정말 못입는구나 딱 느껴지는데 ㅋㅋ.. 근데 사실 이런건 괜찮아 옷 좀 못입으면 어때 내 할일 잘 하면 되는거지 ㅎㅎ 내가 나가서 살고싶은 제일 큰 이유는 여기서부터 시작아야. 난 여자고 내 동생은 남자거든?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아빠 동생 개이뻐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없어. 내가 가끔 왜 차별하냐고 따지면 쟤도 많이 혼낸다. 누나가 돼서 철이 안들었냐. 니가 어린애냐 이 난리 쳐서 말도 못꺼냄 요즘은 ㅋㅋ 솔직히 집도 내가 다치우고 엄마아빠랑 말 통하는것도 나고 그리구 나 객관적으로 예쁘고 공부 개잘하거든 ㅋㅋ? 근데도 동생 조카 챙긴다 그냥 딱 있어 겉으로는 티 안나는데 누가봐도 다 동생 편인거 ㅋㅋ 그래서 이새끼는 그거 알고 내가 하나라도 잘못하면 바로 총총 뛰어가서 다 꼰질러. 아오 ㅅ ㅂ욕나와 ㅋㅋ
아 그리고 또 진짜 이상한건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 없으면서 성적 떨어지면 또 조카혼난다? 동생은 몇점을 맞던~ 0점을 맞던~ 건강하게 자라라~ 이 마인든데 ㅋㅋ 나는 아파서 죽을라해도 무조건 학원 보내고 95점 아래로 떨어지면 세상 근심 다 진 표정하고 한달 내내 그러고있으심.. 나 저번에 다 100점에 하나 95점 맞은 적 있거든. 그때 95점 맞은걸로 ㅈ ㄴ 화냈음. 내가 이러기만 하면 말도 안하지.이거로 끝이면 따뜻한 집에 잘 먹고 키워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했을거ㅑ. 가장 결론적인거 이제 말할게. 우리 엄마아빠 나 때려.
막 가정폭력처럼 패고 그러는건 아닌데 한번 말대꾸하면 그냥 계속 때림 . 내가 지금까지 맞아본게 드럼채 파리채 자 핸드폰 배게 인형 화장품 연필 책 옷 주걱 고데기(달궈진거) 리모컨 그릇 등등 됌 . 한 5살부터 맞았던거 같아 말안들으면 손바닥 3대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다들 나정도는 맞지? ㅇ거 그렇게 심각한거 아니지..? 근데 나는 이제 존 나 스트레스임. 우리 엄마가 손이 매워서 한번 제대로 때리면 상처 남거든. 지금까지 그거땜에 멍들고 상처난건만 100번은 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대화가 안통함. 싸울 때 루트가 우리 엄마가 나한테 조카 이유없이 뭐라함(엄마는 자기가 잘못 한 줄 모름) - 내가 어이없어서 대듬- 이년이 저년이 이러면서 때림- 엄마 설교- 내가 대들려고 입 뗌- 말 시작하기도 전에 입쳐닫아 개미친년 닥쳐 지랄하지머 대들지마 다 나옴- 나 아무말도 못함- 나만 죄인돰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고 ㄹㅇ 대화가 안돼 내가 뭔 말하면 입다물어 지랄하지마 나가살아 이 말밖애 안함 아 개서럽네또 ㅠㅠㅠㅠㅠ 자꾸 나가라길래 한번 나간적 있거든? 친구랑 있었음 . 한 1시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나 찾아서 친구 있는 앞에서 쌍욕하고 소리지르면서 머리채잡고 집 들여보냄 ㅋㅋㅋ 이외에도 놀려고 나갈준비하면 나가면 죽여버린다 뒤지고싶냐 죽고싶냐 뇌에 악마새끼가 쳐들넜냐 등 폭력적인 말을 많이함..ㅋㅋㅋㅋㅋㅋ 웃기지 그냥 요즘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한심하다. 내가 자존감이 진짜 땅끝이거든.. 생각해보니까 그 이유도 엄마 때문임.. 항상 잘하는것도 없는 년이 나댄다 닌 니 잘난맛에 사는거 같은데 잘난게 있긴 하냐그렇게 살꺼면 왜사는거냐 니친구들은 니 좋아하냐 못되쳐먹어서 친구들도 다 니욕할거다 이런말 개많이 해서 나 진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좀감 1도 없음... 근데 울 엄마아빠가 나 이쁜건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 떨어트릴 자존감은 다 떨어트려 놓거 가끔 볼때마다 어떻게 저리 이쁜 애가 나왔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했듯이 자랑아니고 진짜 예쁜얼굴이거든...? 그냥 애들이 다들 이쁘다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고 유일하게 자신 있는게 얼굴이였는데 요즘엔 거울볼땨마다ㅜ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너짜피 아무도 안 울거 같아서 ㅋㅋㅋㅋ솔직히 이렇게 써도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진짜 이건 사람이 버틸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인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미친것같다 이렇게 살면서 꼬박꼬박 집 들어와서 말 듣고 사는게 ㅋㅋ아 쓰다보니까 엄청 기네 나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가 살 수 ㅅ있을ㄷ까 최대한 빨리? 진짜 스트레스받고 숨막혀서 못살겠다 다들 조언좀 해줘
우리집이 너무 싫다
그동안 쌓인게 많아서 길지만 꼭 읽어줬으면 좋겠어
나 이제 중 3 되는데 하루빨리 집에서 나가살고 싶어.
그러려면 고등학교 기숙사 있는데 가는 방법 밖에 없겠지..?
일단 우리 집은 나 동생 엄마 아빠 이렇게 살고 결론적으론 가난해. 근데 막 밥 못챙겨먹고 옷 하나밖에 안 입고 이런집이 아니라 집도 좋고 여행도 잘다니는데 가난한거..? 이걸 뭐라 말해야하지 암튼 판에 올라오는 얘기들 만큼 찢어지게 궁핍하고 그런건 아냐 내생각으론 울 집에 빚이 많은것같아.. 두 부모님 월급을 생각해보면 이정도 집에 학원에 다닐 수 있는 처지가 아니거든. 그래두 가난한건 어떻게 못 감춰. 남들 다 있는 브랜드 옷 (맨투맨, 아우터 등) 나 저번에 마트에서 졸라서 산 맨투맨하나밖에 없다 ㅎㅎ (그래도 요즘엔 이거라도 있는게 어디냐고 생각하면서 살아 ..ㅠㅠ) 어떻게든 브랜드 옷 하나 입어보겠다고 산거야. 그래서 거의 상가에서 파는 만원 오천원 그런 옷밖에 없다 ㅎㅎ.. 아우터는 어디서 빌려입거나 애들꺼 입거나 그냥 인터넷에서 싸게 산거 입어. 그래서 나갈때 되게 스트레스다 ㅎㅎ 입을게 없어 .다들 예쁘게 멋지게 꾸미고 입고 나오는데 나만 항상 똑같은 티에 바지에.. 요즘애들이 얼마나 옷을 잘 입는지 몰라.. 나 그래서 저번에 롯대월드 갔을때 애들 트윈룩 정해놨는데 나 짜피 못 사서 꼭 교복입고 싶다고 연기해서 교복입고감 ㅋㅋㅋㅋㅋㅋㅋ그래두 현실이니 어쩔 수 없지. 내가 일년에 한두번?정도 엄마한테 쇼핑 한번만 가자고 졸라가지구 거기서 싼 바지 한개 티 한 두개 이렇게 사오거든? 그래서 내가 옷 하나만 사달라하면 이걸 핑계로 옷 항상 많이 사주는데 왜 또 돈낭비면서 조카 혼난다 ㅎㅎ 나 사실 하고싶은 전공이 있거든. 근데 울 엄마도 판 많이 보셔서 말하진 못하겠다.. 어쨌든 이제 나두 고등학교도 정하고 미래에 대한 고민도 많아질 시기인데 솔직히 내가 할 게 그거밖에 생각이안나. 근데 그 학원 얼마전에 그만둠 ㅋㅋㅋ 돈없어서..아마..? 나 진짜 뭐해야돼? 울 엄마아빠는 내가 돈 엄청쓰고 옷도 잘입는줄 앎 ㅋㅋㅋ 난 이게 더 속상해. 우리 학원만 가봐도 아 내가 옷이 심각하게 없구나 정말 못입는구나 딱 느껴지는데 ㅋㅋ.. 근데 사실 이런건 괜찮아 옷 좀 못입으면 어때 내 할일 잘 하면 되는거지 ㅎㅎ 내가 나가서 살고싶은 제일 큰 이유는 여기서부터 시작아야. 난 여자고 내 동생은 남자거든? 근데 이유는 모르겠는데 우리 엄마아빠 동생 개이뻐함 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어이없어. 내가 가끔 왜 차별하냐고 따지면 쟤도 많이 혼낸다. 누나가 돼서 철이 안들었냐. 니가 어린애냐 이 난리 쳐서 말도 못꺼냄 요즘은 ㅋㅋ 솔직히 집도 내가 다치우고 엄마아빠랑 말 통하는것도 나고 그리구 나 객관적으로 예쁘고 공부 개잘하거든 ㅋㅋ? 근데도 동생 조카 챙긴다 그냥 딱 있어 겉으로는 티 안나는데 누가봐도 다 동생 편인거 ㅋㅋ 그래서 이새끼는 그거 알고 내가 하나라도 잘못하면 바로 총총 뛰어가서 다 꼰질러. 아오 ㅅ ㅂ욕나와 ㅋㅋ
아 그리고 또 진짜 이상한건 ㅋㅋㅋㅋㅋㅋ 나한테 관심 없으면서 성적 떨어지면 또 조카혼난다? 동생은 몇점을 맞던~ 0점을 맞던~ 건강하게 자라라~ 이 마인든데 ㅋㅋ 나는 아파서 죽을라해도 무조건 학원 보내고 95점 아래로 떨어지면 세상 근심 다 진 표정하고 한달 내내 그러고있으심.. 나 저번에 다 100점에 하나 95점 맞은 적 있거든. 그때 95점 맞은걸로 ㅈ ㄴ 화냈음. 내가 이러기만 하면 말도 안하지.이거로 끝이면 따뜻한 집에 잘 먹고 키워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했을거ㅑ. 가장 결론적인거 이제 말할게. 우리 엄마아빠 나 때려.
막 가정폭력처럼 패고 그러는건 아닌데 한번 말대꾸하면 그냥 계속 때림 . 내가 지금까지 맞아본게 드럼채 파리채 자 핸드폰 배게 인형 화장품 연필 책 옷 주걱 고데기(달궈진거) 리모컨 그릇 등등 됌 . 한 5살부터 맞았던거 같아 말안들으면 손바닥 3대 이런것부터 시작해서.. 다들 나정도는 맞지? ㅇ거 그렇게 심각한거 아니지..? 근데 나는 이제 존 나 스트레스임. 우리 엄마가 손이 매워서 한번 제대로 때리면 상처 남거든. 지금까지 그거땜에 멍들고 상처난건만 100번은 넘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외에도 대화가 안통함. 싸울 때 루트가 우리 엄마가 나한테 조카 이유없이 뭐라함(엄마는 자기가 잘못 한 줄 모름) - 내가 어이없어서 대듬- 이년이 저년이 이러면서 때림- 엄마 설교- 내가 대들려고 입 뗌- 말 시작하기도 전에 입쳐닫아 개미친년 닥쳐 지랄하지머 대들지마 다 나옴- 나 아무말도 못함- 나만 죄인돰 이거임 ㅋㅋㅋㅋㅋㅋ 장난아니고 ㄹㅇ 대화가 안돼 내가 뭔 말하면 입다물어 지랄하지마 나가살아 이 말밖애 안함 아 개서럽네또 ㅠㅠㅠㅠㅠ 자꾸 나가라길래 한번 나간적 있거든? 친구랑 있었음 . 한 1시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 나 찾아서 친구 있는 앞에서 쌍욕하고 소리지르면서 머리채잡고 집 들여보냄 ㅋㅋㅋ 이외에도 놀려고 나갈준비하면 나가면 죽여버린다 뒤지고싶냐 죽고싶냐 뇌에 악마새끼가 쳐들넜냐 등 폭력적인 말을 많이함..ㅋㅋㅋㅋㅋㅋ 웃기지 그냥 요즘엔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내가 한심하다. 내가 자존감이 진짜 땅끝이거든.. 생각해보니까 그 이유도 엄마 때문임.. 항상 잘하는것도 없는 년이 나댄다 닌 니 잘난맛에 사는거 같은데 잘난게 있긴 하냐그렇게 살꺼면 왜사는거냐 니친구들은 니 좋아하냐 못되쳐먹어서 친구들도 다 니욕할거다 이런말 개많이 해서 나 진짜 외적으로도 내적으로도 자좀감 1도 없음... 근데 울 엄마아빠가 나 이쁜건 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 떨어트릴 자존감은 다 떨어트려 놓거 가끔 볼때마다 어떻게 저리 이쁜 애가 나왔지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말했듯이 자랑아니고 진짜 예쁜얼굴이거든...? 그냥 애들이 다들 이쁘다니까 아 그런가보다 하고 유일하게 자신 있는게 얼굴이였는데 요즘엔 거울볼땨마다ㅜ그냥 죽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 너짜피 아무도 안 울거 같아서 ㅋㅋㅋㅋ솔직히 이렇게 써도 내 마음을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 진짜 이건 사람이 버틸수 있는 스트레스의 한계인듯 ㅋㅋㅋㅋㅋㅋ 진짜 나도 미친것같다 이렇게 살면서 꼬박꼬박 집 들어와서 말 듣고 사는게 ㅋㅋ아 쓰다보니까 엄청 기네 나 그래서 어떻게 하면 나가 살 수 ㅅ있을ㄷ까 최대한 빨리? 진짜 스트레스받고 숨막혀서 못살겠다 다들 조언좀 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