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밀물 고립 10대 2명 구조

ㅇㅇ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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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낮 12시 51분께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 인근 선녀바위 뒤쪽 바위에 있던 A(16)군 등 2명이 밀물에 고립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구조용 보드를 투입해 바위 위에 있던 이들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당시 이들이 고립된 바위에서 무리하게 빠져나오려는 것을 인근 번영회장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친구 사이인 A군 등은 여행 중 바위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물이 차오르는 것을 미처 보지 못하고 고립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 영종소방서 관계자는 "바닷가에서 놀 때는 밀물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수시로 물이 차오르는 것을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