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4개월된 아기맘입니다.. 저희 부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아기를 키워주시고 있어요.. 친정은 서울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구요..따라서 저희는 주말에 아기를 보러 내려갑니다. 출산휴가기간동안 아기와 같이 있으면서 어떻게 이작은것과 떨어져 지낼까..정말 맘이 많이 아팠어요... 처음 아기를 친정에 내려 놓구 매일밤 가슴이 절절하드라구요... 보구싶어서 그런데, 출근을 하고 회사에 적응해 나가면서 친정엄마가 아기를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아기는 엄마 다음의 친정엄마가 가장 애틋하게 키워주는거 같드라구요 이제 차츰 차츰 엄마 아빠를 알아보는거 같드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가서 보면 방긋 방긋 미소짓고 눈마추고.. 어찌나 이쁘던지... 문제는 조금만 더 있으면, 낯가림도 시작되고 엄마도 알아봐서 떨어지기 싫어할꺼 같은데... 어떻게 떨어 뜨려놓고 올라오나... 걱정입니다. 저희 시부모님들 여자가 일할수 있을때 일하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요즘같은 불황에 좀 쉬다가 다시 직장 들어가는거 쉽지 않잖아요... 저 소위 전문직이라는 프로그래머이지만, 솔직히 이거 막노동하구 비슷합니다. 죽어라 몇일 밤새워가믄서 눈 밤팅이 되어가믄서 개발하구 사용자 요구에 조금이라두 맞지 않으면 욕 무자게 얻어먹구...쩌비 하지만, 맞벌이 해가믄서 좀 여유롭게 살고두 싶구... 걍~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거 못할꺼 같구...이궁...이래저래 아기땜에 회사 관둘까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솔직히 아직은 직장을 더 다니구 싶거든요.. 근데, 어제 시부모님들 은근히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지..." 이러시더라구요... 쩌비 저도 학교다닐때 아동학에 관심이 많아서 수강을 해봐서 압니다...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정서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라는걸.... 쩝.. 군데...지금도 가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제 아기가 걷기시작하면 저 회사 관두라 할꺼 같네요.. 쩌비 저희 팀에 여자과장님 한분 계시는데 아이 2명을 시부모님이 키워주시고, 과장님은 계속 회사를 다니십니다. 그 과장님왈~ "회사 관두지 말구 계속 일해라" 이러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 가계를 하세요..그래서 아기 키워주실수 없고, 어머님은 젊을때부터 가계하셔서 본인의 자식들 시어머니가 키워주셨답니다. 그래서 만일 가계 관두셔도 키워주시기 힘드실듯... 에구... 자기 살붙이 떼놓구 직장다니는 제맘 어디 편하겠습니까?? 쩌비... 제친구는 저보구 참 독하다구 하드라구요.. 어떻게 떼놓구 회사 다니냐구.. 이제 시부모님 한말씀하셨으니, 앞으로도 종종 말씀하실듯 하구.... 에구...맞벌이하시면서 아기 다른곳에서 키워주시는 분들 어떻게 계속 회사 다니구 계세요?? ☞ 클릭, 오늘의 톡! 결국 '짤스브룩'에서 그놈과 헤어지는가?
맞벌이 관둬야할까요?? ㅠ.ㅠ
이제 4개월된 아기맘입니다..
저희 부부 맞벌이를 하고 있어서 친정엄마가 아기를 키워주시고 있어요..
친정은 서울에서 차로 2시간정도 걸리는 곳에 있구요..따라서 저희는 주말에 아기를 보러 내려갑니다.
출산휴가기간동안 아기와 같이 있으면서 어떻게 이작은것과 떨어져 지낼까..정말 맘이 많이
아팠어요...
처음 아기를 친정에 내려 놓구 매일밤 가슴이 절절하드라구요... 보구싶어서
그런데, 출근을 하고 회사에 적응해 나가면서 친정엄마가 아기를 이쁘고 건강하게 키워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걱정이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역시, 아기는 엄마 다음의 친정엄마가 가장 애틋하게 키워주는거 같드라구요
이제 차츰 차츰 엄마 아빠를 알아보는거 같드라구요... 일주일에 한번씩 내려가서 보면 방긋 방긋 미소짓고 눈마추고.. 어찌나 이쁘던지...
문제는 조금만 더 있으면, 낯가림도 시작되고 엄마도 알아봐서 떨어지기 싫어할꺼 같은데... 어떻게 떨어 뜨려놓고 올라오나... 걱정입니다.
저희 시부모님들 여자가 일할수 있을때 일하라고 말씀하세요...
그리고, 요즘같은 불황에 좀 쉬다가 다시 직장 들어가는거 쉽지 않잖아요...
저 소위 전문직이라는 프로그래머이지만, 솔직히 이거 막노동하구 비슷합니다.
죽어라 몇일 밤새워가믄서 눈 밤팅이 되어가믄서 개발하구 사용자 요구에 조금이라두 맞지 않으면 욕 무자게 얻어먹구...쩌비
하지만, 맞벌이 해가믄서 좀 여유롭게 살고두 싶구... 걍~ 집에서 전업주부 하는거 못할꺼 같구...이궁...이래저래 아기땜에 회사 관둘까도 생각 안해본건 아니지만.... 솔직히 아직은 직장을 더 다니구 싶거든요..
근데, 어제 시부모님들 은근히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지..." 이러시더라구요... 쩌비
저도 학교다닐때 아동학에 관심이 많아서 수강을 해봐서 압니다... 아기는 엄마가 키워야 정서적으로 가장 안정적이라는걸.... 쩝..
군데...지금도 가끔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이제 아기가 걷기시작하면 저 회사 관두라 할꺼 같네요.. 쩌비
저희 팀에 여자과장님 한분 계시는데 아이 2명을 시부모님이 키워주시고, 과장님은 계속 회사를 다니십니다. 그 과장님왈~ "회사 관두지 말구 계속 일해라" 이러시더라구요...
저희 시부모님 가계를 하세요..그래서 아기 키워주실수 없고, 어머님은 젊을때부터 가계하셔서 본인의 자식들 시어머니가 키워주셨답니다. 그래서 만일 가계 관두셔도 키워주시기 힘드실듯...
에구... 자기 살붙이 떼놓구 직장다니는 제맘 어디 편하겠습니까?? 쩌비... 제친구는 저보구 참 독하다구 하드라구요.. 어떻게 떼놓구 회사 다니냐구..
이제 시부모님 한말씀하셨으니, 앞으로도 종종 말씀하실듯 하구....
에구...맞벌이하시면서 아기 다른곳에서 키워주시는 분들 어떻게 계속 회사 다니구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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