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 년전에 폭식 아닌 폭식을 했어그래서 그 때 진짜 10키로는 찐 것 같아가장 최근에 잰 몸무게는 160에 65야 지금은 60 초반이지 않을까옷 쇼핑할 때 XL없으면 사지도 못하고 프리사이즈도 줄자로 치수까지 잰 다음 사는 내 자신이 너무 한심한거야여태 다이어트들은 오히려 요요가 오고...지금은 다이어트 3달째에 접어든 것 같아오늘이 치팅데이라 기쁜 마음으로 가족들이랑 짜장면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더라다이어트 중일 때 그렇게 먹고 싶던 짜장면은 그냥 곤약면으로 보이고이렇게 살찔 때 까지 냅둔 나 자신이 너무 화가 나서...2달간 하루에 500칼로리 이상 먹지 않고 운동했는데 여전히 거울 속 나는 그대로더라어느 날 할머니가 우리 집에 다녀가셨는데 나를 보더니 살 진짜 많이 빠졌네?? 예전엔 뱃살이 어후~ 이러시는 거야그냥 단순히 인사치례로 말씀하신건데 그 말을 듣자마자 있던 식욕도 싹 사라지더라 남들 눈엔 내가 그렇게 돼지로 보였을까내가 이걸 여기에 왜 적고 있는지 모르겠네...지금 몇 점 먹은 짜장면마저 토할 것 같아 누가 내 지방 좀 잘라가주면 좋겠다
굳이 살아야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