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 생긴지 두세달 된것 같아요지금 한창 좋을땐지 자주 만나는것 같아요그런데 아직 초기?여서 그런가...남편은 가정을 포기한다까진 아닌것 같아요. 저한테도 나름 다정하게 대하고 애기도 이뻐하고요.가식일지는 몰라도요.. 보통 점심때 만나길래 이번 연휴 길었으니 혹시 만날까 싶어서점심시간 지나서 슬쩍 전화하니 굉장히 주변이 조용하고 조용하게 받네요.평소에 목소리 크고 활달한 편인데 조심해서 받는 듯한 느낌..같이 있는것 같아요. 내연녀도 남편 유부남인거 이미 알고 있고요. 근데 내연녀 주부일까요 프리랜서일까요 아님 골드미스?나이는 마흔 넘었는데 낮에 남편 회사에 찾아가서 밥먹고 __하고그래서 가정주부인가 했었는데 아님 주말부부..그런데 보니 평일날 같이 외박한 적도 있고 제가 집에 없을땐 금요일날 만나서 밤 같이 보내고 그랬더라고요그럼 주말부부도 아닌거겠지 싶은데...그렇다고 술집여자 분위기도 아니고요.이런거 궁금해 하는 저도 참 미련스럽네요. 그여자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좋아서 만나는 거겠죠? 남편이랑 저는 식성 코드가 달라서 전 고기종류 좋아하는데 신랑은 회를 좋아하니그냥 회 사와서 남편은 회먹고 저는 밥이나 고기 먹고 이렇게 살았어요.닭고기 같은건 질색을 해서 그거 먹을려면 자기 없을때 먹으라고 막 그러고요글구 면 먹으면 배 아프고 안 좋다고 잘 먹지도 않고 그랬었는데그 여자랑은 고기도 먹으러 다니고 밀면도 먹으러 다니고 회도 물론 먹고 여기저기많이 먹으러 다녔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종류로..웃기게도 정말 찐사랑인가...하는 생각도 들고요둘이서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가는 카페나 게임하는 곳도 다니고 정말 재밌게살고 있는 것 같아요. 불륜만 아니면요 만약에 지금 증거 모으고 남편 잡게 되면은 어떻게 될까요??아직 상간녀소송할 정도의 증거는 없어요. 엄청 조심히 만나고 있어서요현금만 쓰고 만나서 약속 잡고하니 상상도 못했죠그래도 나름 초기인 지금 빨리 개입해서 파토내는게 좋은건지 아님 좀 더 진행시켜서 증거를 모아야 할지 고민되네요남편 성격이 불 같아서 내연녀 있는거 알고 있고 자기 폰 보고 이런거 알면완전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니가 원하니 이혼해준다 식으로 나올것 같아서아직 모른척하면서 증거 모으고 있는데 잘 모이지도 않고 힘드네요. 아마 내연녀 아는걸 실토하는 순간 우리 결혼생활은 파토가 날 것 같아요아직은 다정하고 괜찮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가고도 싶은 미련한 마음도드네요. 하지만 시한포탄을 안고 있는거나 다름없겠죠?둘이 더 깊어져서 저도 아이도 모른체하고 버림받는 날이 올지도요.둘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거나......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어린 딸도 있는데 제가 혼자 키울 수 있을까요? 애가 나중에 원망하진 않을까요?남편이 돈을 엄청 잘 버는 직종이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딸을 남편에게 줘버릴까 싶다가도여자아이고 새엄마한테 학대받을까 걱정돼서 못 주겠어요.그렇다고 혼자 키울려니 너무 자신이 없어요.능력을 키워야한다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기만 해요.이 나이 먹어서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식당이나 마트밖에 더 가겠나 싶고그것도 구할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남편을 ATM기기로 여기고 살자니 생활비를 안 줘요.바보 같겠지만 그냥 필요한거 있음 남편카드로 그것도 눈치보며 사고 맨날 뭐 샀다 보고하고그렇게 살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한 걸까요?남편에게 저는 그냥 돈 적게 드는 아내 남한테 보이기 위한 사람인 것 같아요. 맘이 너무 아파요. 310
남편에게 여자가 생겼어요
내연녀 생긴지 두세달 된것 같아요
지금 한창 좋을땐지 자주 만나는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초기?여서 그런가...남편은 가정을 포기한다까진 아닌것
같아요. 저한테도 나름 다정하게 대하고 애기도 이뻐하고요.
가식일지는 몰라도요..
보통 점심때 만나길래 이번 연휴 길었으니 혹시 만날까 싶어서
점심시간 지나서 슬쩍 전화하니 굉장히 주변이 조용하고 조용하게 받네요.
평소에 목소리 크고 활달한 편인데 조심해서 받는 듯한 느낌..
같이 있는것 같아요. 내연녀도 남편 유부남인거 이미 알고 있고요.
근데 내연녀 주부일까요 프리랜서일까요 아님 골드미스?
나이는 마흔 넘었는데 낮에 남편 회사에 찾아가서 밥먹고 __하고
그래서 가정주부인가 했었는데 아님 주말부부..
그런데 보니 평일날 같이 외박한 적도 있고 제가 집에 없을땐
금요일날 만나서 밤 같이 보내고 그랬더라고요
그럼 주말부부도 아닌거겠지 싶은데...그렇다고 술집여자 분위기도 아니고요.
이런거 궁금해 하는 저도 참 미련스럽네요.
그여자 마음은 도대체 뭘까요?? 좋아서 만나는 거겠죠?
남편이랑 저는 식성 코드가 달라서 전 고기종류 좋아하는데 신랑은 회를 좋아하니
그냥 회 사와서 남편은 회먹고 저는 밥이나 고기 먹고 이렇게 살았어요.
닭고기 같은건 질색을 해서 그거 먹을려면 자기 없을때 먹으라고 막 그러고요
글구 면 먹으면 배 아프고 안 좋다고 잘 먹지도 않고 그랬었는데
그 여자랑은 고기도 먹으러 다니고 밀면도 먹으러 다니고 회도 물론 먹고 여기저기
많이 먹으러 다녔더라고요. 저도 좋아하는 종류로..
웃기게도 정말 찐사랑인가...하는 생각도 들고요
둘이서 연인들이 데이트코스로 가는 카페나 게임하는 곳도 다니고 정말 재밌게
살고 있는 것 같아요. 불륜만 아니면요
만약에 지금 증거 모으고 남편 잡게 되면은 어떻게 될까요??
아직 상간녀소송할 정도의 증거는 없어요. 엄청 조심히 만나고 있어서요
현금만 쓰고 만나서 약속 잡고하니 상상도 못했죠
그래도 나름 초기인 지금 빨리 개입해서 파토내는게 좋은건지 아님 좀 더
진행시켜서 증거를 모아야 할지 고민되네요
남편 성격이 불 같아서 내연녀 있는거 알고 있고 자기 폰 보고 이런거 알면
완전 적반하장으로 나오고 니가 원하니 이혼해준다 식으로 나올것 같아서
아직 모른척하면서 증거 모으고 있는데 잘 모이지도 않고 힘드네요.
아마 내연녀 아는걸 실토하는 순간 우리 결혼생활은 파토가 날 것 같아요
아직은 다정하고 괜찮아서 그냥 모른척 하고 넘어가고도 싶은 미련한 마음도
드네요. 하지만 시한포탄을 안고 있는거나 다름없겠죠?
둘이 더 깊어져서 저도 아이도 모른체하고 버림받는 날이 올지도요.
둘 사이에 아이가 생긴다거나......
마음이 너무 아파요. 제 존재 자체가 없어지는 것 같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아직 어린 딸도 있는데 제가 혼자 키울 수 있을까요? 애가 나중에 원망하진 않을까요?
남편이 돈을 엄청 잘 버는 직종이거든요. 그래서 차라리 딸을 남편에게 줘버릴까 싶다가도
여자아이고 새엄마한테 학대받을까 걱정돼서 못 주겠어요.
그렇다고 혼자 키울려니 너무 자신이 없어요.
능력을 키워야한다 생각하지만 제 자신이 너무 초라하게 느껴지기만 해요.
이 나이 먹어서 이제 할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식당이나 마트밖에 더 가겠나 싶고
그것도 구할 수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자신이 없어요
그렇다고 남편을 ATM기기로 여기고 살자니 생활비를 안 줘요.
바보 같겠지만 그냥 필요한거 있음 남편카드로 그것도 눈치보며 사고 맨날 뭐 샀다 보고하고
그렇게 살았어요. 지금 생각하니 가스라이팅이라도 당한 걸까요?
남편에게 저는 그냥 돈 적게 드는 아내 남한테 보이기 위한 사람인 것 같아요.
맘이 너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