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로 ‘대왕세종’이 막을 내렸습니다. 전쟁 장면이나 강한 군주의 모습을 그려왔던 다른 모습의 시대극에 이끌려 애청자가 되었고, ‘세종대왕’님이란 한 인간에게 깊은 매력을 느껴….. 참으로 오랜만에 위인전기를 비롯해 ‘뿌리깊은나무’라는 당시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 실학을 중용하다. 한 사람의 학자였다면 실학을 깊이 생각하고 중요성을 알리려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주로써…… 어려서부터 성리학의 대가들로부터 철저한 유교 교육을 받아온 왕제가……. 실학의 가치를 깨우쳤습니다. 제가 드라마 장면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대사입니다. 장영실에게 관직을 명한 세종에 반기를 든 유생 및 관원들의 반대가 심해지자, 영실은 관직의 철회를 요구하며 빗속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이에 세종대왕은 직접 비를 맞으며 나와 영실의 손을 잡으며….. “과인의 치세는 길어야 30년~40년이다…… 그러나 너의 기술은 50년, 100년 이어져 내 백성을 배불리 할 것이니…… 어찌 이 아이가 비에 젖게 하는가……..” 물론 실제 세종께서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수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물리치며, 실학을 중용했던 세종의 마음은 저러하지 않았을까….보는 내내 찡한 마음이 들더군요. 2. 한글 창제. “한 사람의 눈먼 자가, 만인을 눈뜨게 하다” 오늘 ‘대왕세종’의 대사였습니다. 드라마적 픽션이 가미되었겠지만…… 실로 의미 있는 말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인해 눈뜬 장님이 되어야 했던 만백성…..아니 현재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자손들은 이제 세계 열강의 국민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글창제에 세종께서 참여하신 것이 아니다. 혹은 집현전 학사들만의 결과물이다.’ 하여 이를 폄하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분명히 할 것이 있습니다. 당시 한문이 아닌 자국의 글을 갖는 것에 대한 엄청난 대내외적 압력은 국왕의 의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3. 카리스마적 지배자. 문화군왕이다. 온화한 왕이셨다. 이렇게들 말하지만, 저는 세종께선 베버가 말한 ‘카리스마적 리더’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김종서로 하여금 군사분계선을 확실히 다지셨고, 왜나라를 정벌하였으며, 외교에 있어 자존을 강조했다는 것은 그가 결코 온화하기만 했던 분이 아니였음을 말합니다. 한글 창제 및 천측기구 발명, 장영실의 등용 들 파격적인 일들 역시도 그가 어쩌면 누구보다도 냉철한 분임을 말해주죠. 4. 마치며…. 하핫;; 드라마를 너무 열심히 본 것일까요….제가 이런 글까지 쓰게 되다니ㅋ 하지만 보는 내내 단순한 드라마 대사가 아닌, 세종대왕님의 뜨거운 가슴과 열정이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한글~ 우리 아름다게 오래오래 간직하고 사용합시다. 세종대왕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세종대왕님' 감사합니다^-^
오늘부로 ‘대왕세종’이 막을 내렸습니다.
전쟁 장면이나 강한 군주의 모습을 그려왔던 다른 모습의 시대극에 이끌려 애청자가 되었고,
‘세종대왕’님이란 한 인간에게 깊은 매력을 느껴…..
참으로 오랜만에 위인전기를 비롯해 ‘뿌리깊은나무’라는 당시의 사건을 배경으로 한 소설도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1. 실학을 중용하다.
한 사람의 학자였다면 실학을 깊이 생각하고 중요성을 알리려 노력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군주로써……
어려서부터 성리학의 대가들로부터 철저한 유교 교육을 받아온 왕제가…….
실학의 가치를 깨우쳤습니다.
제가 드라마 장면 중 가장 감명 깊었던 대사입니다.
장영실에게 관직을 명한 세종에 반기를 든 유생 및 관원들의 반대가 심해지자,
영실은 관직의 철회를 요구하며 빗속에서 무릎을 꿇습니다.
이에 세종대왕은 직접 비를 맞으며 나와 영실의 손을 잡으며…..
“과인의 치세는 길어야 30년~40년이다……
그러나 너의 기술은 50년, 100년 이어져 내 백성을 배불리 할 것이니……
어찌 이 아이가 비에 젖게 하는가……..”
물론 실제 세종께서 하신 말씀은 아니지만 수많은 학자들의 반대를 물리치며, 실학을 중용했던 세종의 마음은 저러하지 않았을까….보는 내내 찡한 마음이 들더군요.
2. 한글 창제.
“한 사람의 눈먼 자가, 만인을 눈뜨게 하다”
오늘 ‘대왕세종’의 대사였습니다.
드라마적 픽션이 가미되었겠지만…… 실로 의미 있는 말입니다.
어려운 한자로 인해 눈뜬 장님이 되어야 했던 만백성…..아니 현재까지 이어지는 대한민국의 자손들은 이제 세계 열강의 국민이 되었습니다.
물론 ‘한글창제에 세종께서 참여하신 것이 아니다. 혹은 집현전 학사들만의 결과물이다.’ 하여 이를 폄하하려는 분들도 있지만, 분명히 할 것이 있습니다.
당시 한문이 아닌 자국의 글을 갖는 것에 대한 엄청난 대내외적 압력은 국왕의 의지 없이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3. 카리스마적 지배자.
문화군왕이다. 온화한 왕이셨다. 이렇게들 말하지만, 저는 세종께선 베버가 말한 ‘카리스마적 리더’가 아니였을까 합니다.
김종서로 하여금 군사분계선을 확실히 다지셨고, 왜나라를 정벌하였으며, 외교에 있어 자존을 강조했다는 것은 그가 결코 온화하기만 했던 분이 아니였음을 말합니다.
한글 창제 및 천측기구 발명, 장영실의 등용 들 파격적인 일들 역시도 그가 어쩌면 누구보다도 냉철한 분임을 말해주죠.
4. 마치며….
하핫;; 드라마를 너무 열심히 본 것일까요….제가 이런 글까지 쓰게 되다니ㅋ
하지만 보는 내내 단순한 드라마 대사가 아닌,
세종대왕님의 뜨거운 가슴과 열정이 저에게 큰 감명을 주었습니다.
우리 아름다운 한글~
우리 아름다게 오래오래 간직하고 사용합시다.
세종대왕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