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관계의 고리를 끊어 버리고 싶네요

우울2008.11.17
조회3,451

전 친정보다 시댁식구들이 편하고 인간적이고 좋게 지냅니다.

40대 중반을 지나면서 이제

지금 현재 제 심정은 아예 이시간이후로 얼굴맞대고 싶지 않습니다.

 

만나기만 하면 크고 작은 다툼에서

서로 상처만 받고

그 내용들은~~말할 기력도 없읍니다.

해결방법도 없는거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모님과 언니오빠들

이기적으로 자신의 입장만 생각할뿐 이해하고

대화할 생각조차안하고 그저 소리지르고 싸우고

자신만 이기적으로....해결없네요.

 

친정과관계만하면 그 우울증이 심하게 보름정도가고

그리고 살면서 항상 마음속에 그늘처럼 드려져 있네요

 

모든것을 떠나고 싶네요.

 

그이외는 문제는 내 삶에서 아무걱정 없는데..

나에겐 친정문제가 혹독하기만...

 

정말 한번뿐인인생 재밌게 열심히 잘살고 싶은데,,

 

내 의지와 노력을 떠나는 사안인듯

나에게 있어서 친정은

 

정말 이제 철저히 떠나고 싶네요.

아무정도 없고 그냥 부딪치지 않고 살고 싶어요.

친정에 관한한 아무생각 떠오르지않게

그에 관한한 내 존재를 잃어버리고 싶어요

 

냉정하고 살다가도 어쩔수 없이 떠오르는 상처때문에

친정이 이러다 보니까 삶에 뒷심이 필요할때 쉽게 무너지고 지치는거같아요.

 

지금 제마음이 이런데.

나에게 친정만 없으면 내인생은 100점에 80정이상는 되는거 같은데

(그만큼 자신이 모나지 않고 남들만큼은 산다고 여러모로 )

 

친정과관계,,어쩔수없이 떠오르는 상처들로 피폐해져가는 내 영혼들을

생각하면 최선도 차선도 아닌 삼선인 아예 모든 연락끊고

이 시간이후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그런데 가족이란 고리 특히 도덕적인 관지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이것으로부터 아무렇지 않게 냉정하게 생각해도 되는건지..

 

전 남은 인생 더 알차게 보내고 싶고 많은 경험과 일들을 하고 싶은데...

 

너무 이런 관계에서의 상처와 등등 때문에 삶이 피폐해지고

시간이 아깝다고 느끼네요.

 

이런 우울감에서 벗어나고 싶어요...

 

이런 운명적인것들이라고 할수밖에없는 의미없는 시간들..

 

자유롭고 싶은데..

 

다른건 다 의지로 노력으로 어느정도 이루고 비울줄도 아는데..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란 없네요..

아니,,소용이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