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나보고 소리내면서 먹지 말래

ㅇㅇ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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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내가 밥 먹을 때 내가 쩝쩝거리면서 먹는다던대 ;; 난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거든? 애초에 부모님이 식사 예절에 엄청 민감하셔서 내가 정말 거슬릴 정도로 소리 내게 먹었으면 진작에 뭐라고 하셨을 거고... 또 난 입 항상 다물고 먹어서 일부러 소리 내려고 해도 힘듦;; 뭐 그래도 딱딱한 음식이나 김치나 국물 마실 땐 소리 나긴 하는데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잖아??? 근데 그렇게 소리 낼 때마다 항상 대놓고 식사 중에 기분 나쁜 티 팍팍 내고 눈 흘기고 짜증내고 ;;;; 처음엔 나도 기분 나쁘긴 하지만 내가 쩝쩝충인 줄 알고 걍 조용히 먹어야지 하고 참았거든? 근데 이것두 정도껏이지... 물 마실 때도 눈치 주고... 침 삼키는 것도 뭐라고 하고... 한 번은 아빠가 소리 내면서 먹는데 나한테만 뭐라고 하길래 뭐냐고 했더니 나처럼 중간 소음?내는 게 더 거슬린대. 어쩌라는 건지... 밥 먹을 때마다 스트레스임. 그렇다고 쟤도 소리 아예 안 내면서 먹는 건 또 아니거든? 근데 굳이 일부러 거기에 신경 쓰지 않으니까 안 들리는 거지... 혼내도 그 때뿐이고 일주일 지나면 또 저럼... 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