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새벽에 가위눌렸는데 내 주변에 다들 이런거 안믿는 사람들 뿐이라 여기다 말해봄ㅠㅠㅠ 내가 자다가 가위에 눌린건지 잠에 들다가 눌린건진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몸이 딱 굳고 앞이 보이길래 가위구나 했음 평소에 가위눌려도 방이 캄캄하니까 뭐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잘 안들리고 나한텐 몸 안움직이는것 밖에 없어서 늘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 타입인데 어젠 달랐음 어제도 그냥 캄캄한 방 보이고 몸이 굳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엄청 시끄러운 소리로 누가 말거는거임 그리고 하얀옷 입은 누군가가 내 침대옆에 서있었고 날 자꾸 아가라고 불렀고 말이 막 겹쳐서 들려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마지막 말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급하게 가위풀어냄 "아가야 한번 안아보자" 라고 하더니 내 몸위로 올라왔는데 내 팔이 사람 안는모양으로 서서히 올라가는거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그때 입이 살짝 벌어져있는 상태여서 필사적으로 으어ㅓㅓ어ㅓ 으ㅓ어어ㅓㄱ억 하다가 가위 탁 풀림 탁 풀리자마자 팔이 침대로 털석 떨어졌고 폰 보면 그 아줌마가 안 갔을거 같아서 인형안고 바들바들 떨다가 다시 잠듬ㅠㅠㅠㅠ 우리집 천주교인데다 나 실제로 이런류의 가위눌림이 처음이여서 너무 무서웠음.....ㅠㅠㅠㅠㅠㅠ1
가위눌렸는데
내가 자다가 가위에 눌린건지 잠에 들다가 눌린건진 잘 모르겠는데 갑자기 몸이 딱 굳고 앞이 보이길래 가위구나 했음
평소에 가위눌려도 방이 캄캄하니까 뭐 보이지도 않고 소리도 잘 안들리고 나한텐 몸 안움직이는것 밖에 없어서 늘 그러려니 하면서 넘어가는 타입인데 어젠 달랐음
어제도 그냥 캄캄한 방 보이고 몸이 굳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엄청 시끄러운 소리로 누가 말거는거임
그리고 하얀옷 입은 누군가가 내 침대옆에 서있었고
날 자꾸 아가라고 불렀고 말이 막 겹쳐서 들려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마지막 말 듣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급하게 가위풀어냄
"아가야 한번 안아보자"
라고 하더니 내 몸위로 올라왔는데 내 팔이 사람 안는모양으로 서서히 올라가는거임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서 그때 입이 살짝 벌어져있는 상태여서 필사적으로 으어ㅓㅓ어ㅓ 으ㅓ어어ㅓㄱ억 하다가 가위 탁 풀림
탁 풀리자마자 팔이 침대로 털석 떨어졌고 폰 보면 그 아줌마가 안 갔을거 같아서 인형안고 바들바들 떨다가 다시 잠듬ㅠㅠㅠㅠ
우리집 천주교인데다 나 실제로 이런류의 가위눌림이 처음이여서 너무 무서웠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