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가지 없게 생겼어..

0ㅇ20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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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게 싸가지 없게 생겼다고 해.그냥 무표정하게 있으면, 화났냐고 물어.지방에서 자라서 억양이 진짜 스스로도 짜증나.그럼에도 노력을 안해선지, 필요를 못느껴선지, 암튼 이대로 살다 죽을려고..
근데,처음 본 사람이 너무 무섭데....ㅠㅠ내가 뭘 어쨌다고?처음 본 사람이, 내가 지 친구도 아닌데,지 딴엔 웃자고 한 소린거 같은데, 진짜 한대 팰까 싶더라.미친 년도 아닌데, 그럼 실실 웃고 있을까?
예전에 대하는 사람들한테, 친절 스마일 실천했다가,집까지 따라온 미친 놈 땜에 너무 놀란 적 있거든?웃으면 봐줄만 한 얼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특별히 봐줄만 한 구석은 따로 없는데,싸가지 없게 보이는 건, 좀 답이 없는것 같아.이렇게 낳아 주신 부모님께, 정말 죄송하지만, 몰래 병원에 가볼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