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뚱뚱한 저 죽고싶습니다.

gavae2008.12.02
조회1,138

안녕하세요.

맨날 눈으로만 보다가 이렇게 글을 올린것 처음이네요...

저는20살인 여자입니다.

키는173~4정도고......

몸무게는..ㅜㅜㅜㅜㅜㅜ

놀라지 마세요...

자그마치110kg랍니다...............

이게 여자냐구요? 여자는 맞습니다.

다른게 아니고 요즘 너무 힘듭니다.

주변에서는 자꾸 살을 뺴라고 합니다..

물론 저도 해야죠...

그런 맘을 먹고 있고요...........

but...........

맘처럼 그게 안되요ㅜㅜ

먹는거는,...........

물론 많이 먹죠.. 그런데 과일과 음료수는 절대 안먹습니다.

먹는거라곤 옥수수 수염차?

과일은 썩힐정도로 안먹고요...

야채도 많이 먹고 고기도 많이 먹고 밥도 많이 먹습니다.

딱히 직장은 있는건 아니지만 엄마와 가게일을 같이 돕고 있습니다.

저는 거울로 봤을때 제가 그렇게 뚱뚱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그런데 그게 제 나쁜 고정관념인지ㅜㅜㅜ

남들이 살 뺴라고 놀려도 그냥 웃고 말고...

결심을 했다가도1시간이면 잊어벼리고...

제친구들 보면 모델같고 옷잘입고 날씬해서 인기많은 애들이 있는데.........

부러워하면서도 따라가지 못해요....

멍청하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그리고 제 살은요 이상하게 딱딱해요...

초등학교떄 운동을 좀 했었는데 그후로 살도 찌고 그렇게 되네요ㅠㅠ

그리고 제가 엄마랑 많이 싸워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그냥 엄마가 뭐라 하면 저는 그냥 계속 듣고 있는 스타일이라서..

저번에는 엄마한테 혼나는 중에 코피까지 나더군요ㅕㅠㅠ

(이런얘기는 왜 나온건지ㅠㅠ)

누가 살뺴라는 소리도 듣기 싫고.........

내몸 내가 알아서 사는건데 왠 참견들이냐고 생각해버려요,,,

남들 살 뻇다고 하면 부러워서 나도 따라해본다고 하지만 그것역시 실패고...

지방흡입도 생각해봤지만 비용이 만만치않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떻게 해야 살이 빠질까요ㅠㅠ

톡커님들이

한생명을 좀 살려주시는 맘으로 악플말고 좋은 댓글 부탁드립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