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5ch 익명막장고민

ㅇㅇ20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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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와 결혼했다.
그사이에서 딸 한명이 생겼고 결혼한지 1년인지되었을때 남자가 바람을 피워 분노,
이혼하여 딸이 성인이될무렵인 현재시점까지 여자는 딸과 둘이 살아왔다

남자는 20여년간 밀리지않고 양육비를 줘왔는데,
암에걸려 얼마전 죽으면서 자신의 재산의 절반은 딸의 대학 학비로 쓰도록 유언장을 남기고 갔다.

(이 대목에서 남자의 부모의 반발이 있었다고 하나)
그돈은 실제로 딸의 학비로 진짜 사용되었다

남자의 병사,죽음소식을 듣고 여자는 회한이 들었다고 한다. '내가 20여년전에 그냥 그놈의 바람을 괘씸해도 그 처음 한번을 용서해줬더라면 그래서 계속 같이 살았더라면 어땠을까. 그렇게 할수는 없었을까'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