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이상하고 기분나빠서 글 올림..
수도권4년제 졸업하고 알바하는 취준생인데
결론만 말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여;;
친구한테 말하는 것도 창피해서 여기에 써봄.
우리동네에 장애인센터가 있는지 알바하면 항상 두세명씩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 편임.
막 혼잣말하거나 말이 어눌하거나 눈빛이 이상하거나.. 대충 그런 사람들 있잖음. 누가봐도 정상은 아닌 사람들.
(비오는 날이면 더 심함..그래서 우중충한 날이면 좀 긴장하게됨.. )
그래도 내가 괜한 편견으로 불편한걸 티내면 그 사람들도 불쾌할까봐 어지간하면 일반 사람들 대하는 것처럼 차별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함. 그건 내 전공탓도 있고 가족 중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아픈게 죄는 아니니까하고 넘기려고 했음.
근데 ㅅㅂ 편견없이 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 파리꼬이는 듯이 계속 선넘으려고 하는거임..
시작은 알바하고 밥시간이라 사무실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방금 계산해줬던 정신지체 남자애가 굳이 사무실까지 쳐들어와서 나보고 남자친구 있냐고,이름 뭐냐고 물어봄. ㅅㅂ
놀란 사장이 거기 왜 들어가냐고 뭐라하니까 나가긴 했는데 진짜 어이없고 불쾌했음.. 엄마한테도 어이없다고 말하니까 인기 많아서 좋겠다고 빈정거리는데 그래서 더 말을 못하겠다는거임.. 일단 내가 기분 나쁜건 장애인 주제에 감히 나한테 들이대?하고 괘씸한 것보다 내 호의를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는거임. 그 이후로 그냥 정색하면서 대하는데 문제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거임..
어떤 사람은 언제부턴가 내가 매장 정리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리하면 꼭 주변을 계속 맴돈다는 거임..
(매장이 100평정도 함)
막 혼자 중얼중얼 찾는척하면서 계속 시선 느껴지고 말 걸어주길 바래하는거 같길래 처음엔 응대해줬다가 일부러 더 그러는걸 느껴져서 그 이후로는 일부러 피함.
그런거 있잖음 쓰지도 않을 거 같은데 만지작 거리고 이거 어딧지~저거 어딧지하고 물건 위치 알려주길 바라면서 괜히 중얼중얼거리는거 ㅎ
그냥 딱 봐도 지체장애라 정상은 아니니 그럴 수 있지하고 카운터 근처로가니 카운터에 사람있는데도 굳이 멀리 있는 나한테 달려와서는 계산해달라고 함. ㅂㄷㅂㄷ
또 이 ㅅㄲ가 제일 싫은데 언젠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 매장올때마다 시선 느껴지고 눈 마주치면 수줍게 고개 돌리는데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패고 싶음. 지가 무슨 수줍은 사춘기 소녀인줄 앎. 생긴건 인터넷에 떠도는 씹덕 오타쿠 외모로 그냥 뚱뚱한 40대 중후반 아저씨임.
말하는게 어눌해서 장애인인가 했는데 알바하는 곳 근처 슈퍼에서 일하는거임. 그 슈퍼가 우리집 가는 길쪽이라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치는데 캐리어 끌고 물건 옮기다 나 발견하면 ㅈㄴ의식하고 쳐다보다 내가 시선 돌리면 또 수줍게 고개내림.. 그러고 또 쳐다봄..
쓰다보니 킹받네 진짜.. ㅅㅂㅅㅂ
문제는 시선만 느껴서 착각하는게 아님ㅋ
집근처 슈퍼로 거기가 제일 가까워서 그 슈퍼에서 자주 갔는데 계산하면서 봉지줄때 일부러 손가락 스치고 슈퍼내 좁은 골목같은 곳 있으면 굳이 지나가려고 함 ㅅㅂ
그 가게에 잘생긴 알바 있어서 눈요기 좀 하려고 갔었는데그냥 그 이후로 그 가게 손절하고 조카 빙 둘러서 집 감.
근데 ㅁㅊ 그 가게 창고가 내 방 창문으로 보여서 바깥 보다가 마주친 적 있는데 언제부턴가 창문쪽으로 고개 두리번 거리면서 쳐다보는거임.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내 방 창문도 못 열겠음..
그 밖에도 거인증 걸린 지적장애 남자도 있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항상 같이 동행해서 해꼬지 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체구가 워낙 크다보니 오면 항상 불안하긴 함 ㅎㅎ
킹받는건 남자만 그런 것도 아님..
약간 경계성 지능장애? 인듯한 어떤 여자도 언제부턴가 계속 나를 의식하고 말걸고 하는데 하 ㅠ언젠가 동네미용실 갔더니 그 여자가 있는거임. 아마도 말상대가 없으니까 그 미용실에 아줌마들 상대로 사랑방 출근하듯이 오나봄. 조용히 머리하고 있는데 자꾸 옆에서 이 언니 너무 이쁘다 이쁘다 거리는거임...
원장님도 이해하라는 식으로 oo이가 친구하고 싶나보네~ 하는데 미안하지만 나는 친구하기 싫음.. 그 이후에 그 미용실은 손절(가면 걔 있으니까) 지나가는 길목에서 마주치면 일부러 둘러서 갔음.
나는 진짜 편견없이 사람 대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이런 사람들만 꼬이는건지 모르겠음. 내 친절이 장애인이라고 더 존중해주려 한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돈벌라고 백화점에서 알바할때 CS교육 받을때 배웠던거 토대로 미소로 응대했을 뿐인데 혼자 착각해서는 티내는거 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이제는 그렇게 눈도 안마주치고 고개내리고 정색하며 대하긴 하지만 내가 정색하고 대해도 불편하다는걸 못 알아먹는거같고 말로 시선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도 굳이 말로 해서 그 사람들하고 뭔가()를 만드는것도 싫음.
안그래도 취준하느라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별 것도 아닌 일에 신경쓰는 것도 스트레스라
글 써봄..
친절하게 대했더니 파리꼬임 ㅡㅡ
수도권4년제 졸업하고 알바하는 취준생인데
결론만 말하면 이상한 사람들이 많이 꼬여;;
친구한테 말하는 것도 창피해서 여기에 써봄.
우리동네에 장애인센터가 있는지 알바하면 항상 두세명씩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이 자주 보이는 편임.
막 혼잣말하거나 말이 어눌하거나 눈빛이 이상하거나.. 대충 그런 사람들 있잖음. 누가봐도 정상은 아닌 사람들.
(비오는 날이면 더 심함..그래서 우중충한 날이면 좀 긴장하게됨.. )
그래도 내가 괜한 편견으로 불편한걸 티내면 그 사람들도 불쾌할까봐 어지간하면 일반 사람들 대하는 것처럼 차별하지 않고 친절하게 대하려고 함. 그건 내 전공탓도 있고 가족 중에도 아픈 사람이 있어서 아픈게 죄는 아니니까하고 넘기려고 했음.
근데 ㅅㅂ 편견없이 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 파리꼬이는 듯이 계속 선넘으려고 하는거임..
시작은 알바하고 밥시간이라 사무실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방금 계산해줬던 정신지체 남자애가 굳이 사무실까지 쳐들어와서 나보고 남자친구 있냐고,이름 뭐냐고 물어봄. ㅅㅂ
놀란 사장이 거기 왜 들어가냐고 뭐라하니까 나가긴 했는데 진짜 어이없고 불쾌했음.. 엄마한테도 어이없다고 말하니까 인기 많아서 좋겠다고 빈정거리는데 그래서 더 말을 못하겠다는거임.. 일단 내가 기분 나쁜건 장애인 주제에 감히 나한테 들이대?하고 괘씸한 것보다 내 호의를 이런식으로 받아들이니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다는거임. 그 이후로 그냥 정색하면서 대하는데 문제는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란거임..
어떤 사람은 언제부턴가 내가 매장 정리한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정리하면 꼭 주변을 계속 맴돈다는 거임..
(매장이 100평정도 함)
막 혼자 중얼중얼 찾는척하면서 계속 시선 느껴지고 말 걸어주길 바래하는거 같길래 처음엔 응대해줬다가 일부러 더 그러는걸 느껴져서 그 이후로는 일부러 피함.
그런거 있잖음 쓰지도 않을 거 같은데 만지작 거리고 이거 어딧지~저거 어딧지하고 물건 위치 알려주길 바라면서 괜히 중얼중얼거리는거 ㅎ
그냥 딱 봐도 지체장애라 정상은 아니니 그럴 수 있지하고 카운터 근처로가니 카운터에 사람있는데도 굳이 멀리 있는 나한테 달려와서는 계산해달라고 함. ㅂㄷㅂㄷ
또 이 ㅅㄲ가 제일 싫은데 언젠가 카운터에서 친절하게 응대해줬더니 매장올때마다 시선 느껴지고 눈 마주치면 수줍게 고개 돌리는데 아 진짜 생각할수록 개패고 싶음. 지가 무슨 수줍은 사춘기 소녀인줄 앎. 생긴건 인터넷에 떠도는 씹덕 오타쿠 외모로 그냥 뚱뚱한 40대 중후반 아저씨임.
말하는게 어눌해서 장애인인가 했는데 알바하는 곳 근처 슈퍼에서 일하는거임. 그 슈퍼가 우리집 가는 길쪽이라 다니다보면 가끔 마주치는데 캐리어 끌고 물건 옮기다 나 발견하면 ㅈㄴ의식하고 쳐다보다 내가 시선 돌리면 또 수줍게 고개내림.. 그러고 또 쳐다봄..
쓰다보니 킹받네 진짜.. ㅅㅂㅅㅂ
문제는 시선만 느껴서 착각하는게 아님ㅋ
집근처 슈퍼로 거기가 제일 가까워서 그 슈퍼에서 자주 갔는데 계산하면서 봉지줄때 일부러 손가락 스치고 슈퍼내 좁은 골목같은 곳 있으면 굳이 지나가려고 함 ㅅㅂ
그 가게에 잘생긴 알바 있어서 눈요기 좀 하려고 갔었는데그냥 그 이후로 그 가게 손절하고 조카 빙 둘러서 집 감.
근데 ㅁㅊ 그 가게 창고가 내 방 창문으로 보여서 바깥 보다가 마주친 적 있는데 언제부턴가 창문쪽으로 고개 두리번 거리면서 쳐다보는거임.
그 이후로는 무서워서 내 방 창문도 못 열겠음..
그 밖에도 거인증 걸린 지적장애 남자도 있는데 다행히 아버지가 항상 같이 동행해서 해꼬지 하거나 그런건 없었는데 체구가 워낙 크다보니 오면 항상 불안하긴 함 ㅎㅎ
킹받는건 남자만 그런 것도 아님..
약간 경계성 지능장애? 인듯한 어떤 여자도 언제부턴가 계속 나를 의식하고 말걸고 하는데 하 ㅠ언젠가 동네미용실 갔더니 그 여자가 있는거임. 아마도 말상대가 없으니까 그 미용실에 아줌마들 상대로 사랑방 출근하듯이 오나봄. 조용히 머리하고 있는데 자꾸 옆에서 이 언니 너무 이쁘다 이쁘다 거리는거임...
원장님도 이해하라는 식으로 oo이가 친구하고 싶나보네~ 하는데 미안하지만 나는 친구하기 싫음.. 그 이후에 그 미용실은 손절(가면 걔 있으니까) 지나가는 길목에서 마주치면 일부러 둘러서 갔음.
나는 진짜 편견없이 사람 대하려고 했는데 왜 자꾸 이런 사람들만 꼬이는건지 모르겠음. 내 친절이 장애인이라고 더 존중해주려 한게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그냥 돈벌라고 백화점에서 알바할때 CS교육 받을때 배웠던거 토대로 미소로 응대했을 뿐인데 혼자 착각해서는 티내는거 보면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음..
이제는 그렇게 눈도 안마주치고 고개내리고 정색하며 대하긴 하지만 내가 정색하고 대해도 불편하다는걸 못 알아먹는거같고 말로 시선 불편하다고 말하는 것도 굳이 말로 해서 그 사람들하고 뭔가()를 만드는것도 싫음.
안그래도 취준하느라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인데
이렇게 별 것도 아닌 일에 신경쓰는 것도 스트레스라
글 써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