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싸이즈 215mm. 부츠사러 갔다가 캐굴욕 ㅜㅜ

호족녀2008.12.10
조회6,159

제목대로 발이 215mm인 여잡니다.

그럼 키는 몇이냐 ?

작긴 작습니다. 162정도.

키에 비에서 발이 완전 같은거죠.

그래서 계단을 오르내릴때나 걸을때

몸의 중심이 쏠려서 넘어 진적이 많습니다 . ㅜㅜ발싸이즈 215mm. 부츠사러 갔다가 캐굴욕 ㅜㅜ

 

전 제 발이 215mm 인지도 몰랐습니다.

그냥 가장 작은 발사이즈 225mm  깔창 깔고 신었으니까

것보다 작은 갑다 . 하고 있었죠.발싸이즈 215mm. 부츠사러 갔다가 캐굴욕 ㅜㅜ

한날 백화점에서 맞는 신발이 없어서 , 맞추게 되었는데

"손님 발이 215 mm 이네요 ".

 이럼서 놀라라 했던 그 직원의 얼굴 ..발싸이즈 215mm. 부츠사러 갔다가 캐굴욕 ㅜㅜ  아직도 생생합니다.

 

이건 뭐 신데렐라 유리구두 찾기도 아니고

발에 맞는 신발 찾기가 이다지도  힘든겐지 . 아옼  엄마 ㅜㅜ

 

사건은 지난 일요일 . 함박눈이 오는 날이였습니다.

올만에 남친이랑 분위기 잡으며 시내를 돌아 다니다가 ,

발이 시렵기도 하고 부츠가 사고 싶어  신발집을 들렸습니다.

 

뭐  부츠는 두꺼운 양말신고  신고 이래서  처음에

235 mm 를 신어 봤습니다..

 

안들어 가더군요.

 

그래서 240mm 을 신었습니다.

 

또 안들어 가더군요..

 

그렇습니다.

전 발에 비해 너무나 두꺼운 종아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 어 이상하다 ..

어제 어떤 언니는 바지입고 들어 가던데 .. "

"어 이상하다 ..

어제 어떤 언니는 바지입고 들어 가던데 .. "

"어 이상하다 ..

어제 어떤 언니는 바지입고 들어 가던데 .. "

 

남친 앞에서 완전 민망했습니다.

 

더 민망한건 . 종아리에 끼어서 다들어 가지 못하고

달랑달랑 거리던 부츠를 빼느라 .

남친이 제다리 잡고.

난 씨씨 거리면서 얼굴 홍당무 되고 ..

 

아흑 ..ㅜㅜ

 

전 다리 피부가 유난히 하얗습니다.

 

왜냐 !!

여름에도 반바지는 커녕

긴바지만 입어와서

태양빛을 보지 못한 제 다리는

백색입니다. ㅋㅋㅋ ㅜㅜ

 

여튼 .

저랑 비슷하신 우리 톡커님들 없나요?

저보다 더 작은 분도 계실런지 . ㅜㅜ

 

그리고 부츠공장 사장님들

작고 통넓은 부츠도 만들어 주 ~~ 쎄요 !! ㅜㅜ발싸이즈 215mm. 부츠사러 갔다가 캐굴욕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