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의심하게 하는 순간이 올 때 그만하기
모든 걸 보여주지도 주지도 말기
늘 나 스스로가 존재하기
상대를 내 전부로 생각하지말기
내가 늘 솔직한 사람이라고 해서 상대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 버리기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 역시 모두 다 내가 되기
사랑은 변한다는 것
상대의 마음이 식었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거
마음은 정말 의지대로 할 수 없는거니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대신 타인한테만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도 좋은 사람
재회를 거듭해서 이별이 반복될 수록 이별은 더 더러워지고 가벼워진다는 것
여유는 꼭 필요하다는 것
나에게 해줬던 그 많은 선물들은 상대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숱한 마음들 이라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해주기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것 그리고 그게 제일 어렵다는 것
아무리 이성친구가 많아도 상대가 좋으면 알아서 정리한다는 것
우리의 관계를 갑과 을로 따졌을 때 늘 내가 갑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내가 을이었다는 것
시소에서 위쪽에 있는 사람이 좋아보이지만 언제든지 상대를 내려버릴 수 있는 건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
내 할 일에 충실한 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요소라는 것
권태기는 늘 온다는 것
그 권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권태기가 온 본인이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
때론 진지한 사과보다 가벼운 일에 대한 사과는 그에 걸맞게 넘어갈 줄 알아야한다는 것
비참하게 만나지 말아야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걸 허락하지말 것
질투를 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말 것 그건 내 인간관계를 위해서 한 번 더 배려하는거였으니깐
집착으로 숨통이 조여올 땐 하지말라고 말할 것
헤어짐의 기준은 내 행복이어야한다는 것
우리 모두은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
놓아줄 줄도 알아야하는 것
시작은 같이 하지만 이별은 혼자서도 된다는 것
횟수에 상관없이 이별은 늘 아프다는 것
이별은 늘 신중해야한다는 것
++++++++++++++++
도대체 어떤 이별을 상상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십대의 고등학생 시절 만났던 상대의 권태기로 헤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소중했고 서툴렀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에 대해 매순간 진심이었던 제 마음도 저의 행복을 기준으로 이별을 결심했던 순간도 전부 후회되지않아요 ㅎㅎ
감사하게도 자존감이 많이 높았던터라 상대의 권태기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날도 있었지만 권태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음에도 안되는 것을 보며 더이상 비참해지고 싶지도 않았고 연애의 시작이 행복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에 단칼에 정리했습니다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지만 그 사람보다는 저를 더 사랑했거든요 물론 마음이 식었던 상대를 당시에도 지금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마음은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니깐요 ㅎㅎ
이 글은 약 2년 전 헤어지고 메모장에 적었던 글입니다 이 무렵 때 사겼던터라 날씨를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옮겨 올려보았어요 흑역사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셨지만 2년이 지나고 봐도 여전히 진심이고 공감이 가는터이라 저에겐 아직 흑역사 보단 순수했던 제 어린날로 비춰지네요 :)
전 제 첫 연애에 대해 점수를 매기자면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아했지만 그럼에도 저는 저를 제일 사랑했고 마지막 역시 제 행복을 위해 끝을 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전 똑같이 그 사람을 만날 거에요 그 사람은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 뿐만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사람이거든요 ㅎㅎ 그 때의 제 안목에 대해서 후회하지않습니다
궁금하진않으시겠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댓글을 봐서 추가로 적습니다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만난지 좀 됐습니다 ! 제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나이가 어려서 이번 사람도 그저 지나가는 사랑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예나 지금이나 저를 가장 사랑하며 행복을 나눠주는 능동적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어떤 삶을 살아오고 어떤 연애를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의 삶에 행복의 순간이 매일 존재하길 바랍니다 :)
첫 이별 후 깨달은 것 + 추가
모든 걸 보여주지도 주지도 말기
늘 나 스스로가 존재하기
상대를 내 전부로 생각하지말기
내가 늘 솔직한 사람이라고 해서 상대도 그럴 것이라는 생각 버리기
나를 가장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 역시 모두 다 내가 되기
사랑은 변한다는 것
상대의 마음이 식었다고 그 사람이 나쁜 사람은 아니라는 거
마음은 정말 의지대로 할 수 없는거니깐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기 대신 타인한테만이 아닌 나 스스로에게도 좋은 사람
재회를 거듭해서 이별이 반복될 수록 이별은 더 더러워지고 가벼워진다는 것
여유는 꼭 필요하다는 것
나에게 해줬던 그 많은 선물들은 상대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나에게 해주고 싶었던 숱한 마음들 이라는 것
좋아하는 것을 해주기 보다 싫어하는 것을 하지 않는 게 더 좋다는 것 그리고 그게 제일 어렵다는 것
아무리 이성친구가 많아도 상대가 좋으면 알아서 정리한다는 것
우리의 관계를 갑과 을로 따졌을 때 늘 내가 갑인 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내가 을이었다는 것
시소에서 위쪽에 있는 사람이 좋아보이지만 언제든지 상대를 내려버릴 수 있는 건 아래에 있는 사람이라는 것
내 할 일에 충실한 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요소라는 것
권태기는 늘 온다는 것
그 권태기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권태기가 온 본인이 더 노력해야한다는 것
때론 진지한 사과보다 가벼운 일에 대한 사과는 그에 걸맞게 넘어갈 줄 알아야한다는 것
비참하게 만나지 말아야한다는 것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모든 걸 허락하지말 것
질투를 하지 않는다고 서운해하지말 것 그건 내 인간관계를 위해서 한 번 더 배려하는거였으니깐
집착으로 숨통이 조여올 땐 하지말라고 말할 것
헤어짐의 기준은 내 행복이어야한다는 것
우리 모두은 누군가의 소유물이 아니라는 것
놓아줄 줄도 알아야하는 것
시작은 같이 하지만 이별은 혼자서도 된다는 것
횟수에 상관없이 이별은 늘 아프다는 것
이별은 늘 신중해야한다는 것
++++++++++++++++
도대체 어떤 이별을 상상하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십대의 고등학생 시절 만났던 상대의 권태기로 헤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처음이었기에 소중했고 서툴렀지만 최선을 다해서 그 사람에 대해 매순간 진심이었던 제 마음도 저의 행복을 기준으로 이별을 결심했던 순간도 전부 후회되지않아요 ㅎㅎ
감사하게도 자존감이 많이 높았던터라 상대의 권태기로 인해 상처를 받았던 날도 있었지만 권태기극복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했음에도 안되는 것을 보며 더이상 비참해지고 싶지도 않았고 연애의 시작이 행복이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에 단칼에 정리했습니다
그 사람을 정말 사랑했지만 그 사람보다는 저를 더 사랑했거든요 물론 마음이 식었던 상대를 당시에도 지금도 원망하지도 않습니다 마음은 조종할 수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니깐요 ㅎㅎ
이 글은 약 2년 전 헤어지고 메모장에 적었던 글입니다 이 무렵 때 사겼던터라 날씨를 보니 그 때 생각이 나서 옮겨 올려보았어요 흑역사라고 말씀해주시는 분들이 있으셨지만 2년이 지나고 봐도 여전히 진심이고 공감이 가는터이라 저에겐 아직 흑역사 보단 순수했던 제 어린날로 비춰지네요 :)
전 제 첫 연애에 대해 점수를 매기자면 만점을 주고 싶습니다 최선을 다해 좋아했지만 그럼에도 저는 저를 제일 사랑했고 마지막 역시 제 행복을 위해 끝을 냈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전 똑같이 그 사람을 만날 거에요 그 사람은 2년 전이나 지금이나 여전히 저 뿐만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도 좋은 사람이거든요 ㅎㅎ 그 때의 제 안목에 대해서 후회하지않습니다
궁금하진않으시겠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라는 댓글을 봐서 추가로 적습니다만 좋은 사람을 만나고 있어요 만난지 좀 됐습니다 ! 제가 생각하시는 것보다 나이가 어려서 이번 사람도 그저 지나가는 사랑일지도 모르겠지만 전 예나 지금이나 저를 가장 사랑하며 행복을 나눠주는 능동적인 연애를 하고 있습니다
각자 어떤 삶을 살아오고 어떤 연애를 해오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의 삶에 행복의 순간이 매일 존재하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