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가나고 분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일도 손에 안잡혀서 이렇게 글씁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29살 남자이고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3년사귄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을 모임에서 처음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 여친은 정말 이쁩니다 길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다 쳐다보고 제 여자친구라고 소개라면 사람들이 우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정말 이쁩니다 저도 솔직히 첨에는 이쁜 외모에 반해서 쫒아다녔습니다 여친 성격은 첨에는 이쁜외모에 걸맞게 엄청 도도하더라구요 저희 모임에서 무수한 남자들이 제 여친에게 대시를 했지만 여친이 너무 도도한지라 다들 포기하고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거의 일년간 공을 들인끝에 미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그녀도 점점 저를 좋아하는걸 느낄수 있었죠 근데 제가 취업을 하고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정말 출근부터 퇴근까지 정말 눈코뜰새 없고 밥먹고 화장실갈때 빼고는 계속 일하고...토욜도 일하고 어쩔때는 일욜도 출근하고...어쩌다 주말에 쉬면 정말 너무 피곤 해서 데이트도 귀찮고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서 자느라고 그녀와는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통화는 거의 삼일에 한번정도하고 문자는 거의 보내지도 못하고... 석달에 한번씩 보게 되더군요... 초반에는 여친이 화를 많이 냈어요!! 일때문이 아니라 내가 싫어진거라면 말을하라고!!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석달동안 만나지도 않는 커플이 어딨냐며 ..우리가 장거리 연애도 아니고 같은 서울아래 살면서 그게 말이 되냐고 피곤하다는 핑계되지 말라고 저를 닥달했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다고 정말 바뿌고 피곤하다고 말했고 여친과 많이 다퉜습니다 저희는 그런식으로 서로 마음에 앙금이 져서 통화도 많이 못했고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석달만에 처음 만났는데 여친은 내내 화난 표정이었고.. 저에게 독기품은 얼굴로 말하더군요... "첨에는 사랑해달라고 나에게 구걸하던 놈이 이젠 사랑해주니까 귀찮다고 한발 물러서는 너.. 언젠가는 꼭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어"....라고요 전 그말이 나중에 결혼해서 나이들면 밥안차려주겠다...이정도의미인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일년이 지났고.........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통화하고 3개월에 한번정도 만났습니다.. 통화하고 만날때도 여친은 그냥 뾰루퉁했습니다 근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임 사람들 통해 들었는데 여친이 결혼을 한답니다..... 모임사람들에게 여친이 청첩장을 돌렸고 다담주에 결혼한다네요 제가 일하느라고 거의 2년동안 모임도 못나가고 그러니 자연스레 모임사람들과 연락도 끊기고 싸이도 못했습니다 여친은 모임사람들에게 저랑 예전에 헤어진걸로 이미 일년전에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고 그녀의 싸이에는 새로운 남자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싸이에 올라온 그녀의 남친을보니 여친보다 두살이 어렸고 서로 여행다니고 여름피서같이가고 둘이 뽀뽀한 사진도 많고 아주 가관이더군요!! 방명록에는 서로 사랑해 ~~이런 글들이 오가고..... 정말 저는 열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퇴근후 그녀 집앞에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줬고 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또 충격적인이야기...... 여친이 결혼을 하긴 하는데 싸이에 올라온 남자친구와 하는게 아니랍니다 예전부터 알던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가 예전부터 자기를 좋아했었다고..... 이번에 사법고시 3차 까지 패스했는데.....2차합격하고나서부터 사겼다고 하네요.... 결혼은 그 오빠랑 한답니다..... 제가 정말 열받아서 너는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냐??라고 했더니 저한테 전혀 미안하지 않대요!! 자기가 미안해야할 사람은 지금 자기가 사랑하는 연하남이고 그것땜에 무지 슬프다네요.. 그러다가 여친에 예전에 제게 한말이 떠올랐어요 너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저는 그말을 떠올리며 너가 나 후회하게 만들겠다는게 이거였냐?? 하니까....여친이 하는말이... 그때이후로 저를 맘속에서 정리했대요...자기혼자 정리하면서 슬퍼하고 그러다가 연하남을 만났고 그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정말 좋아했대요..... 제게 이별을 통보하지 않는건....첨에 나를 거의 일년동안 절대 변치 않겠다며 따라다닌 너가 결국 그렇게 변해가는걸 보면서 참을수 없는 배신감을 느꼇다고......너에게는 이별통보조차도 아깝다면서....그냥 그렇게 그녀혼자 저를 지웠대요.... 그래서 저에게는 전혀 미안한맘도 없다네요... 근데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왜우냐고 했더니.... 나라고 이렇게 조건좋은 남자한테 시집가는거 좋은거 아니다고.... 사랑하는 사람 두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거 쉽지 않다고..... 연하남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그를 잊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정말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그대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더 자존심 상한건 ...저따위는 아주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동안 그녀의 남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저를 잊은지 오래됐고 이미 딴남자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또 다른남자에게 시집가면서 저에겐 미안함조차 없다는게.....정말 자존심 상합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그녀가 결혼하게 될 남자에게 다 폭로해버릴까요??? 맘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막상 그러지도 못할거 같네요... 정말 화납니다........... 그녀가 이해가 됩니까??? 아니 제가 저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여친에게 쫌만 기달려 달라고 회사에서 자리만 잡으면 그땐 데이트 많이 하고 여행도 마니다니자고 약속까지 했었고.... 정말 싸이관리도 모임사람들과는 아예 연락이 끊길정도로 그동안 너무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제가 바람피느라 그런것도 아니고 성공해서 여친이랑 행복한 결혼생활하기를 꿈꿔서 저도 나름 노력한건데... 저의 노력이 여친에게 그런 상처를 줄지는 몰랐네요.. 저는 여친에게 상처줬으니 그렇다 쳐도.... 제 여친...사랑하는 남자 버리고 사법고시 패스한 남자한테 시집간다는데 어떡합니까?? 여친이 맘이 여린데...... 여친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가서 행복하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제앞에서 눈물 떨구는 모습보니 안쓰럽네요 1
제 여자친구가 다른남자를 사랑하고 결혼한답니다
지금 화가나고 분해서 말도 안나옵니다
일도 손에 안잡혀서 이렇게 글씁니다
우선 제소개를 하자면 저는 29살 남자이고 직장인입니다
저에게는 3년사귄 여친이 있습니다
여친을 모임에서 처음보고 첫눈에 반했습니다
제 여친은 정말 이쁩니다
길가면 사람들이 한번씩 다 쳐다보고 제 여자친구라고 소개라면 사람들이 우와~~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정말 이쁩니다
저도 솔직히 첨에는 이쁜 외모에 반해서 쫒아다녔습니다
여친 성격은 첨에는 이쁜외모에 걸맞게 엄청 도도하더라구요
저희 모임에서 무수한 남자들이 제 여친에게 대시를 했지만 여친이 너무 도도한지라 다들
포기하고 결국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거의 일년간 공을 들인끝에 미녀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그녀와 사귀면서 너무 행복했고 그녀도 점점 저를 좋아하는걸 느낄수 있었죠
근데 제가 취업을 하고 일을 하기 시작하면서 그녀에게 소홀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정말 출근부터 퇴근까지 정말 눈코뜰새 없고 밥먹고 화장실갈때 빼고는
계속 일하고...토욜도 일하고 어쩔때는 일욜도 출근하고...어쩌다 주말에 쉬면 정말 너무 피곤
해서 데이트도 귀찮고 그래서 하루종일 집에서 자느라고 그녀와는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화통화는 거의 삼일에 한번정도하고 문자는 거의 보내지도 못하고...
석달에 한번씩 보게 되더군요...
초반에는 여친이 화를 많이 냈어요!!
일때문이 아니라 내가 싫어진거라면 말을하라고!!어떻게 아무리 그래도 석달동안 만나지도
않는 커플이 어딨냐며 ..우리가 장거리 연애도 아니고 같은 서울아래 살면서 그게 말이 되냐고
피곤하다는 핑계되지 말라고 저를 닥달했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다고 정말 바뿌고 피곤하다고 말했고 여친과 많이 다퉜습니다
저희는 그런식으로 서로 마음에 앙금이 져서 통화도 많이 못했고 만나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석달만에 처음 만났는데 여친은 내내 화난 표정이었고..
저에게 독기품은 얼굴로 말하더군요...
"첨에는 사랑해달라고 나에게 구걸하던 놈이 이젠 사랑해주니까 귀찮다고 한발 물러서는 너..
언젠가는 꼭 후회하게 만들어 주겠어"....라고요
전 그말이 나중에 결혼해서 나이들면 밥안차려주겠다...이정도의미인줄 알았습니다...ㅠㅠ
그렇게 일년이 지났고.........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정도 통화하고 3개월에 한번정도 만났습니다..
통화하고 만날때도 여친은 그냥 뾰루퉁했습니다
근데 황당한 일이 벌어졌습니다
모임 사람들 통해 들었는데 여친이 결혼을 한답니다.....
모임사람들에게 여친이 청첩장을 돌렸고 다담주에 결혼한다네요
제가 일하느라고 거의 2년동안 모임도 못나가고 그러니 자연스레 모임사람들과 연락도 끊기고
싸이도 못했습니다
여친은 모임사람들에게 저랑 예전에 헤어진걸로 이미 일년전에 소문을 퍼뜨리고 다녔고
그녀의 싸이에는 새로운 남자사진으로 도배가 되어있더군요
싸이에 올라온 그녀의 남친을보니 여친보다 두살이 어렸고 서로 여행다니고 여름피서같이가고
둘이 뽀뽀한 사진도 많고 아주 가관이더군요!!
방명록에는 서로 사랑해 ~~이런 글들이 오가고.....
정말 저는 열받았습니다!!
그래서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퇴근후 그녀 집앞에 찾아갔습니다
그녀는 저를 만나줬고 근처 커피숍으로 가서 얘기를 했습니다
근데 또 충격적인이야기......
여친이 결혼을 하긴 하는데 싸이에 올라온 남자친구와 하는게 아니랍니다
예전부터 알던 오빠가 있었는데 그오빠가 예전부터 자기를 좋아했었다고.....
이번에 사법고시 3차 까지 패스했는데.....2차합격하고나서부터 사겼다고 하네요....
결혼은 그 오빠랑 한답니다.....
제가 정말 열받아서 너는 나한테 미안하다는 말도 안하냐??라고 했더니
저한테 전혀 미안하지 않대요!!
자기가 미안해야할 사람은 지금 자기가 사랑하는 연하남이고 그것땜에 무지 슬프다네요..
그러다가 여친에 예전에 제게 한말이 떠올랐어요
너 후회하게 해주겠다는.....
저는 그말을 떠올리며 너가 나 후회하게 만들겠다는게 이거였냐??
하니까....여친이 하는말이...
그때이후로 저를 맘속에서 정리했대요...자기혼자 정리하면서 슬퍼하고 그러다가 연하남을 만났고
그와 사랑에 빠지고 그를 정말 좋아했대요.....
제게 이별을 통보하지 않는건....첨에 나를 거의 일년동안 절대 변치 않겠다며 따라다닌 너가
결국 그렇게 변해가는걸 보면서 참을수 없는 배신감을 느꼇다고......너에게는 이별통보조차도
아깝다면서....그냥 그렇게 그녀혼자 저를 지웠대요....
그래서 저에게는 전혀 미안한맘도 없다네요...
근데 눈물을 뚝뚝 흘리더군요...
제가 어이가 없어서 왜우냐고 했더니....
나라고 이렇게 조건좋은 남자한테 시집가는거 좋은거 아니다고....
사랑하는 사람 두고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거 쉽지 않다고.....
연하남에게 어떻게 말해야할지......그를 잊을수나 있을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정말 열받고 어이가 없어서 욕이라도 하고 싶었지만...그대로 헤어졌습니다....
제가 더 자존심 상한건 ...저따위는 아주 안중에도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그동안 그녀의 남친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녀는 저를 잊은지 오래됐고
이미 딴남자와 연애를 하고 ....사랑을 하고....
또 다른남자에게 시집가면서 저에겐 미안함조차 없다는게.....정말 자존심 상합니다
어떡해야 할까요?????
그녀가 결혼하게 될 남자에게 다 폭로해버릴까요???
맘같아선 그러고 싶지만 막상 그러지도 못할거 같네요...
정말 화납니다...........
그녀가 이해가 됩니까???
아니 제가 저혼자 잘먹고 잘살려고 한것도 아니고...
제가 여친에게 쫌만 기달려 달라고 회사에서 자리만 잡으면 그땐 데이트 많이 하고
여행도 마니다니자고 약속까지 했었고....
정말 싸이관리도 모임사람들과는 아예 연락이 끊길정도로 그동안 너무 일에만 매달렸습니다
제가 바람피느라 그런것도 아니고 성공해서 여친이랑 행복한 결혼생활하기를 꿈꿔서
저도 나름 노력한건데...
저의 노력이 여친에게 그런 상처를 줄지는 몰랐네요..
저는 여친에게 상처줬으니 그렇다 쳐도....
제 여친...사랑하는 남자 버리고 사법고시 패스한 남자한테 시집간다는데 어떡합니까??
여친이 맘이 여린데......
여친이 정말 사랑하고 좋아하는 남자한테 가서 행복하기라도 했음 좋겠는데..........
제앞에서 눈물 떨구는 모습보니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