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좀 있으면 결혼 1년이 다되가네요.. 그동안 아이가 생겨서 낳은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구요.. 근데 왜이리 기분이 안 좋은지 모르겠어요. 산후 우울증인지~~ 아님 집에 늘 혼자 있어서 그런지, 성격두 이상해지는것만 같고 모든게 비관적으로만 생각이 드네요.. 아이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남편이 저한테 노력하는거 보이지만 남편한테도 별 감정 같은거 못 느끼겠고.. 저의 화풀이 대상만 되가네요..(미안하게..) 님들도 그러셨나요.. 요즘들어 사는 낙이 없어져 버린것만 같아요. 늘 멍하니 tv만 보고 있고 아님 아이 뒤치닥 거리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거기에 이젠 봄이라 시댁에도 왔다 갔다해야하는데.. (시댁이 농촌이라..사형제 중 남편 셋째인데 늘 우리만 가서 일한답니다.) 1년 동안 우리가 가면 내년에는 누가 내려와서 좀 도와 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용없더군요.. 벌써 지쳐가요.. 결혼생활에..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남편하고 말도 하기 싫어요.. 여자는 자기 말에 수긍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데 우리남편은 반대거든요. 내가 뭐라그러면 목소리부터 높아지고.. 정말 말하기가 싫어져요. 유일한 대화상대임에도 불구하고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견뎠는지.. 어떻게 해야지요?
출산 후 우울증(?)
이제 좀 있으면 결혼 1년이 다되가네요..
그동안 아이가 생겨서 낳은지 이제 한달 조금 넘었구요..
근데 왜이리 기분이 안 좋은지 모르겠어요. 산후 우울증인지~~
아님 집에 늘 혼자 있어서 그런지, 성격두 이상해지는것만 같고
모든게 비관적으로만 생각이 드네요..
아이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 일인지...
남편이 저한테 노력하는거 보이지만 남편한테도 별 감정 같은거 못 느끼겠고..
저의 화풀이 대상만 되가네요..(미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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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도 그러셨나요.. 요즘들어 사는 낙이 없어져 버린것만 같아요.
늘 멍하니 tv만 보고 있고 아님 아이 뒤치닥 거리하는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도 하고..
거기에 이젠 봄이라 시댁에도 왔다 갔다해야하는데..
(시댁이 농촌이라..사형제 중 남편 셋째인데 늘 우리만 가서 일한답니다.)
1년 동안 우리가 가면 내년에는 누가 내려와서 좀 도와 주겠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소용없더군요..
벌써 지쳐가요.. 결혼생활에.. 어떻게 극복해나가야 하는지...
남편하고 말도 하기 싫어요..
여자는 자기 말에 수긍해 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느낀다는데 우리남편은
반대거든요. 내가 뭐라그러면 목소리부터 높아지고..
정말 말하기가 싫어져요. 유일한 대화상대임에도 불구하고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견뎠는지..
어떻게 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