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밤중에 자꾸 청소기를 돌려

ㅇㅇ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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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방음이 진짜 안되거든? 내 방이랑 화장실이랑 1미터 정도 떨어져 있는데 진짜 조용할 때는 내 방에서 위층인지 아래층인지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가 들릴 정도야…그리고 내 방에는 항상 쿵쾅쿵쾅 소리 엄청 크게 울리고…
근데 엄마가 맨날 밤중에 청소기를 돌려. 가족 전부 맨날 낮에 밖에 나가있으니까 낮에 못 돌리긴 하는데 밤에는 진짜 돌리면 안될 것 같거든? 주말에 몰아서 돌리거나 아예 이른 아침에 돌리거나. 근데 꼭 10시 11시 이런 밤에 막 벽에 부딪혀 가면서 청소기를 돌리는데 밑에집 불편할 것 같아서 하지 말라고 그래도 먼지 밟힌다고 되려 짜증을 내…
나도 아빠도 먼지 밟히는거 진짜 모르겠고 엄마가 정 불편하면 슬리퍼를 신으면 될 텐데 소용 없다면서 계속 돌려.
나도 층간소음 때문에 공부 집중 하나도 안되고 짜증 엄청 나 있는데 저렇게 청소기 돌리니까 짜증나. 근데 못 참겠어서 하지 말라고 짜증내고 청소기 뺏으면 막 우는 척 하면서 짜증 내… 진짜 이것도 강박인듯 진짜 너무 불편하고 미칠 것 같은데 도무지 고칠 생각이

없는 것 같아. 어떡해야하냐 이럴 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