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부산에 사는 20살, 아 인제 21살.... ㅜㅜ 된 처자이옵니다 저는 친구들과 경대에서 밤새 술을 초큼 마쉰뒤, 해운대로 넘어가서 새해를 봤습니다 ~ 해운대를 6시쯤에 도착했었나? 와....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 제가 갔을때는 주변이 푸르스름해서 곧 해가 뜰 것 같은 분위기였죠 해운대 갈려면 쭉 걷는 길이 있잖아요? 거기서 사람들이 조금씩 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도 들뜬 맘에 같이 뛰고 ~ 그리고 모래사장 안에도 사람있고, 저희는 밖에 아스팔트에서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봤는데요. 하필 ㅡㅡ 제앞에 세커플인가ㅡㅡ 있더라구용. 한커플은 고딩쯤 되보이는 커플인데, 남자키가 디게 컸었는데 둘이 조곤조곤 말하는 모습이 차라리 이뻤습니다..... (게다가 선남선녀-.-~ 부러워라~~~) 문제는 제 바로 앞 커플이었는데요 나이는 이십대 중 후반쯤 되어보였습니다. 여자분 키는 저만 해보이는데(158cm) 남자분 키도 거기에 머리통 하나 더 있을정도.. 글케 큰 키는 아니었어요. 여자가 남자품 안에 들어가 있어서 해가 뜨면 kiss라도 할 분위기였죠 물론 상관없었습니다 ~정말로~ 근데-.- 왜자꾸 뒤를 돌아보시는건지??? 저 신경도 안썼고, 최대한 안 붙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별로 붙지도 않았어요! 뒤에 사람들이 점점 더 몰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 간에 틈은 별로 없었지만, 뭐 이상하게 뒤를 돌아볼 정도는 아니었단 말입니다 ,,ㅡㅡ 근데 자기 여자를 품에 안고, 한번씩 뒤를 보는거에요-.- 눈높이도 비슷한지 뒤돌아볼때마다 저랑 눈이 딱딱 마주치는 높이더라구요? ㅡㅡ 괜히 눈치주는 기분이 드는거에요 뭐야 이 남자..ㅡㅡ 하면서 제 친구를 쳐다보니, 제 친구도 어깨 으쓱하고 "지들 분위기 잡는데 방해하지 말라 이거같은데?ㅋ" ㅡㅡ아오 진짜 내가 키만컷어도! 뒤돌아볼때마다 위에서 내려다봐주는건데 ...........!! 그런 굴욕감을 느끼며.....계속 그분들의 뒤에 있을수밖에없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앞뒤로 동결된 끈?처럼 나올래야 나올수 없었죠~ 그리고 곧 해도 뜨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가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참 징하게 뜰듯 말듯 했잖아요?ㅋㅋ 구름땜에 빛은 살짝 보이는데 정작 해는 보이지도 않고! 게다가 저는 키도 작아서 계속 사람들 인파 사이에서 까치발을 들고 봐야했기 땜에 다리에 무리가 슬슬 왔죠 ㅋㅋㅋㅋ 짜증지수도 올라가고ㅜ..ㅜ (친구들은 키가 다 커서 걍 고개만 들고 봤죠 ㅋㅋㅋㅋ 175,168) 근데 해가 탁! 뜬거에요 동그란 황금빛이 서서히 보이는데, 한번 보이니까 빠르게 올라오더라구요! 영화에서 본 것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잔잔한 감동이 마음속에 피어오르더라구요! 근데 그 순간 ,,,,,,,,,,,,,,,,,,,,,,,,,,, ㅡㅡ 아, 이 남자분진짜 디카를 빼든 거에요 뒤에 내가... 쪼그만 내가 간신히 보고 있는걸 분명 알텐데ㅡㅡ 그리고 저뿐만 아닌, 뒤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분명 알면서도 디카를 높이 빼들고 해 뜨는 걸 동영상 촬영하는거에요 아ㅡㅡ 진짜...열받더라구요 새해 첫날부터 모르는 사람이랑 마찰을 일으켜야 하나 싶구.. 물론 그거 좀 내려주면 안되냐고 말할수도 있는데요, 그러기보단 화를 내고 싶더군요 말해야 꼭 내리나요?? 그거야 매너 아닌가...진짜 여기 다 보는데, 자기네들 앞줄에 있으면 뒷사람 안보이는거 뻔한데.... 그래서 뒤에서 사람이 많으니까 밀리는척 그사람등을 좀 밀쳐주었죠 (소심한 저의복수였죠... 난이것밖에할수없엇어요 ㅠ.ㅠ ) 그러니까 디카내리구, 키짝은 여친한테 좀찍어보라구 주더군요. 여자분은 키가작으니까 올려도 뭐.....훗 .ㅎ 암튼 그렇게 새해를 봤네요 그때 내 앞에 남자분! 톡하게 생겼는걸로 기억하는데, 이톡보면 그리 아세요 사실은 사람많아서 밀친게아니구 일부러 밀친거에요 ㅗ.
새해뜨는거 보는데 내앞에 커플 뭥미-.-
저는 부산에 사는 20살, 아 인제 21살.... ㅜㅜ 된 처자이옵니다
저는 친구들과 경대에서 밤새 술을 초큼 마쉰뒤, 해운대로 넘어가서 새해를 봤습니다 ~
해운대를 6시쯤에 도착했었나?
와....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
제가 갔을때는 주변이 푸르스름해서 곧 해가 뜰 것 같은 분위기였죠
해운대 갈려면 쭉 걷는 길이 있잖아요? 거기서 사람들이 조금씩 뛰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도 들뜬 맘에 같이 뛰고 ~
그리고 모래사장 안에도 사람있고, 저희는 밖에 아스팔트에서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봤는데요.
하필 ㅡㅡ 제앞에 세커플인가ㅡㅡ 있더라구용.
한커플은 고딩쯤 되보이는 커플인데, 남자키가 디게 컸었는데 둘이 조곤조곤 말하는 모습이 차라리 이뻤습니다..... (게다가 선남선녀-.-~ 부러워라~~~)
문제는 제 바로 앞 커플이었는데요
나이는 이십대 중 후반쯤 되어보였습니다. 여자분 키는 저만 해보이는데(158cm) 남자분 키도 거기에 머리통 하나 더 있을정도.. 글케 큰 키는 아니었어요. 여자가 남자품 안에 들어가 있어서 해가 뜨면 kiss라도 할 분위기였죠
물론 상관없었습니다 ~정말로~
근데-.- 왜자꾸 뒤를 돌아보시는건지???
저 신경도 안썼고, 최대한 안 붙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정말 별로 붙지도 않았어요! 뒤에 사람들이 점점 더 몰렸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람들 간에 틈은 별로 없었지만, 뭐 이상하게 뒤를 돌아볼 정도는 아니었단 말입니다 ,,ㅡㅡ
근데 자기 여자를 품에 안고, 한번씩 뒤를 보는거에요-.- 눈높이도 비슷한지 뒤돌아볼때마다 저랑 눈이 딱딱 마주치는 높이더라구요? ㅡㅡ 괜히 눈치주는 기분이 드는거에요
뭐야 이 남자..ㅡㅡ 하면서 제 친구를 쳐다보니, 제 친구도 어깨 으쓱하고 "지들 분위기 잡는데 방해하지 말라 이거같은데?ㅋ"
ㅡㅡ아오 진짜 내가 키만컷어도! 뒤돌아볼때마다 위에서 내려다봐주는건데 ...........!!
그런 굴욕감을 느끼며.....계속 그분들의 뒤에 있을수밖에없었습니다
이미 사람들은 앞뒤로 동결된 끈?처럼 나올래야 나올수 없었죠~ 그리고 곧 해도 뜨기 일보직전이었습니다.
가서 보신 분은 아시겠지만, 참 징하게 뜰듯 말듯 했잖아요?ㅋㅋ 구름땜에 빛은 살짝 보이는데 정작 해는 보이지도 않고!
게다가 저는 키도 작아서 계속 사람들 인파 사이에서 까치발을 들고 봐야했기 땜에 다리에 무리가 슬슬 왔죠 ㅋㅋㅋㅋ 짜증지수도 올라가고ㅜ..ㅜ
(친구들은 키가 다 커서 걍 고개만 들고 봤죠 ㅋㅋㅋㅋ 175,168)
근데 해가 탁! 뜬거에요
동그란 황금빛이 서서히 보이는데, 한번 보이니까 빠르게 올라오더라구요! 영화에서 본 것처럼은 아니지만, 그래도 잔잔한 감동이 마음속에 피어오르더라구요!
근데 그 순간 ,,,,,,,,,,,,,,,,,,,,,,,,,,,
ㅡㅡ
아, 이 남자분진짜
디카를 빼든 거에요
뒤에 내가... 쪼그만 내가 간신히 보고 있는걸 분명 알텐데ㅡㅡ 그리고 저뿐만 아닌, 뒤에 많은 사람들이 있는걸 분명 알면서도 디카를 높이 빼들고 해 뜨는 걸 동영상 촬영하는거에요
아ㅡㅡ 진짜...열받더라구요 새해 첫날부터 모르는 사람이랑 마찰을 일으켜야 하나 싶구..
물론 그거 좀 내려주면 안되냐고 말할수도 있는데요, 그러기보단 화를 내고 싶더군요
말해야 꼭 내리나요?? 그거야 매너 아닌가...진짜 여기 다 보는데, 자기네들 앞줄에 있으면 뒷사람 안보이는거 뻔한데....
그래서 뒤에서 사람이 많으니까 밀리는척 그사람등을 좀 밀쳐주었죠
(소심한 저의복수였죠... 난이것밖에할수없엇어요 ㅠ.ㅠ )
그러니까 디카내리구, 키짝은 여친한테 좀찍어보라구 주더군요. 여자분은 키가작으니까 올려도 뭐.....훗 .ㅎ
암튼 그렇게 새해를 봤네요
그때 내 앞에 남자분!
톡하게 생겼는걸로 기억하는데,
이톡보면 그리 아세요
사실은 사람많아서 밀친게아니구 일부러 밀친거에요
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