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도면사진+강아지 평소거주공간 사진있음))
3년전에 한창 코로나로 난리났을때쯤에 엄마랑 동생이 갑자기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데려온다고 연락이 왔었음. 나는 강아지 너무 좋아했기도 했어서 찬성했고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강아지를 입양하게됨(종은 폼피츠). 당시 나는 17살이었고 내 동생은 10살이었음(계기도 진짜 빡치는게ㅋㅋ 내가 5-6년동안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졸랐었는데도 절대 안됐었는데 코로나라 집에만 있게 되니까 동생 심심하다고 데려온거임).
암튼 그렇게 데려와서 처음에는 잘 키웠음. 그런데 문제는 애가 크기 시작하면서 털도 많이 날리고 성격이 활발해서 달려들고 많이 짖어서 어느순간부터는 아예 엄마가 울타리로 막아놓고 거실쪽에는 아예 못풀어놓게 하더라고. 털이 너무 많이 날린다고ㅋㅋ
그래서 진짜 엄청 싸움.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그정도는 감수하고 데려와야 하는거 아니야? 집 구조상 거실쪽에는 해가 잘 들고 주방쪽은 낮에도 그늘이라서 엄마 나가면 울타리 없애고 강아지 항상 풀어놨었거든? 집이 넓은데 멀쩡한 거실 나두고 주방에만 가둬놓고 애가 창밖도 못보게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항상 거기 갇혀있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키우는건 아니잖아.
그런데 내가 안풀어놓으면 아무도 안풀어놔서 내가 집 비울때는 강아지는 그냥 항상 주방쪽에 갇혀서 살음. 지금도 장기간 집 비우는중인데 너무 답답하고 미안해서 스트레스 ㅈㄴ받음.
그리고 강아지 어릴때는 동생도 엄청 좋아했는데 애가 폼피츠라 많이 커서그런지 (5kg임) 이제는 털날린다고 자기 방에도 절대 못들어가게하고 나 집에 없으면 그냥 방치해ㅋㅋ 놀아주지도 않고… 동생이 어려서 혼자 산책을 못가 그래서 내가 있을때 같이 나가야되는데 내가 집에 없으면 산책을 아무도 안감.애가 너무 불쌍한거야 그래서 나 집에있을때는 같이 산책가고 동생한테 하루 30분이라도 터그놀이해주고 공 던져주고 놀아주자고 했어 그런데 그 하루 30분을 놀아주기가 그렇게 싫다고ㅋㅋ 엄마한테 울면서 싫다고 하더니 동생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냥 냅두라고 강아지 풀어놓지좀 말라고 ㅈㄴ 협박하더라 너 자꾸 이럴거면 그냥 강아지 유기견보호센터(?)에 보내자고ㅋㅋ 진짜 한 1년간은 이걸로 엄청 싸웠어….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는건 솔직히 이따위로 케어 하나도 안할거면 왜 데려왔냐는 거야. 지금 너무 소중해서 절대 어디로 못보내지만 엄마는 애초에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거든. 동생도 어리긴하지만 산책은 혼자 못가는걸 이해하더라도 하루한번씩 놀아주고 나 없을때는 풀어놓는게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어ㅋㅋ 내가 지금 장기간 집을 비우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ㅈㄴ 빡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생각할때마다 너무 우울해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 엄마를 어떻게 설득해야 거실에도 풀어놓고 다른집처럼 키울 수 있을까??ㅠㅠㅠ
(참고로 나는 내 방문도 열어놓고 들어갈 수 있게하라고 했는데 엄마가 털날린다고 내가 집 비울때는 문 닫아서 못들어가게해)
강아지를 장난감 취급하는 가족들 어떻게 해야될까
3년전에 한창 코로나로 난리났을때쯤에 엄마랑 동생이 갑자기 애견샵에서 강아지를 데려온다고 연락이 왔었음. 나는 강아지 너무 좋아했기도 했어서 찬성했고 그렇게 어느날 갑자기 강아지를 입양하게됨(종은 폼피츠). 당시 나는 17살이었고 내 동생은 10살이었음(계기도 진짜 빡치는게ㅋㅋ 내가 5-6년동안 강아지 키우고 싶다고 졸랐었는데도 절대 안됐었는데 코로나라 집에만 있게 되니까 동생 심심하다고 데려온거임).
암튼 그렇게 데려와서 처음에는 잘 키웠음. 그런데 문제는 애가 크기 시작하면서 털도 많이 날리고 성격이 활발해서 달려들고 많이 짖어서 어느순간부터는 아예 엄마가 울타리로 막아놓고 거실쪽에는 아예 못풀어놓게 하더라고. 털이 너무 많이 날린다고ㅋㅋ
그래서 진짜 엄청 싸움. 처음 데려왔을때부터 그정도는 감수하고 데려와야 하는거 아니야? 집 구조상 거실쪽에는 해가 잘 들고 주방쪽은 낮에도 그늘이라서 엄마 나가면 울타리 없애고 강아지 항상 풀어놨었거든? 집이 넓은데 멀쩡한 거실 나두고 주방에만 가둬놓고 애가 창밖도 못보게 집에 아무도 없을때는 항상 거기 갇혀있는데 이게 정상적으로 키우는건 아니잖아.
그런데 내가 안풀어놓으면 아무도 안풀어놔서 내가 집 비울때는 강아지는 그냥 항상 주방쪽에 갇혀서 살음. 지금도 장기간 집 비우는중인데 너무 답답하고 미안해서 스트레스 ㅈㄴ받음.
그리고 강아지 어릴때는 동생도 엄청 좋아했는데 애가 폼피츠라 많이 커서그런지 (5kg임) 이제는 털날린다고 자기 방에도 절대 못들어가게하고 나 집에 없으면 그냥 방치해ㅋㅋ 놀아주지도 않고… 동생이 어려서 혼자 산책을 못가 그래서 내가 있을때 같이 나가야되는데 내가 집에 없으면 산책을 아무도 안감.애가 너무 불쌍한거야 그래서 나 집에있을때는 같이 산책가고 동생한테 하루 30분이라도 터그놀이해주고 공 던져주고 놀아주자고 했어 그런데 그 하루 30분을 놀아주기가 그렇게 싫다고ㅋㅋ 엄마한테 울면서 싫다고 하더니 동생 스트레스받는다고 그냥 냅두라고 강아지 풀어놓지좀 말라고 ㅈㄴ 협박하더라 너 자꾸 이럴거면 그냥 강아지 유기견보호센터(?)에 보내자고ㅋㅋ 진짜 한 1년간은 이걸로 엄청 싸웠어….
진짜 너무 이해가 안가는건 솔직히 이따위로 케어 하나도 안할거면 왜 데려왔냐는 거야. 지금 너무 소중해서 절대 어디로 못보내지만 엄마는 애초에 강아지를 별로 안좋아하거든. 동생도 어리긴하지만 산책은 혼자 못가는걸 이해하더라도 하루한번씩 놀아주고 나 없을때는 풀어놓는게 왜 그렇게 힘든지 모르겠어ㅋㅋ 내가 지금 장기간 집을 비우고 있는 상황이라 진짜 ㅈㄴ 빡치는데 어떻게 할 수 있는것도 없고 생각할때마다 너무 우울해 강아지한테 너무 미안해서..ㅠㅠ 엄마를 어떻게 설득해야 거실에도 풀어놓고 다른집처럼 키울 수 있을까??ㅠㅠㅠ
(참고로 나는 내 방문도 열어놓고 들어갈 수 있게하라고 했는데 엄마가 털날린다고 내가 집 비울때는 문 닫아서 못들어가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