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리생각해봐도 좀 특이했던 남친같아서 써봐요,(좀기네요 다시보니;;_) 전 20살이고 남친은 동갑입니다, 헤어진지 약 2달정도됬는데 전남친과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어요. 고2 10월쯤 나름 로맨틱하게 고백을하더라구요 제가 누군가와 사귀기전 항상 고민하는게 오래갈것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생각을하거든요? 근데 얜 좋은친구고 설레이는건별로없지만 그래도 편하고 괜찮고해서 오래갈생각에 사귀기로했어요. 제 성격이 원래 애교가 없어서 표현을잘못해요 그래도 뒤에서 잘챙겨주고 그러는 타입인데 사귄이 한달쯤되서부터 애교나 애칭표현을 강요하더라구요 예를들어..문자같은거에서 나: 아그래?ㅋㅋ 넌뭐했는데? 전남친: .....너....??.... 나: 응; ; 왜왜?? 전남친:... 자. 긴. 뭐했는데... 나:아아아;; 미안미안 자긴뭐했는데? 이런식으로 .. 첨에는 귀여웠어요 키도크고 남자다운애가 이런면이있으니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점점.. 음 의심도 엄청나게 불어나는거에요 게다라 그냥 친한 여자친구만나는데도 질투하고 화내고 결국 지가 저한테 사과하면서 하는말이 "다 내성격이 병신이라그런거지.. 다 내잘못이야 미안해.. 널 너무사랑해서 그런것마저 질투가나서그만.." 이런식이고 첨엔 그래도진짜 참았어요 사람은누구나 장단점이있고 저또한그럴테니. 근데점점 심해지는거에요 제가원래 문자를 잘안하거든요 근데 얘때문에 많이늘었는데 웬만하면 문자없거나 그런거에 별로 화가안나고그래요 그냥 바쁘겠거니 하고 할일하거든요, 한창 실기준비하느냐고 문자도많이안했지만..(고3때) 어느날 하루종일 문자가없었는데 전남친 친구가 밤에 연락이왔어요 니 남친이랑 연락했냐, 그래서 아니 오늘 바쁜지 연락이없나보다 그랬죠 그친구가 하는말이 "나중에 또 싸울까봐 그래서하는말인데 걔폰고장났는데 너한테말하지말래 니가문자얼마나 보내놨나 나중에고치고 확인한다고~ 그니까 많이보내놔" 그래? 알았어..하고 뒤돌아서 생각하는데 기분이진짜 더러운거에요 어짜피 안달나는건 진데 굳이 꼭이렇게 시험하려드나.. 전부터이런거 싫어한다고 제가 말을했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러니 짜증나서 안보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엄청삐지고 화내고 지가먼저 사과하고 .. 이때진짜 글로쓰려니 막막한데 주변친구들이 걔한테 의처증있냐고 할정도로 심했어요 친한 제 여자친구들이랑 걍 여자끼리 "ㅋㅋ그래자갸 알았음~이따봐" 뭐이런식으로 문자하거나해도 "...자기가 둘이야....??" 이런식으로 사람 짜증나게.. 집도 같은동네도라서 거의맨날만나거든요? 근데 제가 실기대회가그런거갔다오면 너무피곤해서 내일만나자~ 이러면 또엄청삐지고 집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배려를안해주더라고요 점점 그래서 참다참다 수능보기한달전쯤에 헤어지자고했어요 제가 배려차원에서 수능보고 헤어지자고 하려고했는데 얘가 도저히 그럴수없게만들더라구요 (정말 많은일이있었지만 글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갑자기 문자로 욕을하고 뭐 진짜심한말해서 저도 화났지만 수능전이고 헤어지자고한건 나니까 욕은조용히먹자 하고그냥 쌩깠어요, 그리고 이틀뒨지 하루뒨지 계속 문자오더라고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너밖에없다 죽을거같다 어쩌구저쩌구 한 4,50통? 스팸해놔서 나중에봤거든요, 근데그냥 씹었는데 전화가와요 계속안받다가 친구랑 문자하다가 모르고 받아지는거있죠, 그렇게됬는데 끊기도 좀 그래서 "전화하지마 이제, " 그렇게말했는데 자기가진짜 미안하다고 다고치겠다고 너힘들게한거 안다고 구속한거미안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계속제가 단호하게말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울며불며 소리치면서 자기 지금죽어버릴거라고 다음세상에보자고 지랄을하는거에요 근데전진짜 그상황이 너무무서웠거든요 거짓말인거같은데..하는데 너무 제정신의목소리가아니어서 어디냐고물어보니까 우리동네 무슨빌딩 옥상인거에요, 완전식겁했죠. 가보니진짜있더군요 일단 말렸어요 내려오라고 진정시키고.........내려오게한담에 너 미쳤냐 , 제정신이냐 너엄마아빠 동생얼굴은 기억안나냐 왜이렇게 생각이짧냐 머라고했죠, 뭐 나밖에생각안나고 제정신이아니었다 미안하다 돌아와달라 죽겠다 그래서맘속으로 수능끝나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한뒤 엄청 불쌍한표정지으면서제가 그래다시사귀자 했어요, 근데 막 좋다고웃으면서 껴안는데 진짜 소름돋는거에요 여차저차 대충만났는데.. 저는 수시로 전공을살려서 좋은곳에 붙었어요 축하한다고 너무자랑스럽다고 문자가오더군요 친한친구들도오고 다들집앞에 친구들이 달려와서 껴안고울고그랬어요, 글고 집에서 친척들 전화오고 그러느냐고 정신없었는데 전남친이 지가 축하한단문자 씹었다고 개삐진거에요또 만났는데 축하한다면서 표정은 완전 썪어서.. 또 짜증이났지만 수능얼마 안남았으니 예민할때라 제가 맞춰줬어요 그래도 그리고 수능보고 수능본담날 만났어요 제가 힘들게 꺼냈죠 헤어지자고.. 지도느꼈데요 제가 변한건 예전부터 그래도 노력했데요 근데진짜 노력한게아니라 더 악화만됬고.. 주변지인들도 그런애는 자살도못한다고 넌진짜 멍청하다고 왜사귀냐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이젠 뿌릴 뽑겟다는 심정으로 제발 헤어져달라 나 죽을거같다 너랑있으면 그랬죠 그랬더니 갑자기 유리창을 뿌수고 온갖 까오를다잡는거에요 맞을까봐진짜 엄청쫄아있었는데 제가막 울었어요 무서워서 얘가오더니 손으로 눈물닦아주면서 막 웃으면서 "자기야 왜그래 ? 왜그래응? 장난치지마, 왜그래~ 난 자기의 진심을알아~ 지금쟈기눈 따뜻한데 그게진심이겠어? 나 다알아~못들은걸루할게 응?" 머리끝까지 소름이돋더군요 막 뒷걸음질치면서 제발부탁이니 이러지말라고.. 무서워서 건물안이었는데 밖으로나와서 사람다니는 거리에서있었어요 거기선 정상인인척하더라구요 막 쿨한척하고 미안하다 뭐어쩌구저쩌구 그래도지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나 돌아와달라 그리고 집앞까지 데려다주고가더라고요 전집에가서 너무좋아서 노래불르고 친구들한테 축하받았어요 진짜 ..장난아니었거든요 걔가, 요새도가끔 문자나 전화오는데 다씹어요 진짜 얘때문에 그동안못만난 친구들이며 학교친한남자애들(번호도 다지워서 이놈이)이랑도 다시연락하고 놀고 새로운사람들만나서 설레이고 등등 진짜 행복합니다.
싸이코같았던 전남친
그냥 아무리생각해봐도 좀 특이했던 남친같아서 써봐요,(좀기네요 다시보니;;_)
전 20살이고 남친은 동갑입니다, 헤어진지 약 2달정도됬는데
전남친과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어요. 고2 10월쯤 나름 로맨틱하게 고백을하더라구요
제가 누군가와 사귀기전 항상 고민하는게 오래갈것같은 사람인지 아닌지 생각을하거든요?
근데 얜 좋은친구고 설레이는건별로없지만 그래도 편하고 괜찮고해서 오래갈생각에 사귀기로했어요.
제 성격이 원래 애교가 없어서 표현을잘못해요 그래도 뒤에서 잘챙겨주고 그러는 타입인데 사귄이 한달쯤되서부터 애교나 애칭표현을 강요하더라구요
예를들어..문자같은거에서
나: 아그래?ㅋㅋ 넌뭐했는데?
전남친: .....너....??....
나: 응; ; 왜왜??
전남친:... 자. 긴. 뭐했는데...
나:아아아;; 미안미안 자긴뭐했는데?
이런식으로 .. 첨에는 귀여웠어요 키도크고 남자다운애가 이런면이있으니 귀엽게 느껴지더라구요, 근데 점점.. 음 의심도 엄청나게 불어나는거에요
게다라 그냥 친한 여자친구만나는데도 질투하고 화내고
결국 지가 저한테 사과하면서 하는말이
"다 내성격이 병신이라그런거지.. 다 내잘못이야 미안해.. 널 너무사랑해서
그런것마저 질투가나서그만.."
이런식이고
첨엔 그래도진짜 참았어요 사람은누구나 장단점이있고 저또한그럴테니.
근데점점 심해지는거에요
제가원래 문자를 잘안하거든요 근데 얘때문에 많이늘었는데
웬만하면 문자없거나 그런거에 별로 화가안나고그래요
그냥 바쁘겠거니 하고 할일하거든요,
한창 실기준비하느냐고 문자도많이안했지만..(고3때)
어느날 하루종일 문자가없었는데 전남친 친구가 밤에 연락이왔어요
니 남친이랑 연락했냐, 그래서 아니 오늘 바쁜지 연락이없나보다 그랬죠
그친구가 하는말이 "나중에 또 싸울까봐 그래서하는말인데 걔폰고장났는데 너한테말하지말래 니가문자얼마나 보내놨나 나중에고치고 확인한다고~ 그니까 많이보내놔"
그래? 알았어..하고 뒤돌아서 생각하는데 기분이진짜 더러운거에요
어짜피 안달나는건 진데 굳이 꼭이렇게 시험하려드나..
전부터이런거 싫어한다고 제가 말을했었거든요 그런데도 이러니 짜증나서
안보냈어요, 그랬더니 나중에 엄청삐지고 화내고 지가먼저 사과하고 ..
이때진짜 글로쓰려니 막막한데 주변친구들이 걔한테 의처증있냐고 할정도로 심했어요
친한 제 여자친구들이랑 걍 여자끼리 "ㅋㅋ그래자갸 알았음~이따봐"
뭐이런식으로 문자하거나해도 "...자기가 둘이야....??"
이런식으로 사람 짜증나게.. 집도 같은동네도라서
거의맨날만나거든요? 근데 제가 실기대회가그런거갔다오면
너무피곤해서
내일만나자~ 이러면 또엄청삐지고 집앞에서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배려를안해주더라고요 점점
그래서 참다참다 수능보기한달전쯤에 헤어지자고했어요
제가 배려차원에서 수능보고 헤어지자고 하려고했는데
얘가 도저히 그럴수없게만들더라구요
(정말 많은일이있었지만 글로 정리하기가 힘드네요;;)
갑자기 문자로 욕을하고 뭐 진짜심한말해서 저도 화났지만
수능전이고 헤어지자고한건 나니까 욕은조용히먹자 하고그냥
쌩깠어요,
그리고 이틀뒨지 하루뒨지 계속 문자오더라고요 미안하다 사랑한다 너밖에없다
죽을거같다 어쩌구저쩌구 한 4,50통?
스팸해놔서 나중에봤거든요, 근데그냥 씹었는데 전화가와요
계속안받다가 친구랑 문자하다가 모르고 받아지는거있죠, 그렇게됬는데
끊기도 좀 그래서 "전화하지마 이제, " 그렇게말했는데
자기가진짜 미안하다고 다고치겠다고 너힘들게한거 안다고 구속한거미안하다고 어쩌고
저쩌고.. 계속제가 단호하게말했어요 그러니까 갑자기 울며불며 소리치면서
자기 지금죽어버릴거라고 다음세상에보자고 지랄을하는거에요
근데전진짜 그상황이 너무무서웠거든요 거짓말인거같은데..하는데 너무 제정신의목소리가아니어서 어디냐고물어보니까
우리동네 무슨빌딩 옥상인거에요, 완전식겁했죠. 가보니진짜있더군요
일단 말렸어요 내려오라고 진정시키고.........내려오게한담에
너 미쳤냐 , 제정신이냐 너엄마아빠 동생얼굴은 기억안나냐 왜이렇게 생각이짧냐
머라고했죠, 뭐 나밖에생각안나고 제정신이아니었다 미안하다 돌아와달라 죽겠다
그래서맘속으로 수능끝나고 헤어져야겠다 생각한뒤 엄청 불쌍한표정지으면서제가
그래다시사귀자 했어요, 근데 막 좋다고웃으면서 껴안는데 진짜 소름돋는거에요
여차저차 대충만났는데.. 저는 수시로 전공을살려서 좋은곳에 붙었어요
축하한다고 너무자랑스럽다고 문자가오더군요 친한친구들도오고
다들집앞에 친구들이 달려와서 껴안고울고그랬어요, 글고 집에서 친척들 전화오고 그러느냐고 정신없었는데
전남친이 지가 축하한단문자 씹었다고 개삐진거에요또 만났는데 축하한다면서 표정은 완전 썪어서.. 또 짜증이났지만 수능얼마 안남았으니 예민할때라 제가 맞춰줬어요 그래도
그리고 수능보고 수능본담날 만났어요 제가 힘들게 꺼냈죠
헤어지자고..
지도느꼈데요 제가 변한건 예전부터 그래도 노력했데요
근데진짜 노력한게아니라 더 악화만됬고.. 주변지인들도 그런애는 자살도못한다고
넌진짜 멍청하다고 왜사귀냐고 그랬었거든요.. 그래서이젠 뿌릴 뽑겟다는 심정으로
제발 헤어져달라 나 죽을거같다 너랑있으면
그랬죠
그랬더니 갑자기 유리창을 뿌수고 온갖 까오를다잡는거에요
맞을까봐진짜 엄청쫄아있었는데
제가막 울었어요 무서워서
얘가오더니 손으로 눈물닦아주면서 막 웃으면서
"자기야 왜그래 ? 왜그래응? 장난치지마, 왜그래~ 난 자기의 진심을알아~
지금쟈기눈 따뜻한데 그게진심이겠어? 나 다알아~못들은걸루할게 응?"
머리끝까지 소름이돋더군요 막 뒷걸음질치면서 제발부탁이니 이러지말라고..
무서워서 건물안이었는데 밖으로나와서 사람다니는 거리에서있었어요
거기선 정상인인척하더라구요 막 쿨한척하고
미안하다 뭐어쩌구저쩌구
그래도지는 항상 열려있으니 언제나 돌아와달라
그리고 집앞까지 데려다주고가더라고요
전집에가서 너무좋아서 노래불르고 친구들한테 축하받았어요
진짜 ..장난아니었거든요 걔가,
요새도가끔 문자나 전화오는데 다씹어요 진짜
얘때문에 그동안못만난 친구들이며 학교친한남자애들(번호도 다지워서 이놈이)이랑도 다시연락하고 놀고
새로운사람들만나서 설레이고
등등 진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