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도 처음보는거든 아니든 냄새부터 맡아보고
자기 기준에 별로다 싶으면 안먹고요,
장도 예민해서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집에서만 볼일을 보려고 하거든요.
사람많은 곳도 싫고 책많은 곳도 싫어하고
누가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 안맞다싶으면
완전 별로인 사람이라고 하면서 엄청 욕해요.
게으르기도 엄청 게을러서
씻는것도 5분뒤에 해야지, 10분뒤에 해야지 하다가
1시간 뒤에 겨우 씻고
한 달 안에 무슨 일을 해야지 하고 계획세워놔도
결국 아무것고 안해요.
잠귀는 어두워서 한번 잠들면 안들린대요
그리고 누가 재촉하는건 엄청 싫어하구요.
그래도 오래 연애하면서 음식가리는것고 덜해지고
5번 집데이트할거 2~3번으로 줄면서 밖으로 나갈려고 하고
점점 저를 배려해주고 하는게 보여서 결혼했어요.
식올리고 반년만에 임신해서 출산했는데
저 제왕절개하고 입원해있는동안
보호자침대가 따로 없다고 이틀 쇼파에서 자서 힘들다고
집가서 있더니 애기 면회시간에만 오고 집에서 자고
출산휴가때도 하루종일 자고 애기보기 무섭다고
저한테만 맡겨도 일하느라 힘들겠지 하고 이해했어요.
육아하느라 제가 전업하면서 저 힘들다고 친정에서 많이 도와줬는데
그걸 가지고 "장인어른,장모님은 애기 많이 보고 좋으시겠네" 라고
비꼬기 시작하더니 조금만 기분나쁘면 꼬투리잡고 생활비 끊고 잠수타고
그러다 또 기분좋아지면 한없이 잘해주고의 반복이였어요.
딱 남편 스타일이
1번. 제가 "이렇게이렇게니까 일정을 저렇게 하면 좋을것같아" 라고 말하면
제가 거절당하면 속상해할까봐 일단 "그래 니말대로 해"하고선
2~3달 뒤나 한참 뒤에
"그때 저렇게 말고 요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넌 늘 니맘대로해" 라면서
화내요.
2번. 저는 "저렇게 할까?" 라고 물었을때
"요렇게는 안돼?" 라고 하면 "그럼 죠렇게로 해볼래?" 하면서
합의를 하고 싶은데 이런 방법도
남편말로는 늘 제가 하고싶은데로만 하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말해라 내가 거기에 맞춰볼게"라고해도
여전히 1번의 방식으로만 하고 있구요.
보통 남자는 애라고 우쭈쭈해주면 좋아서 더 잘해준다라고 해서
"여보가 혼자 고생하고 힘들었지~", "아침에 좀더 자" 라고 배려해주면
그게 점점 당연시가 되어서 아침은 무조건 제가 애봐야하고
자기 힘들면 방에 들어가버리고 돈가지고도 내돈내돈 하게 되더라구요.
이 남자랑 10년을 연애하고 3년째 결혼생활 중인데도
종잡을수도 없고 어떻게 서로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남편 말로는 자기는 다 저한테 맞춰줬고 저 하고싶은대로 해줬대요.
근데 저는 뭘 제 맘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도 니 맘대로 뭘했어...? 라고 물어볼 정도구요.
이런 남편은 어떻게 맞춰줘야해요??
남편이 원래 좀 예민한 편이긴 해요
음식도 처음보는거든 아니든 냄새부터 맡아보고
자기 기준에 별로다 싶으면 안먹고요,
장도 예민해서 과민성대장증후군때문에
밖에 나가는것도 별로 안 좋아해요.
화장실을 자주 가는데 집에서만 볼일을 보려고 하거든요.
사람많은 곳도 싫고 책많은 곳도 싫어하고
누가 조금이라도 자기 기준에 안맞다싶으면
완전 별로인 사람이라고 하면서 엄청 욕해요.
게으르기도 엄청 게을러서
씻는것도 5분뒤에 해야지, 10분뒤에 해야지 하다가
1시간 뒤에 겨우 씻고
한 달 안에 무슨 일을 해야지 하고 계획세워놔도
결국 아무것고 안해요.
잠귀는 어두워서 한번 잠들면 안들린대요
그리고 누가 재촉하는건 엄청 싫어하구요.
그래도 오래 연애하면서 음식가리는것고 덜해지고
5번 집데이트할거 2~3번으로 줄면서 밖으로 나갈려고 하고
점점 저를 배려해주고 하는게 보여서 결혼했어요.
식올리고 반년만에 임신해서 출산했는데
저 제왕절개하고 입원해있는동안
보호자침대가 따로 없다고 이틀 쇼파에서 자서 힘들다고
집가서 있더니 애기 면회시간에만 오고 집에서 자고
출산휴가때도 하루종일 자고 애기보기 무섭다고
저한테만 맡겨도 일하느라 힘들겠지 하고 이해했어요.
육아하느라 제가 전업하면서 저 힘들다고 친정에서 많이 도와줬는데
그걸 가지고 "장인어른,장모님은 애기 많이 보고 좋으시겠네" 라고
비꼬기 시작하더니 조금만 기분나쁘면 꼬투리잡고 생활비 끊고 잠수타고
그러다 또 기분좋아지면 한없이 잘해주고의 반복이였어요.
딱 남편 스타일이
1번. 제가 "이렇게이렇게니까 일정을 저렇게 하면 좋을것같아" 라고 말하면
제가 거절당하면 속상해할까봐 일단 "그래 니말대로 해"하고선
2~3달 뒤나 한참 뒤에
"그때 저렇게 말고 요렇게 했으면 좋겠는데 넌 늘 니맘대로해" 라면서
화내요.
2번. 저는 "저렇게 할까?" 라고 물었을때
"요렇게는 안돼?" 라고 하면 "그럼 죠렇게로 해볼래?" 하면서
합의를 하고 싶은데 이런 방법도
남편말로는 늘 제가 하고싶은데로만 하려고 하는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그럼 니가 하고싶은대로 말해라 내가 거기에 맞춰볼게"라고해도
여전히 1번의 방식으로만 하고 있구요.
보통 남자는 애라고 우쭈쭈해주면 좋아서 더 잘해준다라고 해서
"여보가 혼자 고생하고 힘들었지~", "아침에 좀더 자" 라고 배려해주면
그게 점점 당연시가 되어서 아침은 무조건 제가 애봐야하고
자기 힘들면 방에 들어가버리고 돈가지고도 내돈내돈 하게 되더라구요.
이 남자랑 10년을 연애하고 3년째 결혼생활 중인데도
종잡을수도 없고 어떻게 서로 맞춰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남편 말로는 자기는 다 저한테 맞춰줬고 저 하고싶은대로 해줬대요.
근데 저는 뭘 제 맘대로 했는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도 니 맘대로 뭘했어...? 라고 물어볼 정도구요.
도대체 이런 남자는 어떻게 맞춰야하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