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새내기가 된 20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쁘다는 말이 너무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잘 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다 1학기 끝나고 갑자기 양아치 놈이 저한테 말을걸기시작했어요 저한테 같이 주말에 롯데월드가자, 우리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 걔 행실이 평소에 완전 양아치라 전 그때마다 학원가야한다고 무시했습니다 근데 제가 계속 무관심하니까 그 양아치ㅅㄲ가 점점 심한 장난을 치더라고요 복도걸어가고 있는데 발 걸어서 넘어뜨리기, 갑자기 쌍욕하기... 그러다 제가 계속 지를 무시했다고 수행평가로 낼 영작문을 찢어버렸어요 결국 저희 부모님이 담임쌤한테 항의해서 결국 그 양아치가 담임쌤한테 불러가서 혼났어요 근데... 그 날 저녁에 카톡이 왔습니다... '너한테 미안하고 반성하니까 우리 사귀자.' 근데 어떤 사람이 저딴 고백을 받아주나요? 그래서 제가 차버리니까... 정말 남은 1년동안 극심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양아치 친구들은 쉬는시간마다 제 자리에 와서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라도 되는 듯 욕을 퍼부었어요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으휴 못생긴×. 이렇게 보니까 ㅈㄴ 못생겼네." "사실 니 허벅지보고 고백한거야 착각하지마" "어떤 남자가 너 좋아하냐?" "누가 너 좋아한다면 너랑 한판 뜨고 싶어서임ㅋㅋ" 이런 욕들을 했어요... 거기에 몇번이나 주먹이랑 발로 맞았어요... 정말 고문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게 1년간 이어졌고 그 트라우마로 고등학교 때 자해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쩌다 이번에 인서울 대학에 합격해 새내기가 되었네요 이제 아픈과거잊고 저 양아치 놈 말 잊고 청춘을 즐기고 싶어요... 저한테 예쁘다는 말 한 마디 해주실수있나요...
제발 저한테 예쁘다고 해주세요
이번에 새내기가 된 20살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예쁘다는 말이 너무 듣고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중학교 2학년 때
전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친구들이랑 잘 다니고 있었어요
그러다 1학기 끝나고
갑자기 양아치 놈이 저한테 말을걸기시작했어요
저한테 같이 주말에 롯데월드가자,
우리같이 떡볶이 먹으러 가자...
걔 행실이 평소에 완전 양아치라
전 그때마다 학원가야한다고 무시했습니다
근데 제가 계속 무관심하니까
그 양아치ㅅㄲ가 점점 심한 장난을 치더라고요
복도걸어가고 있는데 발 걸어서 넘어뜨리기,
갑자기 쌍욕하기...
그러다 제가 계속 지를 무시했다고
수행평가로 낼 영작문을 찢어버렸어요
결국 저희 부모님이 담임쌤한테 항의해서
결국 그 양아치가 담임쌤한테 불러가서 혼났어요
근데... 그 날 저녁에 카톡이 왔습니다...
'너한테 미안하고 반성하니까 우리 사귀자.'
근데 어떤 사람이 저딴 고백을 받아주나요?
그래서 제가 차버리니까...
정말 남은 1년동안 극심하게 왕따를 당했습니다.
그 양아치 친구들은 쉬는시간마다 제 자리에 와서
제가 감정쓰레기통이라도 되는 듯 욕을 퍼부었어요
그리고 아직도 기억나는게...
"으휴 못생긴×. 이렇게 보니까 ㅈㄴ 못생겼네."
"사실 니 허벅지보고 고백한거야 착각하지마"
"어떤 남자가 너 좋아하냐?"
"누가 너 좋아한다면 너랑 한판 뜨고 싶어서임ㅋㅋ"
이런 욕들을 했어요...
거기에 몇번이나 주먹이랑 발로 맞았어요...
정말 고문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게 1년간 이어졌고
그 트라우마로 고등학교 때 자해도 하고 그랬어요..
근데 어쩌다
이번에 인서울 대학에 합격해 새내기가 되었네요
이제 아픈과거잊고
저 양아치 놈 말 잊고
청춘을 즐기고 싶어요...
저한테 예쁘다는 말 한 마디 해주실수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