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3월 12일 노후현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남유정2004.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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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3월 12일 노후현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슬프다. 뼈가 저린다. 합법의 가면을 쓴 불법 구테타가 성공하다니!

 우린 우리의 오늘의 일을 보며 울고 있다. 동시에 1905년 을사조약이후 조국이 걸어온  세월을 떠올라  울음을 증폭시킨다. 

 

 그래 아직 놈들은 강하다.  

 개나라당, 잔민당으로 대변되는 수구꼴통들!!!

 

 기어이 놈들이 흉악한 범죄를 또 하나  저질렀다. 

 독립군에서 3.1만세에서 4.19에서  광주항쟁에서 6.29에서 노무현의 대선승리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싸우고 또 싸웠지만 여전히 우리는 싸워야 한다.  여전히 우리는 승리하지 못하였다. 

 

상업주의의 홍수에 뭍혀 점점 기개있는 이들이 줄어 들지만 점점 독립군의 후배들이 줄어 들지만 우리는 싸울 것이다. 우리는 이기기 위해서 싸우지 않는다. 우리는 싸우기 위해서 싸운다. 어쩌면 이 나라에서 아름다움이 추악함을 이기는 것은 영원히 불가능할 지도 모른다. 친일반민족놈들과 탐관오리와 야비한 장사치가 지배하는 형국을  절대로 바꿀 수 없을 지도 모른다.

 

그러나 3.1만세에서 우리의 선배들이 보여 준 용기의 맥을 우리는 결단코 이을 것이다. 선배들이 죽음과 고통에 맞서 싸웠듯 우리도 조국을 위해 싸울 것이다.

 

왜냐하면 여기에 선 여기에 맞선 난, 그리고 우리는 한민족의 전사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