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는 젊어보이고 여자는 마른체형에 아줌마였고, 둘 다 세미정장스타일로 좀 '가난' 해보였습니다.
그리고서 하는 말이 '당신 기운이 너무 좋네요. 영이 맑네요' 하면서 조상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영이 맑기때문에 조상들이 어쩌고 저쩌고..
요즘 " 도를 아십니까~" 라는 말이 너무 인터넷에서 소문을 다 퍼져서 그런 표현 절대로 안쓰고요.. 그냥 조상이야기 하면서 영이 맑으니깐 조상에게 감사해야 한다나 ?
이런식으로 결국 제사를 지내게 합니다. 만나자마자요...
그런데 제가 그 때 옷을 좀 초라하게 입고있으니깐 ,학생이고 하니깐 막 10만원? 정도 제사할때 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15만원 부르다가...;;
전 저희집안이 제사를 안지내고 조상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10만원들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2. 대순진리회의 실태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이제 ' 내수' '외수 ' 이런식의 호칭으로 안에서 부른다고 하네요..
암튼 그 도장에 한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거기 가니깐 저를 안내해주신 분이 막 온 몸 주무르면서 마사지 해주니깐 몸이 편안해지고, 항상 커피도 갔다주고 '주역' 부터 시작해서 사주풀이 등 재미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공짜 (?) 로 가르쳐줬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쪽에서도 절 정말 잘 대해주었어요. 제가 소위 명문대생이라고 해서 절 함부로 대하지 못하더군요.....항상 저보고 가장 높은 사람이 ' 아주 크게 될거야.' 하면서 남들과 달리 저한테는 정말 잘 대해줬었어요..
암튼 전 좋은 대접을 받아서 거기서 한동안 다녔습니다. 약 1달반정도....
3. 대순진리회가 무서운 단체인 이유
근데 신기한건 1주일동안 다녀도 이 단체 이름을 절대로 안 밝힌다는거네요..
절대로!!! 대순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 새로 들어온 사람들 중 이 단체가 '대순진리회' 이다 라는 것을 다 모르더군요..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제가 선감 없는 자리에서 몰래 물어봤어요. )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분들은 다 인터넷. 신문을 잘 접할 기회가 없더군요.
사회로부터 격리시킨다고 할까? (제가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면 갑자기 인터넷을 하고 싶어서 혹시 컴퓨터 있냐고 하니깐 여기는 컴퓨터 없다. 함부로 못쓴다 하고 못쓰게 하고, 그 도장에서 가장 높은 선감? 인가 암튼 아주머니 방 앞에 있는걸 보려고 하니깐 ' 이런거 보면 기운이 탁해진다' 하고 못 보게 하더군요...
즉, 이 사람들은 다 높은 분한테서 한 말씀만 고대로 듣고 사는겁니다.
또 다른 이상한 점은 그 도장에 있는 사람들 다 거기서 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그 때 정말 놀랐던 것은 아줌마인데 자신은 자식이 의대를 다니는데 여기서 와서 살더군요. 이불이고 옷이고 다 거기에 있는겁니다... (나머지 아주머니들 다 그래요. 다 거기서 숙박해요. 집을 나온거죠) 저도 한번 '도장에 자면 기운이 좋아진다' 라고 해서 같이 자게 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또 의문스러웠던 것은 다 집을 나갔기 때문에 직장이 없어서 항상 벼룩시장이니 뭐니 하는 그런 생활정보신문 들고 직장을 구하는 겁니다... 정말 초라하고 불쌍해보이더군요..그래서 보면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초라해보이는 이유입니다....그리고 자신의 전재산을 다 대순에게 마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을 꾸밀 ,심지어 버스비도 없더라고요 (전 그래서 한번 버스비 대준적도..;;)
그 외에도 정말 이상한 것은 여자들은 안에서 긴 치마를 입게 하고, 주방일을 많이 시키게 하고 거기서는 '위에서 엄선한' 비디오를 통해서 사람을 세뇌시킨다는 겁니다. 이 비디오들은 다 방송에서 나온 것들이고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KBS,SBS 등 에서 나온 장면을 편집하거나 자신의 이론과 관련된 것은 비디오에 다 비치해놨음) 처음 온 사람들에게 계속 보임으로써 세뇌당하게 됩니다. 젊은사람들에게는 만화까지도 (이것도 KBS SBS 등 유명방송사에서 방영된 것 중 자신의 이론과 맞는 것)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 아 정말 맞는거 같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제가 대순진리회라는 이름을 알게 된 계기는 지식인을 통해 정보가 과연 진짜일까, 거기서 가르치는게 진짜일까 하고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 1주일 지나서였죠..
그 이야기를 제가 하니깐 그 쪽 사람들, 특히 높은 분들 (선감? 인가 암튼 ) 다 얼굴 굳고 갑자기 비밀회의 같은것을 하더군요. 저를 다른 방에 데려가 비디오 보게 해놓고..
그러고선 1시간 이후? 인가 대표가 와서 인정을 하더군요. 하지만 자기는 그런 인터넷에서 떠도는 대순과 다른 집단이라면서, 파가 여러개 있는데 자신은 좋은 '파' 에 속한다고...나원참...
4. 제가 그만둔 계기
제가 그만두게 된 계기는 서서히 돈을 요구하는 그런 무서운 집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였습니다. 처음에는 돈 이야기 은근슬쩍 합니다. 그런제 자꾸 다니고, 믿음이 어느정도 가지게 되면 (예: 조상을 믿고, 교육 시키는거 잘 듣고 잘 알게 될 시 ) 업을 빨리 청산하기 위해서 돈을 헌금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깐 그쪽에서 하는 말이 뭔지 압니까?
학생이고 명문대 다니니깐 학자금 대출을 하자는 겁니다.
요즘 대출을 맏아서 몇백씩 바쳐야 한다는 겁니다. 옆에 사람도 대출받아서 바쳤다고 하더군요..담보? 잡고 몇천까지 대출을 한다고 합니다.( 돈 많은 사람의 경우)
완전 소름 끼쳤습니다. 전 당연히 대출을 싫어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죠. 30분동안 절 설득하더군요.. 그 후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그럼 집에 가서 부모님 통장 훔쳐오라니, 책값, 학원값 필요하다고 부모님한테 용돈 더 달라고 하라는 겁니다. 또 여러가지 구체적인 핑계거리를 저한테 가르쳐주면서 이렇게 해서 부모님한테 돈 뜯으라는 겁니다.
학자금 대출'을 강제로 하게 하는 무서운 집단(종교)
안녕하세요~
대순진리회에 대해서 저의 경험담을 나누고 싶어서 올립니다.
사람들이 증산도와 많이 햇갈려있고, 왜곡된 정보가 많기 때문에 저의 경험담을 통해서 clarification을 하고 싶습니다.
참고로 전 대학생이고요.. 남들이 부러워할만한 학벌 (?!) 을 가지고 있습니다.
----------------------------------------------------
1. 만나계 된 계기
작년에 저는 길을 가다가 2사람이 저한테 갑자기 다가오더군요.
남자한명과 여자 한명.
남자는 젊어보이고 여자는 마른체형에 아줌마였고, 둘 다 세미정장스타일로 좀 '가난' 해보였습니다.
그리고서 하는 말이 '당신 기운이 너무 좋네요. 영이 맑네요' 하면서 조상이야기 하기 시작합니다.
영이 맑기때문에 조상들이 어쩌고 저쩌고..
요즘 " 도를 아십니까~" 라는 말이 너무 인터넷에서 소문을 다 퍼져서 그런 표현 절대로 안쓰고요.. 그냥 조상이야기 하면서 영이 맑으니깐 조상에게 감사해야 한다나 ?
이런식으로 결국 제사를 지내게 합니다. 만나자마자요...
그런데 제가 그 때 옷을 좀 초라하게 입고있으니깐 ,학생이고 하니깐 막 10만원? 정도 제사할때 내라고 하더군요.. 처음에는 15만원 부르다가...;;
전 저희집안이 제사를 안지내고 조상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런가보다' 하고 10만원들고 제사를 지냈습니다..
2. 대순진리회의 실태
제사를 지내고 나서 이제 ' 내수' '외수 ' 이런식의 호칭으로 안에서 부른다고 하네요..
암튼 그 도장에 한동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왜냐면 거기 가니깐 저를 안내해주신 분이 막 온 몸 주무르면서 마사지 해주니깐 몸이 편안해지고, 항상 커피도 갔다주고 '주역' 부터 시작해서 사주풀이 등 재미있는? 흥미로운? 주제를 공짜 (?) 로 가르쳐줬기 때문이죠..
그리고 그쪽에서도 절 정말 잘 대해주었어요. 제가 소위 명문대생이라고 해서 절 함부로 대하지 못하더군요.....항상 저보고 가장 높은 사람이 ' 아주 크게 될거야.' 하면서 남들과 달리 저한테는 정말 잘 대해줬었어요..
암튼 전 좋은 대접을 받아서 거기서 한동안 다녔습니다. 약 1달반정도....
3. 대순진리회가 무서운 단체인 이유
근데 신기한건 1주일동안 다녀도 이 단체 이름을 절대로 안 밝힌다는거네요..
절대로!!! 대순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 새로 들어온 사람들 중 이 단체가 '대순진리회' 이다 라는 것을 다 모르더군요.. (이것을 알아내기 위해서 제가 선감 없는 자리에서 몰래 물어봤어요. )
그리고 그 곳에 있는 분들은 다 인터넷. 신문을 잘 접할 기회가 없더군요.
사회로부터 격리시킨다고 할까? (제가 이것을 어떻게 알게 되었나면 갑자기 인터넷을 하고 싶어서 혹시 컴퓨터 있냐고 하니깐 여기는 컴퓨터 없다. 함부로 못쓴다 하고 못쓰게 하고, 그 도장에서 가장 높은 선감? 인가 암튼 아주머니 방 앞에 있는걸 보려고 하니깐 ' 이런거 보면 기운이 탁해진다' 하고 못 보게 하더군요...
즉, 이 사람들은 다 높은 분한테서 한 말씀만 고대로 듣고 사는겁니다.
또 다른 이상한 점은 그 도장에 있는 사람들 다 거기서 생활을 한다는 겁니다..
그 때 정말 놀랐던 것은 아줌마인데 자신은 자식이 의대를 다니는데 여기서 와서 살더군요. 이불이고 옷이고 다 거기에 있는겁니다... (나머지 아주머니들 다 그래요. 다 거기서 숙박해요. 집을 나온거죠) 저도 한번 '도장에 자면 기운이 좋아진다' 라고 해서 같이 자게 되면서 알게된 사실입니다..
또 의문스러웠던 것은 다 집을 나갔기 때문에 직장이 없어서 항상 벼룩시장이니 뭐니 하는 그런 생활정보신문 들고 직장을 구하는 겁니다... 정말 초라하고 불쌍해보이더군요..그래서 보면 '도를 아십니까' 하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초라해보이는 이유입니다....그리고 자신의 전재산을 다 대순에게 마치게끔 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을 꾸밀 ,심지어 버스비도 없더라고요 (전 그래서 한번 버스비 대준적도..;;)
그 외에도 정말 이상한 것은 여자들은 안에서 긴 치마를 입게 하고, 주방일을 많이 시키게 하고 거기서는 '위에서 엄선한' 비디오를 통해서 사람을 세뇌시킨다는 겁니다. 이 비디오들은 다 방송에서 나온 것들이고 (신빙성을 높이기 위해 KBS,SBS 등 에서 나온 장면을 편집하거나 자신의 이론과 관련된 것은 비디오에 다 비치해놨음) 처음 온 사람들에게 계속 보임으로써 세뇌당하게 됩니다. 젊은사람들에게는 만화까지도 (이것도 KBS SBS 등 유명방송사에서 방영된 것 중 자신의 이론과 맞는 것) 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한 사람이라면 ' 아 정말 맞는거 같구나' 하고 느끼게 합니다.
제가 대순진리회라는 이름을 알게 된 계기는 지식인을 통해 정보가 과연 진짜일까, 거기서 가르치는게 진짜일까 하고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한 1주일 지나서였죠..
그 이야기를 제가 하니깐 그 쪽 사람들, 특히 높은 분들 (선감? 인가 암튼 ) 다 얼굴 굳고 갑자기 비밀회의 같은것을 하더군요. 저를 다른 방에 데려가 비디오 보게 해놓고..
그러고선 1시간 이후? 인가 대표가 와서 인정을 하더군요. 하지만 자기는 그런 인터넷에서 떠도는 대순과 다른 집단이라면서, 파가 여러개 있는데 자신은 좋은 '파' 에 속한다고...나원참...
4. 제가 그만둔 계기
제가 그만두게 된 계기는 서서히 돈을 요구하는 그런 무서운 집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때였습니다. 처음에는 돈 이야기 은근슬쩍 합니다. 그런제 자꾸 다니고, 믿음이 어느정도 가지게 되면 (예: 조상을 믿고, 교육 시키는거 잘 듣고 잘 알게 될 시 ) 업을 빨리 청산하기 위해서 돈을 헌금하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깐 그쪽에서 하는 말이 뭔지 압니까?
학생이고 명문대 다니니깐 학자금 대출을 하자는 겁니다.
요즘 대출을 맏아서 몇백씩 바쳐야 한다는 겁니다. 옆에 사람도 대출받아서 바쳤다고 하더군요..담보? 잡고 몇천까지 대출을 한다고 합니다.( 돈 많은 사람의 경우)
완전 소름 끼쳤습니다. 전 당연히 대출을 싫어하기 때문에 안된다고 했죠. 30분동안 절 설득하더군요.. 그 후 뭐라고 그러는지 아십니까?
그럼 집에 가서 부모님 통장 훔쳐오라니, 책값, 학원값 필요하다고 부모님한테 용돈 더 달라고 하라는 겁니다. 또 여러가지 구체적인 핑계거리를 저한테 가르쳐주면서 이렇게 해서 부모님한테 돈 뜯으라는 겁니다.
제가 듣기로는 남자한테는 '여자친구를 임신시켰다고 중절수술비 필요하다' 등까지 나오더군요...사고냈다고 합의금 필요하다 이런거까지도.. 이게 제정신입니까??
전 그래서 당장 그만두었습니다.
그리고 폰 바꿨습니다.
안다니니깐 정말 끈질기게 연락오더군요.. 무섭습니다..
대순진리회..
어떻게 피할것이냐..
우선 무조건 다가가서 ' 조상 제사 지내야 한다' 라고 말하면 100% 대순이라 보면 됩니다. (증산도라는 곳은 이런 이렇게 안합니다. 증산도도 다녀봤기 때문에 제가 압니다.)
모두모두 조심합시다..!! 돈 잃지 말고 가족 잃지 맙시다!!!
그리고 대순 빠지게 되면 온갖 비디오며 지식으로 당신을 세뇌시키게 되니깐 조심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