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얼빵이y2009.01.10
조회825

안녕하세요?

 

저희 누나에 대해 얘기를 하려합니다.

 

누나가 치과 병원비 때문에 집에서 버스로 15 분 거리 알바를 구하여, 

 

토요일날짜로 편의점 알바를 가는데 금요일날 배워라고 하여 9시에 시작인데

 

8시 30반까지와서 얼마 안할 알바를 10시간 동안 쌔빠지게 유리창이 대따큰데 닦고~

 

걸레질 하고~ 치우고~~ 아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건!! 

 

 거기 점장님이 아저씨인데 진짜로 착하시고 그런데 부인 께선 완전

 

짜증나는말투에  가만히 명령과 복종해라는식의 스타일 이라고합니다..쒜..

 

최저임금이 4천원인 시대가 2700원 받고 하는데

 

너무힘들어 못해먹겠다고하더군요 .. 그리고 ..한달하고 그만두면 2500원이랍니다..

 

뻥으로 두달한다고 한다고했죠 우후훗!!

 

오늘 가서 아침부터 계속 서있기만,, 점장 부인께선 앉지도 말라.. 점퍼도 입지말라..

 

거기 온도는 12도.. 열풍기도 없을 뿐이고.. 45도 앞엔 냉장진열대 있을뿐이고..

 

오늘 첫날인데 근무시간 아침9시부터 저녁7시까지 10시간하고 가야하는데

2시간을 더봤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무슨 저녘 10시까지 더해달라더군요 황당하게...-_;;

 

그래서 구라로 학원을 간다고 해서 나왔죠.. 그전에 하는말이

 

점장부인이 다른사람이랑 통화하는 말이 으아~ 잘 놀고있었는데.. 라고 했다고하더군요..

 

(돈도 더 않주실꺼면서...말이죵 -_-!!) 아 그리고 10만원이 딱 있어야하는데

 

9만 6천원이 남아서 ... 4천원을 월급에 까내리겠다고 하더군요.. (원래그런건가?!?!? 누나친구는 마이너스가나와도 그냥 넘어가던데... )

 

제가 너무 미쳐 돌아가시겠습니다.

 

우리 누나는 첫날부터 이게 무슨 쌩고생입니까~ ㅠ_ㅠ

 

아 그리고..에피소드가 있었다는데

 

오늘 저녁에 일본인 2명이 와서 지도를 가지고 길을 물어 봤다는데

 

여태동안 배웠던 일본어들이 하나도 기억이 안나 일본인께서 그 건물을 찝었는데

 

그 지도에 내가 하던 알바하는 장소가 있어서 그곳을 가르키면서 여기다 . 하니까

 

일본인이 고코 라고 말을하여 누난 .. 그렇게 안내를하고 앞에서 왼쪽으로 가야할것을

 

오른쪽으로 가 죠또마떼를 외칠려다 단어가 기억이안나....서                우아낭;;쒜..

 

안에 손님이 있어서 나가지도 못하고 할 수 없이 보내버리고..

 

1시간 뒤 또다른 일본인 2명과 똑같은 지도로 족발집을 가르쳐 누나가 순간

 

아까 말했던 단어가 생각나 고코? 고코!!! 라 일본인이 놀래면서 샬라샬라 했다고합니다..

 

여튼 이런 사건이 있었대요 첫날에.. 도저히 못해먹겠다고합니다. 어떡하죠?

 

누난.. 내일가기 싫어할 뿐이고.. A형이라 소심해서 말도 못할뿐이고..

 

그래도 가야하는거고.. 10시간 버티고.. 손님은 없을뿐이고..

 

몸은 아프고.. 감기는 걸리고 열이나고..

 

어찌해야 현명한 선택입니까.........? 그만 때려치우라고할까요?

 

참고로 누난 올해 22살이고 이글을 누나아디로 썼어요... 누나네톤켜져있길래;ㅋㅋ

전고딩이라.. 그냥 막 쓰다보니 맞춤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