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위에서 뛰어도 참아야하나요?

에휴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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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고 일주일을 아침8시부터 애가
미친듯이 뛰더군요~
저러다 말겠지 싶었으나 한번뛰면 30분에서
한시간을 뛰어대서 서로 감정상할까 싶어
최대한 예의있게

"안녕하세요?
아랫집에 새로  이사온 이웃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사온이후로  집에서  쿵쿵
뛰는소리가  너무커  이렇게  메모남기게  되었습니다.
의자끄는소리나 쿵쿵 뛰는  소리가  너무나  크게 잘들려  깜짝깜짝  놀란답니다
조금만  조심~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메모를 남겼으나 읽씹인지 그날도 다음날도 계속 뛰고 자동차를 타는지 드르륵 쿵 소리반복
매트를 한곳에 깐것같은데 애는 매트 없는데서
뛰니 소리는 엄청 크게 들리더라구요

계속 참다 담날 저녁7시부턴 한시간이 넘게 뛰는소리에 더이상 참을수가 없어서 인터폰 했더니
제가 말도하기전에
"안뛰게 할께요~ 죄송해요, 안뛰게할께요"반복
말한마디 못하고 끊고 안하겠지 했으나
담날도 그다음날도 반복
뛰는걸 알면서 방치한다는 생각이 들어 점점
화가나고 짜증이 났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도 애는 계속뛰고 발망치나
의자끄는소리는 잠시 잠깐이니 참겠으나
계속 뛰어노는건 아니지 않나요?
3월되면 학교든 얼집이든 가겠지 했으나 안다니는지
낮에도 뛰고 사람 미치게합니다
인터폰하면 받지두않고 끊어버리고
경비실 연락하니 자기네 연락도 안받는다네요

어제는 저녁12시넘어서 계속 뛰길래 천장몇번치고
아침 7시부터 뛰고 쿵쿵소리나길래 인터폰했습니다
엄마 아빠 같이 받길래 해도해도 너무하시는거
아니냐하니 인터폰 끊어버리네요~
잠시뒤 할머니가 인터폰하셔서 밤도 아니고
낮에는 참아야하는거 아니냐고
애가 잠깐 뛰는건데라며 소리치네요

저도 화가나서 잠깐아니고 매일 뛰어대서 참고
연락하면 그때도 뛰고있지 않았냐하니
또 끊어버리고 ㅡㅡ
미친년처럼 매일 인터폰한것도 아니고 손에 꼽습니다
오늘까지 5번
저두 아이키워봐서 진짜 참고 참은건데 저러니
너무 어이없네요
전 남한테 피해주기도 싫고 피해보는것도 싫다는
주의라 애들이 장난치다 쿵쿵대도 기겁하며
말렸습니다.
적어도 말리는 시늉이라도 했음 기분이라도 안나쁘고
싸울일은 없었을텐데 ㅡㅡ

제가 이해심이 부족한건가요?
아이가 뛰어놀면 낮에는 무조건 참아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