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중3인데 내가 언니랑 좀 싸우다가 언니가 빡돌아서 막 칼 들고 나 죽이겠다고 좀 설쳤거든?
엄마가 열심히 말리시고 내 방은 문고리가 없어서 나는 방에 들어가서 온몸으로 문 막고 있었어
엄마가 언니한테 칼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언니가 바닥에 칼 집어던져서 막 바닥에 칼 꽂히고 난리도 아니더라고
저번에도 몇 번 가위 들고 설친 적은 있는데 엄마 앞에서 죽여버리겠다고 눈 돌아서 보이는 대로 칼 집어던지니까
진짜 준내 무섭고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울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
그리고 언니한테 신고화면 보여줬더니 언니가 욕하면서 돌아서더라고
그래서 전화는 일단 끊고 경찰관님께 문자로 진짜 죄송하다고 잘못 걸었다고 엄청 사과를 드렸거든
근데 전화가 계속 오더라고...? 10통은 넘게 온 거 같아
문자도 계속 전화받으라고 지금 출동했다고 막 그러고ㅠㅠㅠㅠ
아무리 칼 들고 날 찌르려 했어도 우리 언닌데 경찰이 오면 좀 그럴 거 같은 거야 그리고 자매끼리 싸우는 거도 흔한데 경찰관님들 바쁘실 텐데 괜히 고생시키는 거니까...
그래서 경찰관님께 계속 사과드리고 그냥 언니랑 살짝 다퉈서 욱해서 전화드렸다고 해명을 해봐도
원칙상 내 안전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고 하셔서 방금 만나고 왔어
내가 신고했을 때 언니가 내 방 뚫으려고 막 치고 그러다가 문이 열려서 내가 울면서 그만하라고 했었는데 그게 다 들렸었나 봐
놀이터 앞에서 만났는데 엄청 걱정해 주시더라고
내가 처음 신고하고 20분 정도 후에 만난 거여서 거기서 계속 기다리셨을 텐데
보니까 또 눈물 나서 우니까 달래주시고 내 인적 사항이랑 부모님 연락처 받아 가셨어
근데 설마 부모님께 연락 가진 않겠지...?? 나 경찰에 신고한 거 알면 나 진짜 죽는데ㅠㅠㅠㅠㅠㅠ
경찰관님 말로는 부모님한테 연락 안 할 거니까 걱정 말라고는 하시는데 너무 걱정된다...
방금 112에 전화해서 경찰 만나고 왔는데
아직 중3인데 내가 언니랑 좀 싸우다가 언니가 빡돌아서 막 칼 들고 나 죽이겠다고 좀 설쳤거든?
엄마가 열심히 말리시고 내 방은 문고리가 없어서 나는 방에 들어가서 온몸으로 문 막고 있었어
엄마가 언니한테 칼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언니가 바닥에 칼 집어던져서 막 바닥에 칼 꽂히고 난리도 아니더라고
저번에도 몇 번 가위 들고 설친 적은 있는데 엄마 앞에서 죽여버리겠다고 눈 돌아서 보이는 대로 칼 집어던지니까
진짜 준내 무섭고 진짜 죽을 거 같아서 울면서 경찰에 신고를 했어
그리고 언니한테 신고화면 보여줬더니 언니가 욕하면서 돌아서더라고
그래서 전화는 일단 끊고 경찰관님께 문자로 진짜 죄송하다고 잘못 걸었다고 엄청 사과를 드렸거든
근데 전화가 계속 오더라고...? 10통은 넘게 온 거 같아
문자도 계속 전화받으라고 지금 출동했다고 막 그러고ㅠㅠㅠㅠ
아무리 칼 들고 날 찌르려 했어도 우리 언닌데 경찰이 오면 좀 그럴 거 같은 거야 그리고 자매끼리 싸우는 거도 흔한데 경찰관님들 바쁘실 텐데 괜히 고생시키는 거니까...
그래서 경찰관님께 계속 사과드리고 그냥 언니랑 살짝 다퉈서 욱해서 전화드렸다고 해명을 해봐도
원칙상 내 안전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고 하셔서 방금 만나고 왔어
내가 신고했을 때 언니가 내 방 뚫으려고 막 치고 그러다가 문이 열려서 내가 울면서 그만하라고 했었는데 그게 다 들렸었나 봐
놀이터 앞에서 만났는데 엄청 걱정해 주시더라고
내가 처음 신고하고 20분 정도 후에 만난 거여서 거기서 계속 기다리셨을 텐데
보니까 또 눈물 나서 우니까 달래주시고 내 인적 사항이랑 부모님 연락처 받아 가셨어
근데 설마 부모님께 연락 가진 않겠지...?? 나 경찰에 신고한 거 알면 나 진짜 죽는데ㅠㅠㅠㅠㅠㅠ
경찰관님 말로는 부모님한테 연락 안 할 거니까 걱정 말라고는 하시는데 너무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