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줄만큼 해줘도 돌아오지 않는 게 있고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잘해주는 사람이 있고 친구라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 비밀을 공유하면 어느샌가 그게 약점이란 칼이 되어 나를 찌르고 뒷담화를 통해 더 끈끈해지면서도 언젠가는 나도 똑같이 당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나보다 더 친해보이면 사랑도 아닌데 질투가 나고 또 사랑도 아닌데 친구 관계로서의 권태기가 오고 그러다 마음이 엇갈리면 아군이 한순간에 적이 되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면 끝나는데에도 불구하고 자존심 때문에 결국 친구를 잃게 되고 나랑 했던 모든 사람 이야기들을 했듯이 이젠 다른 사람한테 내 얘기를 하겠지 어쩌면 사랑보다 더 복잡한게 우정 아닌가 싶다 힘들다 인간관계5
인간관계는 참 어렵다
해줄만큼 해줘도 돌아오지 않는 게 있고
해준 게 아무것도 없는데도 잘해주는 사람이 있고
친구라는 증표를 남기기 위해 비밀을 공유하면
어느샌가 그게 약점이란 칼이 되어 나를 찌르고
뒷담화를 통해 더 끈끈해지면서도
언젠가는 나도 똑같이 당하게 되고
내가 좋아하는 친구와 마음에 들지 않는 친구가
나보다 더 친해보이면 사랑도 아닌데 질투가 나고
또 사랑도 아닌데 친구 관계로서의 권태기가 오고
그러다 마음이 엇갈리면 아군이 한순간에 적이 되고
미안하단 말 한마디면 끝나는데에도 불구하고
자존심 때문에 결국 친구를 잃게 되고
나랑 했던 모든 사람 이야기들을 했듯이
이젠 다른 사람한테 내 얘기를 하겠지
어쩌면 사랑보다 더 복잡한게 우정 아닌가 싶다
힘들다 인간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