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 -_- 두번째 톡인데.. 처음 톡은 제가 싸이 공개했는데.ㅋ 이번은 공개하기 두렵군요.. -_- 이게 뭥..; 하지만 이번 톡 악플이 저번 톡 악플보단 적은데 왠지 돈 문제라 그런지.. #2. ㅋ 댓글 보면서 음.. 답변 해드릴껀 이렇게 추가 하고 있습니다 -_- 음.. 2달반동안 150쓴거는.그냥 그 기간동안 카드값만 계산한거구요.. 머 그렇다고 돈을 그만큼 많이 벌어서 쓴다는건 아닙니다. 자랑도 아니고.. (그냥 미친짓 해서 반성하는 의미로 글 올린건데 톡이..) 사실.. 제가 담배 안피고 술을 안마십니다. (와인은 공부겸해서 마시기 시작..) 술 아는 지인과 마시더라도 간단하게 세계맥주 1-2병.. 가볍게 마시고.. 그런 경우도 한달에 3-4번..정도..-_- 딱히 술에 돈이 안들어가는지라.. 더 미친짓했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사실 소비 패턴이 음식을 먹는걸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쇼핑도 별루 하는거 안좋아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경향은 좀 잇긴했지만..) 단지 입맛에 맞는 와인 한개 찾고 150이면 싼거라는 말씀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 2달반동안 150을 쓴거구.. 제가 와인을 마시면서 1년동안 쓴 돈은 그 이상입니다. 1월부터 계산을 하자면.. ....그 이상을 썼습니다. 그리고 카드값만 150이고 현금 계산 한거까지 하면.. 대충 250 정도 썼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 1년동안 쓴돈은 600 정도 되는거 같은데..지금 계산하면 카드로는 약 450 정도.. 그렇게 해서 입에 정말 맞는 와인 두개 찾았습니다. 밑지는 장사인거 같습니다 -_-솔직히.. 그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하나는 스위트 와인 하나는 피누노아.. 갠적으로 호주 쉬라즈를 참 좋아라하는데..(그 담으론 까쇼 말벡 쪽..) 어쩌다보니.. 정말 입에 맞다고 생각이 드는 와인은 완전 다른쪽 와인으로 찾게되었네요..-_-;; 어떤 와인인지는 한 분이 물어보는 리플이 있었는데.ㅋ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스위트와인 - 이태리 브라케또 품종 피누노아 - 미국 오레건 주 피누노아 입니다. ^^ 또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추가로.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 댓글 쭈욱 읽다가 머.. 다른건 모르겠고 와인 가격 대비 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하신 분이 계시던데... 와인을 고를 때 우선 고려대야하는건 가격이 맞습니다. 가격이 싼데 난 이게 더 맛있다. 그건 그 스타일이 본인의 입맛에 맞을뿐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가격대의 경우는 절대 가격을 넘어설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입니다. 그리고 와인 가격이 비싼건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그 값에 팔아도 팔리기 때문에 그 값에 파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예외가 생깁니다. 같은 스타일이지만 같은 가격이면 프랑스, 이태리 같은 구대륙 와인보다는 미국, 호주, 칠례 와인이 더 맛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대륙은 고가 정책을 쓰고 그것에 의한 구대륙의 자존심을 내세우고 그 시장을 뚫기 위해서 신대륙 와인들은 저가정책, 쉽게 다가설수 있는 와인을 모토로 내새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대륙 최고급 와인 중에 그랑크뤼 1,2등급과 맞먹는 맛이면서도 가격은 그 절반 정도도 안되는 와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와인 시장이 아직은 완전히 열린 단계가 아니라서 가끔식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수입된지 얼마안된 와인의 경우 우선 홍보를 위해서 저가 판매전략으로 몇년을 팔고 인지도를 올린 후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와인의 경우 약 2배 정도 가격이 뛰게 되는데 그 전에 그런 와인을 찾아서 드신다고 한다면 가격 대비 훌륭한 와인을 드시게 될 수 있다는거죠. 와인이 무조건 비싸다고 좋으냐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이 최고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스타일의 와인들을 나열했을때 결코 가격을 못이기는게 와인이다. 이게 정답이라는거죠. 내 입맛에 안맞는 와인이 가격만 높다고 맛있을리는 없는거죠. (이건 다른 모든 음식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캐비어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최고급 캐비어를 가져다 준다고 해도 그거보다 내 입맛에 맞는 된장찌게가 맛있다. 가 되는거죠.) 그리고 본토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싸구려와인을 마시는데 그 이유는 머냐고하면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외국인들이 소주를 마실때 프리미엄이라고 일반 우리가 마시는 소주가 아닌 좀 더 비싼 소주를 마십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거의 프리미엄을 마시는 경우가 없죠. 분명 프리미엄 소주가 더 맛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본토에서 비싼 와인을 마시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이며 본디 와인이라함은 우리나라에서는 술로 인식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식사의 맛을 한층 더 음미 할 수 있게 만드는 역활로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와인.. 비쌀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맛과 향과 다른 각자만의 개성을 지닌 그런 술입니다. 다른 어떤 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와인이라면 서로 완전히 같을 수는 전혀 없고 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술입니다. 이리저리 퍼져있는 속설에 맞지 않는 말도 많습니다. 와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공부를 해보세요^^ 아마 즐거운 취미거리중에 하나로 자리 잡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직장상사 눈치보면서 클릭질해대는 엽기깜찍상큼발랄 .. 하다고하면 악플 수십만개가 예상되니..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후..나이 정말.. 많이 쳐먹었네요 -_-; 그런데도 생각없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게임 아이디가 생각나네요.. = 내인생개막장 = ...-_-;; 연말정산을 위해서 보험료, 카드값, 그 외 기타등등..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험료.. 500만원.... -_-?? .. 보험이 좀 셉니다..이건 뭐;;; 현금영수증 ... ... 만원 기타 등등 .... 쭈우우욱 보고 있다가 눈에 들어온건... 다름아닌 카드값... #$#%#$#. 만원...-_-두둥.. 올해 딴엔 흥미가 있어서 와인 공부하겠다고 와인을 좀 퍼 마셨습니다. -_-;; 머.. 나름 와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다고 생각도 하고..;; 술이란거 정말 싫어했었는데.. 와인은 맛있다고 느껴져서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고 마시다보니 어느센가 와인이 미쳐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술이란거 다 똑같지라고 생각되겠지만.. 와인은 와인마다 맛이 조금씩 혹은 많이 틀리고.. 거의 대부분이 와인 가격에 따라서 맛과 향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1-3만원대 와인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센가 내가 이거 두번 마실 돈으로 5-6만원짜리 저걸 맛볼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건 어떤 맛일까.. 그렇게 5-6만원대 와인으로 올라가면 또 이거 2번 마실껄로 7-8만원대 와인 한병 마시고 좀 덜 마시면 되지..라는 생각..그리고 그걸 마시다보면.. 좀 싼 와인을 마시면 되려 맛이 없다고 느껴지고..그러면서 좀 더 비싼 와인.. 고급 와인.. 더 고급와인.. 이렇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 참 입맛이란게 간사합니다. 2-3만원대 와인 마시다가 5-6만원대 와인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는게.. 10만원대 와인 마시다가 5-6만원대 와인 마시면 그 맛이 참 깊이가 없고 별루 맛이 없네 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와인을 마셨었는데 -_- ... 카드 사용금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나이는 쳐먹었으면서 가계부나 돈 관리 같은건 전혀하지않았고 머 매달 돈 넣는 곳이 있긴하지만 그 돈 외엔 그냥 그럭저럭 관리 안해도 먹고 살만은 했기에.. 그랬었는데.. 와인을 마시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응? -_-;; 나쁜 변화.. 그리고 정산하면서 카드값을 보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이게 머지? -_-라는 생각? 순간 떠오른게 최근 3달정도 마신 와인.. -_-... 그래서 한번 계산해보니.. 151 만원.. -_-...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계산이니..대략 2달반만에.. 약 150만원치를 마셨다는 생각을 하니.. 숨이 턱!!.. 근데 더 헉 하는건 카드말고 현금 계산하고 와인을 마신 경우가 3번 중에 한번 꼴이었다는거...-_- 완전 속으로 젠장 젠장... 그동안 가계부, 돈관리같은거 필요없다! 내가 알아서 한다! 라고 생각하던 제 생각이 참 어리석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_-;;; 머랄까.. 나이 쳐먹고 이렇게 내가 돈을 생각없이 썼다니!! 라는 생각? ㅡㅡ;;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ㅎ 나름 돈관리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고 제 입맛에 맞는 와인도 하나 찾게 되었습니다^^ < 이게 제일 큰 수확.ㅎ 하여튼 이제 나름 돈 관리를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 -_-;; 여러분들도 너무 생각없이 돈 쓰지말고 관리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저도 정신차려야겠어요 ;;;2
돈 계획성 없이 쓰다가 확인해보니..(사진유)
정말 자고 일어나니 톡... -_-
두번째 톡인데.. 처음 톡은 제가 싸이 공개했는데.ㅋ
이번은 공개하기 두렵군요.. -_- 이게 뭥..;
하지만 이번 톡 악플이 저번 톡 악플보단 적은데 왠지 돈 문제라 그런지..
#2.
ㅋ 댓글 보면서 음.. 답변 해드릴껀 이렇게 추가 하고 있습니다 -_-
음.. 2달반동안 150쓴거는.그냥 그 기간동안 카드값만 계산한거구요..
머 그렇다고 돈을 그만큼 많이 벌어서 쓴다는건 아닙니다. 자랑도 아니고..
(그냥 미친짓 해서 반성하는 의미로 글 올린건데 톡이..)
사실.. 제가 담배 안피고 술을 안마십니다. (와인은 공부겸해서 마시기 시작..)
술 아는 지인과 마시더라도 간단하게 세계맥주 1-2병.. 가볍게 마시고..
그런 경우도 한달에 3-4번..정도..-_- 딱히 술에 돈이 안들어가는지라..
더 미친짓했다는 생각이 드는겁니다..
(사실 소비 패턴이 음식을 먹는걸 제외하고는 거의 없었습니다..
쇼핑도 별루 하는거 안좋아하고..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경향은 좀 잇긴했지만..)
단지 입맛에 맞는 와인 한개 찾고 150이면 싼거라는 말씀에... 거기에 대한 이야기
2달반동안 150을 쓴거구..
제가 와인을 마시면서 1년동안 쓴 돈은 그 이상입니다.
1월부터 계산을 하자면.. ....그 이상을 썼습니다.
그리고 카드값만 150이고 현금 계산 한거까지 하면..
대충 250 정도 썼다고 보면 될거 같구요..
1년동안 쓴돈은 600 정도 되는거 같은데..지금 계산하면 카드로는 약 450 정도..
그렇게 해서 입에 정말 맞는 와인 두개 찾았습니다.
밑지는 장사인거 같습니다 -_-솔직히..
그 와인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하나는 스위트 와인
하나는 피누노아..
갠적으로 호주 쉬라즈를 참 좋아라하는데..(그 담으론 까쇼 말벡 쪽..)
어쩌다보니.. 정말 입에 맞다고 생각이 드는 와인은 완전 다른쪽 와인으로
찾게되었네요..-_-;;
어떤 와인인지는 한 분이 물어보는 리플이 있었는데.ㅋ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스위트와인 - 이태리 브라케또 품종
피누노아 - 미국 오레건 주 피누노아
입니다. ^^ 또 다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추가로.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
아.. 댓글 쭈욱 읽다가 머.. 다른건 모르겠고 와인 가격 대비 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조금 하신 분이 계시던데...
와인을 고를 때 우선 고려대야하는건 가격이 맞습니다.
가격이 싼데 난 이게 더 맛있다.
그건 그 스타일이 본인의 입맛에 맞을뿐입니다.
비슷한 스타일의 다른 가격대의 경우는 절대 가격을 넘어설 수 없는 것이
바로 와인입니다.
그리고 와인 가격이 비싼건 그 값어치를 하기 때문에..
그 값에 팔아도 팔리기 때문에 그 값에 파는겁니다.
하지만 여기서 또 예외가 생깁니다.
같은 스타일이지만 같은 가격이면 프랑스, 이태리 같은 구대륙 와인보다는
미국, 호주, 칠례 와인이 더 맛있습니다.
그 이유는 구대륙은 고가 정책을 쓰고 그것에 의한 구대륙의 자존심을 내세우고
그 시장을 뚫기 위해서 신대륙 와인들은 저가정책, 쉽게 다가설수 있는 와인을
모토로 내새웠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신대륙 최고급 와인 중에 그랑크뤼 1,2등급과 맞먹는 맛이면서도
가격은 그 절반 정도도 안되는 와인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한국이 와인 시장이 아직은 완전히 열린 단계가 아니라서 가끔식 그런 경우도 있습니다.
수입된지 얼마안된 와인의 경우 우선 홍보를 위해서 저가 판매전략으로 몇년을 팔고
인지도를 올린 후 가격을 올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와인의 경우 약 2배 정도 가격이 뛰게 되는데 그 전에 그런 와인을 찾아서
드신다고 한다면 가격 대비 훌륭한 와인을 드시게 될 수 있다는거죠.
와인이 무조건 비싸다고 좋으냐 내 입맛에 맞는 와인이 최고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하지만
내 입맛에 맞는 스타일의 와인들을 나열했을때 결코 가격을 못이기는게 와인이다.
이게 정답이라는거죠.
내 입맛에 안맞는 와인이 가격만 높다고 맛있을리는 없는거죠.
(이건 다른 모든 음식에 해당됩니다. 예를 들어 캐비어 요리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최고급 캐비어를 가져다 준다고 해도 그거보다 내 입맛에 맞는 된장찌게가 맛있다.
가 되는거죠.)
그리고 본토 와인을 마시는 사람들이 싸구려와인을 마시는데 그 이유는 머냐고하면
우리나라로 예를 들자면 외국인들이 소주를 마실때 프리미엄이라고 일반 우리가
마시는 소주가 아닌 좀 더 비싼 소주를 마십니다.
하지만 한국인은 거의 프리미엄을 마시는 경우가 없죠.
분명 프리미엄 소주가 더 맛은 있습니다.
그 이유가 본토에서 비싼 와인을 마시지 않는 이유 중에 하나이며
본디 와인이라함은 우리나라에서는 술로 인식하지만
대부분의 나라는 식사의 맛을 한층 더 음미 할 수 있게 만드는 역활로 마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와인.. 비쌀지 모르겠지만 정말 무궁무진한 맛과 향과 다른 각자만의 개성을 지닌
그런 술입니다.
다른 어떤 술과도 비교할 수 없는 다양한 맛과 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와인이라면 서로 완전히 같을 수는 전혀 없고
같은 와인이라도 빈티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나는 술입니다.
이리저리 퍼져있는 속설에 맞지 않는 말도 많습니다.
와인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공부를 해보세요^^
아마 즐거운 취미거리중에 하나로 자리 잡을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안녕하세요
톡을 자주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직장상사 눈치보면서 클릭질해대는
엽기깜찍상큼발랄 .. 하다고하면 악플 수십만개가 예상되니..
20대 후반 남자입니다.
후..나이 정말.. 많이 쳐먹었네요 -_-;
그런데도 생각없이 이렇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게임 아이디가 생각나네요..
= 내인생개막장 = ...-_-;;
연말정산을 위해서 보험료, 카드값, 그 외 기타등등.. 정리를 하고 있었습니다.
보험료.. 500만원.... -_-?? .. 보험이 좀 셉니다..이건 뭐;;;
현금영수증 ... ... 만원
기타 등등 ....
쭈우우욱 보고 있다가 눈에 들어온건...
다름아닌 카드값...
#$#%#$#. 만원...-_-두둥..
올해 딴엔 흥미가 있어서 와인 공부하겠다고 와인을 좀 퍼 마셨습니다. -_-;;
머.. 나름 와인에 대해서 어느정도 지식이 쌓였다고 생각도 하고..;;
술이란거 정말 싫어했었는데.. 와인은 맛있다고 느껴져서 조금씩 조금씩 공부하고
마시다보니 어느센가 와인이 미쳐가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술이란거 다 똑같지라고 생각되겠지만..
와인은 와인마다 맛이 조금씩 혹은 많이 틀리고..
거의 대부분이 와인 가격에 따라서 맛과 향의 깊이가 다릅니다.
그러다보니 처음에 1-3만원대 와인으로 시작했지만..
어느센가 내가 이거 두번 마실 돈으로 5-6만원짜리 저걸 맛볼 수 있을텐데..
라는 생각이 들면서 저건 어떤 맛일까..
그렇게 5-6만원대 와인으로 올라가면 또 이거 2번 마실껄로 7-8만원대 와인 한병 마시고
좀 덜 마시면 되지..라는 생각..그리고 그걸 마시다보면..
좀 싼 와인을 마시면 되려 맛이 없다고 느껴지고..그러면서
좀 더 비싼 와인.. 고급 와인.. 더 고급와인..
이렇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사람 참 입맛이란게 간사합니다.
2-3만원대 와인 마시다가 5-6만원대 와인 마시면 그렇게 맛있을수가 없는게..
10만원대 와인 마시다가 5-6만원대 와인 마시면 그 맛이 참 깊이가 없고
별루 맛이 없네 라고 느끼게 됩니다.
그렇게!!
와인을 마셨었는데 -_- ...
카드 사용금액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동안 나이는 쳐먹었으면서 가계부나 돈 관리 같은건 전혀하지않았고
머 매달 돈 넣는 곳이 있긴하지만 그 돈 외엔 그냥 그럭저럭 관리 안해도
먹고 살만은 했기에.. 그랬었는데..
와인을 마시면서 조금씩 변화가 생겼습니다..응? -_-;; 나쁜 변화..
그리고 정산하면서 카드값을 보는데 살짝 놀랐습니다..
이게 머지? -_-라는 생각?
순간 떠오른게 최근 3달정도 마신 와인.. -_-...
그래서 한번 계산해보니..
151 만원.. -_-...
10월 중순부터 12월 말까지 계산이니..대략 2달반만에..
약 150만원치를 마셨다는 생각을 하니.. 숨이 턱!!..
근데 더 헉 하는건 카드말고 현금 계산하고 와인을 마신 경우가
3번 중에 한번 꼴이었다는거...-_-
완전 속으로 젠장 젠장...
그동안 가계부, 돈관리같은거 필요없다! 내가 알아서 한다! 라고 생각하던
제 생각이 참 어리석었다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_-;;;
머랄까..
나이 쳐먹고 이렇게 내가 돈을 생각없이 썼다니!! 라는 생각? ㅡㅡ;;
하지만 얻은 것도 있습니다.ㅎ
나름 돈관리에 대한 생각도 바뀌었고
제 입맛에 맞는 와인도 하나 찾게 되었습니다^^ < 이게 제일 큰 수확.ㅎ
하여튼 이제 나름 돈 관리를 조금씩 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듭니다 -_-;;
여러분들도 너무 생각없이 돈 쓰지말고 관리하는 습관을 기릅시다!!
저도 정신차려야겠어요 ;;;